와 진짜 싸네요 먹고 싶다
첫째짤이 제일 맛나보이네요

믿기 어렵지만... 가능한 가격이니 팔지 않을까 싶음.

가게주인이 건물주 아닐까...

가격도 싸고 음식들 조합이 아주 좋은데.ㄷㄷㄷ

훌륭하네요. '학생이 무슨 돈이 있어? 배 곪지 말고 이거 먹고 공부 열심히 해' 라는 취지에 딱 걸맞는 식사 같네요.

고시에 성공해서 유명하게된 어느분이 칼럼 처럼 쓰셨던데(누군지 기억안나요)
고시촌에서 공부하는동안 고기반찬이 많이 나왔는데  늘 배가 아팠대요
그 이유를 최근에야 뉴스보고 알았는데
거의 파기 직전이나  오래돼서 약간상한?고기들을 양념강하게  해서  팔아서 걸렸다는 뉴스였대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 집만 그러거나  그렇게 해서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가게 문닫는데 가게 주인이 미친것이 아니고서야 그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토왜색햐 한국인은 원숭이 처럼 사람을 실험하지 않는다.

그랬더래요... 하지 말고 근거가 될만한 비슷한 글이라도 찾아서 올려보세요.
근거없는 카더라 뇌피셜이라면 여기서 다구리당해도 할말 없을 듯..

2013년도 포스팅 된 글을.. 지금은 헬스장으로 바꼇..

울동네엔 없어 ㅇㅅㅇㅋ

조금남기고 많이 파는 거상이 장사잘하는거라고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단골하고 자리만 잡히면 어떤 변화를 줘도 그게다 돈이라고

10년전에 고기유통한 경험으로는 고기는 가능하다 생각되는데...
밑에 예시는 10년전 가격임..
국내산 삼겹살 냉동기준 1키로에 12000원인데 수입산 냉동삼겹은 키로당 6000원대이니 절반가격으로 가능하고..
돈가스나 탕슉같은경우 보통 등심쓰는걸 후지(뒷다리살)로 만들면 절반가격 가능함...
그런데 밀가루나 기름같은 공산품들이랑 야채들은 가격 낮추기가 쉽지 않을텐데...
진짜 박리다매로 많이 팔아서 조금씩 남기는듯..
근데 박리다매가 말은 쉽지 몸을 갈아서 하는 일이라... 어지간한 사람은 못버팀...

싼데 메인 음식을 많이주는곳은 가도 반찬을 많이주는곳은 안 감.

저런건 보통 고시생들을 위한 월식 아님?!  한달 밥 값 선불?!

이러니 백선생이 맨날 솔루션할때 가격은 최대한 낮추라고 하는거죠..ㅋㅋ 어차피 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서 맛이 1순위지만 가격경쟁력도 만만찮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