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말은 페미들이 한남은 잠재적 범죄자다 하면서 자기만 아니면 괜찮은거 아니냐 이러는 거랑 큰 차이 없어유 ㅇㅅㅇ.. 의심받으면 기분이 좋을리 만무하쥬 ㅇㅅㅇ.. 정 의심되면 조사는 할 수 있겠지만 신뢰는 깨지겠쥬 ㅇㅅㅇ 이 사람은 나를 믿고 있지 않구나. 나는 신뢰 받지 못하는 구나. 우리 관계는 이 정도구나. 여자의 사고는 이렇게 흘러가유 ㅇㅅㅇ
집에 갔더니 어미가 뭔 개소릴 ㅆl부렸나 보네요. 남편은 귀가 얇아서 혹 했고..
그렇게 생각하고 아기 얼굴을 보니, 진짜 하나도 닮은 구석이 없어 보여 근자감에 저랬나 본데..
뭐..당장엔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었다 쳐도, 너무 남편이 멍청하네요.
아기 얼굴이 성인 얼굴과 닮았으면 얼마나 닮을 것이며, 설사 집에선 뭔 소리에 혹했든 간에 다시 아내가 '친자 확인해서 친자라면 넌 어떡해 할래?' 라고 물으면 거기선 정신이 번쩍 들어야 하는데, 그 것까진 생각 안 해 봤다는 주제에 그래도 끝까지 확인하자고 밀어붙이는 건 그냥 똥멍청이들의 행태인 거임.
물론 반대 상황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 그랬다면 저렇게 본인이 열 받아서 글 쓰진 않았겠죠.
아무튼 저런 집구석과 같이 살면 평생 마음 고생이네요.
아이 까지 낳았으니 없던 일로 만들 순 없을 테고, 지금부터라도 계획 잘 짜서 븅신 남편과 썩을 놈의 시댁 조련 들어가야 할 듯..
여자는 원래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의심한다고) 생각하면 배신감을 더 크게 느낌 ㅇㅅㅇ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기를 바라고 무조건 믿어주길 바라는.. 이런 일종의 의리같은 개념을 중시함. 이게 사실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넘어 믿음의 문제로 접근하기 때문에 남자와 가치관 차이로 다투게 되는거쥬 ㅇㅅㅇ
일반적으로 아빠는 갓태어난 아이의 얼굴을 빤히 처다본다.....왜?
날 닮은 구석을 찾아낼려고....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성장한다 그러니 엄마는 내아이? 라는 생각을 할필요가없다
아빠는 전혀다르다....정자만 넣어줫을 뿐이다....그래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후손인걸 확인하려한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알아첸다.....아빠가 본인의 후손이라는걸 확인하려한다는걸....
그래서 아이는 의도적으로 아빠의 얼굴을 닮으려한다.....표정이라든가....
전세계 아빠의 10퍼센트는 자기도 모르게 남의 아이를 키우고잇다....
와이프 100명중 10명은 외도로 낳은 아이를 속여서 키우게 만들고잇다...이것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