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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0 08:47
[기타] 32살 어느 경비원 이야기 ~
 글쓴이 : 별찌
조회 : 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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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21-07-20 08:51
   
결혼은 포기냐
하이누라네 21-07-20 08:55
   
전제 조건
1. 평생 결혼 안하고 혼자 살고 별도의 부양가족 없음.
2. 평생 큰병 나거나 다치면 안됨.

가장 잘못 알고 있는것.
1. 아파트 관리인이 75세 정년을 채울수 있다고 착각.
  → 나라에서 월급주는 공무원도 아닌데 언제라도 짤릴수 있음.
      정규직이라고? 그러면 일반회사 정규직들은 전부 정년퇴임하겟네???
말린짱구 21-07-20 09:41
   
몇 년 더 지나면 생각이 바뀔듯...
별명이없어 21-07-20 09:44
   
하루6시간 근무하면 시간 엄청남네..심심하다는데 남는시간에 자기개발이나 취미생할 저축도 좀하고 살아야지..
혼자 살더라도 200은 벌어야 취미생활도하고 저축도하지..
초콜렛 21-07-20 09:58
   
집 있나보네 뭐. ㅎㅎ
디비디비딥 21-07-20 10:21
   
생활비는 아빠가 물려준 상가건물서 세 받은걸로 하고
경비원월급으로 여행...!!!???
LikeThis 21-07-20 10:21
   
저게 진짜 남자의 인생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쟈야 21-07-20 10:27
   
지방에 조그만 아파트라도 한채 사놨으면 인정. 결혼은 포기하더라도 집은 마련해놔야 저런 생활을 해도 되지. 뭐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집 내꺼다 그러면 또 다르겠지만
용가리통뼈 21-07-20 10:59
   
독거노인이 꿈이면 가능하겠네...
     
hjuki 21-07-20 17:01
   
꿈이라기 보다는...
요새는 적게 벌고 아껴 쓰고 평생 그렇게 살자는 주의가 많아졌어요
욜로는 이제 한물 가고...
해외는 진짜 거지처럼 돈 안벌고 입에 풀칠만 해가면서 평생 살고자 하는 사람 많아요
뱃살마왕 21-07-20 13:11
   
나쁘진 않다 니가 행복하면 된거여
역적모의 21-07-20 18:40
   
본인이 좋다면 ㅇㅅㅇㅋ
호태천황 21-07-21 10:53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왜 남의 인생을 평가하고 있는지...
Alice 21-07-21 13:50
   
부인이 빌딩 가지고 있을 수도...

사람일은 모르는거...
가생의 21-07-21 23:54
   
1년하고 딴일알아볼듯ㅋ
지방간 21-07-22 01:04
   
괜찮네...50 정도에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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