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그래도 가족들은 알아야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그렇다고 일하고 들어와서 나 힘들었다고 매일 술마시고 들어와서 가족들한테 폭언하고 달달 복아 대는 건 안좋겠지만 무조건 혼자 짐을 떠안고 가시는 것도 안좋아요 가족들도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이도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눈빛만봐도 안다? 그건 못해도 한 10년 이상 오래 산 부부들 이야기고요 가끔 30년은 넘게 같이 살아도 속을 모를때가 있어요 그럴땐 말을 하면 오해 할 필요가 없죠 오해하고 상처받고 상처주고 .. 이러지 않으려면 대화가 필요해요
절대로 올바른 생각 아닙니다.
내가 밖에서 어떤 현실과 마주하며 살고 있는지 정확하게 기족들도 알아아야 합니다.
숨기는 건 미덕이 아니라 갈등과 오해와 결별의 시작입니다.
이제 저런 사고 방식은 구시대의 악습이라 빨리 버리고 미국 처럼 부모의 직장을 아이들이 방문 해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