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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5 00:49
[안습] 점점 회사를 안 다닌다는 MZ세대.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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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24-03-05 02:46
   
꼭 회사를 다녀야 할 필요는 없죠.
적성에 맞는 일 찾아 열심히 일한다는데 격려해 줘야죠.
방구석에 틀어박하는 게 문제이지
저렇게 자기 살길 찾아 열심히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뭘 하든 이들은 미래가 밝아요.
Tigerstone 24-03-05 04:31
   
기업들이 사람대우를 안해주니까
인구는줄고 세상은 변하는데 너없어도 할사람많다는 6070 년대 마인드로 사람굴리려고하니
붙어있을려고하겠냐
지방간 24-03-05 04:53
   
AI한테 일자리 빼앗기고, 사람들은 전부 일용직만 하게 될 날이 코앞임... 고소득 직장일수록 빨리 대체될 거라고들 함... 자본가들이 그걸 원하니까...
체사레 24-03-05 07:16
   
정확히는 기업의 화이트칼라로 취업 못 할 바에 현장 생산직 같은 거 하느니 알바하거나 기술 배운다 그건가
카티아 24-03-05 07:42
   
회사(X) 좋소회사(O)
대기업이라는 선택지가 없기에 저렇게 사는 거...
워라벨과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대기업이라는 선택지가 있으면 다름... 그걸 못하니까 저런거..

어차피 최저시급에 수렴하는 연봉주는 좋소에서 맨날 야근하면서 인생 허비할 바에 저렇게 자기 인생 챙기는게 맞는거라는걸 아는거임..
 기성 세대는 사회의 시선에 직업이라는 명함이 없는거에 눈치보니 좋소라는 명함이라도 있어야 해서 죽지못해 다니는 거지만, 그런거 신경안쓰는 MZ야 자기 하고싶은거 눈치 안보고 하는거..

 MZ가 멍청해 보일때도 있지만 이런거 보면 현명하다고도 생각됨..
하관 24-03-05 11:14
   
모든 세대에 저런일을 하던 젊은 사람들은 있지 않았을까?
     
다임 24-03-05 11:51
   
당연한데요....대접이 달라졌어요.
별명없음 24-03-05 21:37
   
목수, 타일 같은 기술 배우는건 오히려 쉽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다만 일을 꾸준히 끌어오는게 힘들어요.. 사실 이게 돈을 버는 핵심이죠..

중요한건 기술이나 자격증이 아니라 일감 끌어오는 인맥이나 영업임..

그래서 초짜때 기술? 배우면서 밑에서 한동안 굴러줘야..
나중에 일감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그게 관행이란 명목의 뭐 그런거죠.. 이건 시대가 변해도 안 변해요..
본인이 그 입장이라도 자기 말 더 잘듣고 빠릿한 사람에게 일감 나눠주는게 당연하죠..

인맥 없으면 목수, 도배 같은거 시작하지 말란 말이 있죠..
가족이나 친척에게 배워서 끌어줄 사람 없으면, 시작해도 얼마 못간다고...
멀더요원 24-03-06 03:35
   
씨.방.새.  에스비에스네...
저노무 방송국은 힘든 시국에 항상 저런 뉴스 틀어댐 ㅋㅋㅋㅋ

기존 기득권이 뭘 바꿔야 하는지가 아닌 젊은 몸종들 어찌 몸빵.땜빵으로 인생 살아야 할지를 찰 지게 알려 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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