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점령지에서 창녀들이 저거 안 하고 호객행위 했음... 그래서 얼굴 안 가리는 여자 = 창녀라는 공식이 성립. 이슬람 사회에서는 여자가 얼굴, 피부 노출하고 다니면 '난 창녀니까 마음대로 잡수슈.'라는 말로 인식됨. 실제로 그런 일 벌어짐. 지나가던 남자들이 번호표 뽑고 줄을 섬... 끝나고 아무도 죄책감 느끼지 않음. 무조건 여자 잘못.
베네치아 역사를 다룬 책에서 본 내용이지만 중동지역을 여행할때는 특히 남자들은 긴 수염을 길러야 하는것이 필수였다고 합니다. 수염이 거의 없이 다니면 특히 이쁘장한 유형의 남성이라면 봉변을 당할 가능성이 높았다는군요. 뭐 그런지역이니 여자들한테 오죽했을까 싶습니다. 오늘날은 모르겠으나 과거에는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였을 것입니다. 우리로 치면 조선시대 장옷이나 쓰개치마, 너울같은 것과 같은 용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