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은데 2% 확률로 콜라겐도 생성되니... 오늘 밤 족발이나 시켜 먹어야겠다

그정도면 되지 1키로 먹었다고
그 많은 콜라겐이 갑자기 몸에 섞일리가

꼭꼭씹어서 먹어보자.

흡수율이 고작 2%라고?
그럼 50배 더 먹으면 되겠군

닭발 백개 먹어야지...암..

우리가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종합비타민제도 사실 흡수율이 영 말이 아님.. 무기질들의 흡수율 또한 미미하고..
그렇지만 그 미미한 흡수율로도 건강해지니까 먹는거임..

2%의 흡수율이라고라?  0.01%의 트러플만 들어가도 프러플 감자칩이 되는 마당에 2% 흡수하면 좋지 뭐~
 족발의 양으로 봤을때 연골을 재구성하고도 남을 양이구만 ㅋ

ㅋㅋㅋㅋ

저 3가지 식감 때문에 열~~ 나 싫어라 함
세상엔 참~ 먹을게 많은데 하필 닭의 발까지 먹어야 되나? 하는 생각뿐

예전에 궁금증 풀어주는 예능 프로에서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며 출발전 출연자 피부상태 현미경으로 촬영하고
전국을 돌며 맛있는 콜라겐 (족발등) 집 돌아다니며 맛 탐방하고
방송국 돌아와서 다시 피부 상태 촬영하니 더 안좋아 졌다는
왜냐면 전국을 돌며 더 피곤해서.... ㅋㅋㅋㅋ

역시 피부엔 쉬는게 장땡 (그래서 광고 카피로 미인은 잠꾸러기 란 말이 생긴거지요~ ㅎㅎ)

2%만 흡수 된다는게.. 변으로 나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콜라겐 그대로 흡수가 안되고..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서 흡수 된다는 거면..
콜라겐의 제료들을 흡수 하는 거니까.. 나름 괜찮은거 아닌가..

어차피 시중에 파는 콜라겐 영양제도 캡슐이 있네 어쩌네 하지만 우리 몸에 흡수 하는 비율도 굉장히
낮아서 먹을 필요가 없다는 약사나 의사들 많이 봤음

분자 구조가 커서 흡수도 안되는 걸로 알고

소화와 혈관을 거쳐서 원하는 곳에 안착시킬 비율은... 뭐 거의 제로 일 듯

저런 방송의 대부분은 이런 천연성분 보다 무슨무슨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 이라고 홍보하는 방송이죠 그리고 채널을 돌리면 홈쇼핑에서 그 성분으로 만든 무언가를 팔고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