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낼 기운은 있었나 보네
도대체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자신있게 써서 올렸을까
그냥 남편이 보살이네, 남편한테 평생 잘하세요 아주머니

피를 탐하는 흡혈귀도 아니고 과일이 미친듯이 먹고 싶어서 감정과 주딩이가 통제가 안된다니

남자들 명심하시길
사람은 짜증을 받아주면 처음에는 고마워 하지만 차츰 그 수위는 올라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게 적어도 본인이 정상이 아니란걸 아는데
그랬으면 '저도 제가 말한게 심했던걸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고 했을텐데...
제목부터 내용까지 싹다 내가 뭘 잘못했어? 나 임산분데 그럴수도 있지.
이런 내용이라.. 저렇게 일반적인 상식과 동떨어진 뒤틀린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제일 무서움
본인이 잘못한건 알지만 감정이 컨트롤이 안돼서 그렇게 됐다.. 이런 사람들은 그나마 나음
적어도 자기자신이 잘못한건 아니까
근데 내가 뭘 잘못했어? 이러는 사람들이 진짜 무서움. 적어도 그사람들 상식으로는 본인이 진심으로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시끄러운 폭로자들 보단

맥락을 디테일하게 잘 설명했놨네

여자중에 호르몬 영향을 심하게 받는 사람도 있으니...

남편만 불쌍

이래서 결혼하면 길들이기 라는 단어가 나오지;;
남자든.여자든..처음이 중요...어떻게 단추를 끼는가 에 따라서...저렇게 될 수도...

웬일로 찬반이 정상적이네 저기사이트는 여자라서 여자편 드는 사람들이 바글거리던 걸로 알았는데

인성과 인격이 저런데서 드러나는 것일뿐

이래서 국제 결혼 하는 것임.. 한국 586 들이  지금 세대를 아무것도 못하는 공주 들로 만들어 놓았어

남편맘 이해한다

결혼한 상대방 한테 '센스있는 일처리'를 원하네...  그냥 몸종을 달고 다니지 결혼은 왜 했니?  퉤!

무덤을 계속 파는구나.

남편 보살이고. 명존쎄 마렵네

뇌가 우동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