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유튜브에 이런 좆같은 내용의 유튜브가 많아지는데
뒤져가는 사슴을 구하고 고양이를 구하고 개를 구하고 하다하다 막 원숭이도 구하고
나 도마뱀도 구했다도 봄.
님들 살다보면 솔까 죽어가는 짐승 볼일이 있을수도 있지.
근데 저것들은 정말 좆같은 최악의 상황에서 동물들을 구조해서
지들이 예쁘게 키웠다~
이러면서 영상도 어떻게 딱 유튜브질 할만한 애들이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저런것들만 만나서 구조하고 예쁘게 키우고
누가봐도 저런 좆같은 상황에 동물을 몰아넣고 찍는게 쉽지 않겠어?
뒤지면 실패고 성공하면 개꿀 조회수~
저도 저런 영상보면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핏덩이가 보금자리도 아닌 곳에 더구나 어떤 경우보면 거의 사람이 다니는 길가에 버려져 있기도 하던데 그런일이 어떻게 가능한걸지.
아무리 생각해도 상상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동물들 보면 또 그저그런 흔한동물도 아냐.
뭔가 존나 멋있고 카리스마있고 희귀할것 같은 동물들이 또 많은것이 좀 안좋은
방법을 동원한게 아닌까 하는근거없는 추측만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