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다 결혼을 안 했다는 부분도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점 중에 하나일 듯

끼리끼리라고 저렇게 결혼 안해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보통 모든게 해결이 될 사람이죠.
간단히 말해, 재력도 그중 포함이고요.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라면..?

저렇게 결혼 안하고도 행복한 사람이면 비혼도 상관 없죠.

근데, 나중에 본인의 선택을 사회 탓으로 돌리고
국가에 책임져달라고 떼쓸 것 같은 사람이 대다수라는게 문제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으니 삶이 불행했던 것이지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결혼을 안 한 게 아님
주변환경과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아 결혼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스스로 자위하는 것이지
정상적인 환경과 정서적으로 옳은 환경이었다면 결혼과 출산은 인간에게 최대의 행복조건임
한마디로 저런 말은 자랑스럽게 할 말은 아닌 것이지

정상적인 환경이 옳다면 결혼과 출산이 최대 행복 조건???
인간마다 그 기준과 가치는 다른데 그걸 일반화하는 오류가 있음...
정화가 말하는 본질은 그게 아님...
자기 일이 너무 좋아서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분명히 정리했음..

그렇지 않음
자연법칙에 역행하는 모든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행복 조건에 부합하지 않음
그걸 인위적으로 행복하다고 자기 암시를 거는 것뿐임
엄정화는 불행한 사람임
스스로 자신을 세뇌하고 있을 뿐인 것이지 자신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게 옳은 것은 아님
모든 자연은 후손을 남기는 행위와 과정을 가장 행복하도록 진화되어 왔음
그렇지 않은 개체는 도태되어 사라지고 다시 그 후손을 남기는 개체만 살아남음
엄정화는?
도태되어 사라지는 개체지
그걸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개체는 이미 수천 년 전에 다 죽었음
유전의 반복으로 다른 상황에서 행복을 느끼는 개체들이 생기겠지만 엄정화처럼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이지
성욕은 어떤 환경에서도 분출되는 욕구 중 하나인데 성욕이 없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인가?
그건 신체가 문제가 있는 즉 호르몬 이상이 있는 사람이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님
그걸 난 성욕이 없어서 너무 행복해라고 말한다면 그건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지 행복한 사람인 것이 아님
비정상적으로 자신 혼자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우린 환자라 부르지

삼족오님의 굴에 전적인 공감이 느껴집니다.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최면을 걸고 사는느낌이 드네요

20년후…
여러 이유로 생각이 크게 바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돈과 여유가 있는 사람은 남편을 대체할 만한 지인들이 끊임없어서 의외로 행복해함...

결혼이 뭐가 좋겠어...
하지만.. 결혼의 단점을 뛰어 넘어..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하는 거지...

혼자여서 외로움을 겪는 게 낫지 둘이라서 안 맞으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엄정화 정도의 재력이랑 명성이 있으면
뭐가 아쉬워서 굳이 의무적 느낌으로 결혼을 할 이유는 없겠죠
매일매일이 재미있을텐데 ㅋㅋ
다만 엄정화급 유전자가 이제 끊어져버리니 인류 측면에서는 좀 아쉽긴 하겠지만 ㅋㅋㅋ

인간 사회가 고도화 되고 규모가 커지면서 자각을 못하게 되었지만
인간은 혼자선 살수가 없음.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필수 이고
아무도 결혼을 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붕괴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결혼은 의무가 되어야 함.
비혼주의라는 건 난 단물만 쏙쏙 빼먹을 거야 라는 걸 공공연히 얘기하는 것임.
삶이 너무 힘들어서 여유가 없어요... 까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부유하면서 결혼도 안하는 건 쪼금 좀 그래...

대부분릐 여자가, 아니 사람이 이러한 재능과 부를 가지고 있지 않음.
모두가 본인처럼 여유로운 삶을 사는게 아님
다시 태어나도 그런다고?
다시태어나도 지금과 같은 부와 명성을 가지고 있을까?

지금의 삶이 툭수한 경우지 일반적인 사람에게 통용될 것처럼 착각하지 않았으면 함.

지금나이의 엄정화에게서 재력을 빼면 저런 소리 결코 못함

사는데 정답이 어딨겠어. 자기가 선택한 길에 만족하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