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임
일부의 사례를 가지고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말은 무의미함
그런 식이라면 모든 사회 현상은 꼭 그렇지만은 않음이라는 말로 모두 파쇄할 수 있음.
요즘 청년들이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부모들의 잘못된 가정교육 때문임.
고등학교까지만 지원해 주고 그 이후엔 스스로 생활비며 학비를 충당하라고 교육시켜야 함.
그리고 집에서도 공부한다고 아무 일 안 시키면 안 되고 자신의 일과 집안일의 일부를 의무로 시켜야 함
그래야 독립심과 책임감이 생기고
40 넘어서까지 부모에게 빌붙어서 놀고먹는 폐단이 일어나지 않음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은 잘 대해주는 게 아님
해야 할 일과 책임감을 길러주는 게 아이를 사랑하는 것임
그 훈련은 태어나자 마자부터 시작해야 함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은 단순한 속담 정도의 말이 아님.
아이를 망치는 최고의 방법은 무조건 잘 대해주는 것임.
다 그렇친 않다라는 반론댓도 보이지만 그건 의미가 없는게...
다 그렇친 않더라도 그런 이들이 아주 많기때문에 사회현상이 되는것
당장 캥거루족 이라고 성인되도 부모한테서 독립거부하는 자녀들 많고도 많치않나요?
일본만해도 히키코모리 라는 은둔형외톨이가 150만, 한국도 70만명이라는데 문제 아닌건 아님
일단 고교 졸업이건 대학 졸업이건 자녀가 원하고 부모가 능력되면 도움은 줄 수 있음.
다만 대학 등록금은 도와 주지만 나머지는 본인이 알바를 하건 일을 해서 충당하도록 유도 하는게 좋음.
졸업 후 취준 기간에도 편돌이라도 시켜서 본인 밥값 옷값 정도는 벌어야 함.
어느 정도 직장이 잡히고 나이가 차면 집에서도 떠나 보내는 게 맞음.
여유가 된다면 그리고 부모가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면 되고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그냥 놀면서 살아도 되지..
난 평생 일하면서 그냥 놀면서 여행 다니면서 취미 생활 하면서 살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부모는
그런 삶을 지원해 줄 수 없는 사람들 이였고. 그래서 난 하기 싫은 일을 평생 하면서 살았다. 그래서
나는 내 아들들에게 너희들은 너희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라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