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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5 00:57
[안습] 블라] 장모님에게 처음으로 언성을 높힌 직장인.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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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3-05 07:18
   
와이프가 자기 엄마 편드는 순간 이 가정은 끝장난다
율랭 24-03-05 09:15
   
장모님이 애를 봐주시는데 뭐라고 하셔도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장모님은 맞벌이 부부때문에 애봐주는건 무슨 죄여
그렇게 고생하면서 봐주는데 일때문에 약속을 어기면 서운하지.
     
멀더요원 24-03-06 03:30
   
본문은 보고 댓글 싸나?  미친...
율랭 24-03-05 09:15
   
사람이 참 간사한것 같아
퀄리티 24-03-05 09:29
   
사건의발단이면서 남편 상황에 대해 설명은 커녕
저녁 먹으면서 되려 뒷담했나보네요
하관 24-03-05 11:12
   
다음부터는 약속을 하지마... 안될거 같은데 가능하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푸닥파닥 24-03-05 11:40
   
아니 그냥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지키도록해볼께요 하고 계속 뭐라그러셔도 회사상사 잔소리대하듣이 친절하게 대하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흘리면될것을 무슨 계속 설명을 하려고 그럴까... 일단 장모님이 육아 담당해주시는것에대해 무조건 잘해드려야함!! 회사생활하면서 육아해본 입장으로서 육아가 젤 힘들어요! 맞벌이라 육아휴직해도  와이프랑 서로 회사가려고했어요. 육아전담해주시는 장모님이면 업고다녀도되요!
다임 24-03-05 11:49
   
7살짜리 .....육아라고??
코카인콜라 24-03-05 13:11
   
저건 장모님을 정확히 파악 못한 글쓴이 문제도 있다고 봄
일이 밀려서 못갈 것 같으면 아예 가능성을 차단해줘야 기대를 안하게 됨
그런데 갈수 있을것처럼 의사소통 하다가 취소 했으니 섭섭하지
게다가 애기도 봐주면서 같이 왔었으니깐
때문에 아예 식사 제안이 왔을 때 죄송합니다.
업무로 일정이 불투명해서 다른 확실한 날에 식사 대접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와이프랑 같이 맛있는거 드실 수 있도록 예약드리면 어떨까요?
이랬으면 점수 따는거지...
그리고 장모님은 죄송합니다 담엔 잘 챙기겠습니다
이이야기를 듣고 싶은거지 본인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말의 함정에 빠진거임
따로 이야기했단건 훈계를 하고싶단거고 결국 시정하겠습니다를 듣고 싶은 거임
결국 말은 저렇게 해도 장모님은 나쁜사람 컴플렉스 걸린 답정녀인거고
그걸 사위는 파악했어야함
그리고 나서 아내에게 따졌어야함
내가 일하는데 요런부분 커버 안해주고 뭐하자는거냐
휴가내서 시간 마련해줬으면 나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도록 도와줘야하지 않느냐 는식으로...
암튼 나같으면 다시는 장모님 오시지 말라고 하겠네...
파스토렛 24-03-06 16:16
   
한달정도 집에 와서 손주 돌보시는 중 에서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있나요?

상황이~ 아니라 "네 , 잘못했습니다." 로 시작했어야 ~ 하는 거 아닌가요?

장모님이랑 "기" 싸움 할 필요 있나요 ... 도움 받고 같이 살고 있는 사이에 ... 한 월 300 준다면
남편이란 사람이 장모님에게 저러는 거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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