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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5 12:26
[안습] 블라 - 약스] 술 먹고 사고 친 와이프.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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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3-15 12:28
   
처음부터 남편한테 전화하면 되지 뭔 모텔을 데려가 말도 안 됨 ㅋㅋㅋ
개구바리 24-03-15 13:18
   
아내가 뭔 생각이였는지 (술에취해서 당한 피해자다 하기에는 작정하고 취할때까지 마실수도 있음)
알순 없지만 회사동료남은 분명 의도가 있었음. 왜 부축해 나가지? 부축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가장깔끔한게 남편한테 전화해주고 파출소에 데려다주면 되는 바보아니면 다 아는 상식적인 방법놔두고??

대체 왜 모텔에 지가 지맘대로 남의 여자 데려간다는거지? 그게 자기 와이프한테도 할수있는 변명일까?

남편이 이혼할지 않할지는 자기가 결정할 문제겠지만 최소한 이혼안한다면 아내한테는 그 동료남이 있는 회사 나와
이직하는걸 조건으로 걸 필요는 있음. 아내가 억울하다하더라도 아내한테 흑심품은넘 같은회사 옆에두고 어케 살음?
     
AHAH 24-03-15 15:04
   
동의동의!!!!
진짜 동료라면 집에 택시태워 보냈겠지.. 웬 모텔방결제!!
 택시비나 모텔비나 비슷할거 같은데..
ssal 24-03-15 13:21
   
이미 지 마누라 믿지를 못하는건데 걍 깔끔하게 이혼하든 아님 마누라를 전업주부로 앉치고 니가 외벌이하든 해라 그대로두면 의처증만 심해진다
코카인콜라 24-03-15 14:14
   
집에 전화 안한게 의심스럽긴하지...
눈팅만랩 24-03-15 14:22
   
끝!!!
삼각관계 24-03-15 15:45
   
술버릇 있는 아내가 10시 반 전화했을 때 취한 목소리였다. 그런데 안심하고 잠을 잤다.
저 대목부터 이해가 안감. 택시 못잡고 카페에 있는데 안심하고 잠을 잤다?
취하면 교통사고나 소매치기 등 범죄 표적도 될 수 있는데
와이프 신변에 대한 걱정 보다 흑심 운운하는 게 영 별로.
PowerSwing 24-03-15 16:01
   
의심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뢰는 이미 깨졌음.
아나킨장군 24-03-15 16:10
   
10시에 취한 아내 목소리 듣고 잠을 잤다는 말 자체가 믿어지질 않는다.
믿기지 않는 스토리지만
이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은 아내의 술 때문이지만
점점 사건을 키운 점은 남편의 안일한 대처도 한 몫을 했음
10시에 취한 목소리 들었으면 뛰어나가야 정상이다
글로발시대 24-03-15 17:59
   
"목소리도 취했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잠을 잤습니다." <- 이 부분 이해가 안 돼요.
ll토토로ll 24-03-15 18:04
   
절대 사귀면 안되는 여자 그 중에 제일이 술 많이 먹고 정신 못 차리는 여자라고 하더군요.

이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라다09 24-03-15 20:39
   
자기몸 못가눌정도로 술좋아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헤픔 남편도 저렇게 잠자리가지고 결혼했을 확률이 높음 그렇기에 의심이라기보다는 내가 전화안했으면 잠자리했겠다는 확신일거라 생각됩니다
삼족오m 24-03-15 23:54
   
저 상황 자체가 성립 불가지
저런 상황이 처음이었을 가능성도 믿기 힘들고
술로 인사불성이라 그랬다는 것도 가능성이 낮고
아무리 취해도 대부분은 기억난다고 하던데
부녀자가 취하면 집으로 전화를 하지 누가 모텔을 가나
그냥 100%이지 의심하고 말고가 없음
도중 24-03-16 01:30
   
직장 동료를 흑심품은 사람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난 더 이상함.

취한사람 핸드폰으로 집으로 전화 어떻게 함? 직장상사 집전화번호 앎? 남편번호 어떻게 앎?
직장상사 집이 어딘지 알고 집으로 택시태워 보냄?
만취한 사람 택시에 태우는게 더 불안함. 택시에서 토할 수도 있고, 택시에서 잠들텐데 누가 집까지 옮겨줌?
불가피하면 모텔에 혼자 재울수도 있는거지. 다 큰 어른인데, 모텔에서 재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발상이 너무 미숙한 발상임.
스리슬쩍 24-03-16 01:58
   
저정도 의심을 하느데 잠을 잤다는 대목에서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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