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역시 군인에 대한 존중과 예우가............. 부럽다

뭔가 이상한데요.

저는 미국에서 살 때 몇 번 야구장에 가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통에 따라 묵념을 한 적이 없어요.

지금 구글 검색을 해봐도, 이런 식의 묵념을 한다는 기사는 찾아볼 수 없네요.

사진을 보니, 기념 명판이 있네요. 이걸로 미루어보면, 어떤 특정 구장에 군대 관련한 인물(예를 들어, 해당 구단에서 뛰면서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가 전쟁에 참가했다가 사망했다든지)이 있고, 그 사람을 추모하는 목적의 공간이 한 석 정도로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구장에 있지는 않겠죠. 그 정도라면 제가 모를 리도 없고요...

사진 한 장을 근거로, 이상한 억측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 야구장에 가면 생소한 전통이 있긴 하죠.

저는 7회초에서 7회말로 바뀔 때, 관중들이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고 싶네요. 이와 관련해서는 나무위키 문서도 있어요. 우리는 5회 끝나면 클리닝 타임을 가지죠. 미국은 이 노래 부를때 클리닝 타임을 갖습니다.

https://namu.wiki/w/Take%20Me%20Out%20to%20the%20Ball%20Game

그냥 미국이란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매일 전쟁중이란  뜻
다른 나라야 매일 전쟁 할일이 없죠.....군인예우가 남 다르다고 감탄할 일만은 아님

도둑질을 계속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