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자폐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 외 외견으로 보는 조건이 다 좋으니까 대시 한 것 이니...


슈퍼우먼을 원하는게 아닌이상.. 저사항 외에 서로 꿍짝이 잘맞으면 열심히 서로 채워가며 도우면서 사는 거고

덤벙대거나 공부나 관심있는 것만 열심히 살다온 인생 경험 적은 내세상외는 관심적은 초보라고 보는게...

성격이 모난 것도 아니고... 여자가 신체적 에너지 활력 레벨이 낮아도 저럴 수 있으니...

다만 자신도 배려나 관심 에너지 쏟는게 귀찮으면 안맞는 거니 헤어져야.

저정도면 그냥 이상한 여자...

내가 보기엔 천생연분일 수도.
좀 부족해보일 수도 있는 점도 있으나 대부분 남자가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것들로 보임. 무엇보다 남자 본인이 좋아하잖음?

헤어지고 이리재고 저리재고하는 여자들을 만나다보면 느낄 거임.

여지껏 사기 한번 안당했다면 정말 다행인듯

학벌좋은거 보니 바보는 아니고 본인 챙피한것도 아는거로 보이니 쓰니가 잘 가르쳐서 살면 또 이만한 마누라가 없을것임. 생각하기 나름. 댓글들은 진짜 자폐아들 드라마적 글로 쓴거같은데. 본문의 영리함이나 평소 대화에 이상함이 없다는건 충분히 우리가 봐온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는것. 멀쩡해보이는 애들도 뒷통수많이 치는세상에 내자식의 애인이 저정도라면 결혼반대하진않음.

처음에는 금수저인가 생각하다가 자폐가 맞는 것 같네

우울증 아닐까?

내가 집안일 하고 애키우면 안될까?

자폐 아닌 건 본인이 잘 알 거고
사랑하면 결혼하는 거고 아님 마는 거지 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