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우성 좋아하는 팬입니다.
그런데...
저건 인성이 좋고 바른게 아니라 현실을 모르는거죠
정우성씨는 먹고 사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난민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건
일반 서민입니다.
저런 이상주의자들때문에 얼마나 많은 일반 국민이 힘들까요?
현실을 모른체 이상만 갖는 사람때문에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의 사람들이
삶이란 무게에 얼굴 가득 괴뇌를 갖고 살게 됩니다.
난민에 관대했던 유럽이 왜 극우화 되는지 생각할 문제죠.
각국 난민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사실들을 외면하며, 피해를 당하려고 호구 같은 말을 하는데... 직접 피해를 당했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나봐요. 역시 호구형은 호구답게 생각을 한듯..
사기꾼들이 돈 많은 부류에게 잘달라붙던데 워낙 호구라 호구형에겐 더 많이 달라붙을듯.
사기꾼들 사는게 힘들어보이니 사기꾼들에게 전재산을 내주려는 생각도 할거 같아요.
감성의 영역으로 국제 문제를 해결하려는건 아무 도움이 안됌. 냉정한 자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뿐. 잘생기고 성격 좋은 애들은 정말 친구로 사귀기에는 좋은데... 저게 문제임. 공감능력 자체는 좋은데 감성으로 해결될 일이 아닌데 감성을 찾음. 세상이 꽃밭인줄 아는거임. 잘생기고 성격 좋은 역대 전세계 대통령들중에 임기동안 나라 잘 꾸린놈 한명도 없음.... ^^;; 심지어 사기꾼 친구에게 말년에 속아서 거지된 대통령도 있고. (주변 사람들이 그놈 사기꾼이라고 사귀지 말라고 했지만 안들음. 그랜트라고...ㅋㅋ 남북전쟁 영웅이자 대통령.)
샘 오취리의 말이 훨씬 더 신빙성을 갖죠. 유럽사람들.. 특히 선진국 국민들은 힘든 이웃에게 1회성 소모형 도움보다는 지속적으로 나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것을 더 옳다고 봅니다. 눈 앞의 동정에만 이끌려 도움을 준다면 그건 도움이 아니라 그 사람을 나태함으로 이끌 수 있는 타락인거죠.
난민들 중 진정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당연 있을겁니다. 하지만 또한 이런 초법적 상황을 이용해서 자기 이득을 챙길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에게 눈앞의 도움만 준다면 자기의 이득만 챙길려는 사람은 더욱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안가죠.
인식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단순한 물자 배급 및 지원은 더 악화된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즉 난민을 무조건 받기보다는 그들이 한국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더 좋죠. 융화되지 못한다면 보내야만 하는거고요.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난민을 받자고 하기 이전에
길거리에 나앉은 진짜 가족인 자국민을 자신의 집으로 들이는 걸 먼저 생각하지 못하나
그걸 못 하는 이유는 자기 가족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난민을 받자는 이상은 좋으나 자기 민족인 노숙자를 자신의 집에 들이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난민 챙기잔 말을 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현실을 모른다 해도 착한 사람은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들임.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노력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임.
정 답답해서 욕 안 하곤 못 배기겠으면 그 욕 모아놨다가 자꾸 착한 마음을 악용해 먹으려고 드는 쓰레기 종자들한테 해야 함.
그 다수의 씹어먹을 종자들이 자꾸 소수의 착한 사람들을 먹이로 삼으려 드니까 세상이 가면 갈수록 좆같이 변하고 이상과 현실의 차가 벌어져 급기야는 착한 마음이 매도 당하는 희한한 상황까지 벌어지는 거임.
호구형은 호구형이다. 그러니 유명작가에 43억 사기 당하고도 쿨한...
십여년간 전세계 뉴스에 난민에 피해를 당했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왔는데...
심지어 사회가 개판이 되고 호구 포기한 국가도 있는데,
그래도 호구처럼 당하고도 또 당하려고 호구같은 말을... 하기에는 작년인가 제작년에 했던 일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