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가 기하급수적이라는 말은 70-80년대에 들어서 익히 알지만,
인구감소도 기하급수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게 될 나라가 우리 나라가 될 줄이야!

큰일 날거도 없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움 흐름임
먹고 살기 힘든고 재미있는게 넘쳐나는 세상에 누가 애 낳아서 키우겟음
다만 나중에 늙어서 후회하겠지..

미래엔 10%의 사람과 90%의 AI로봇으로 국가가 운영될 듯.

주제는 공감이 가지만, 너무 멍청한 얘를 들었군.
애를 낳는다고 부모가 사라지진 않잖아.
간단하게 말해서 출산율이 0 이더라도 수명이 무한이면 인구수는 줄지 않아. ㅋㅋㅋ

물론 노년인구가 늘어나겠지만,그건 법으로 노년에 해당하는 나이를 올리면 됨. ㅋㅋㅋ

언젠가부터는 출산율 올라가게 됨.
단순계산으로 ......  통계의 오류

더 줄어듭니다.
애들이 성인되었을 때 다 결혼한다고 해도 부족한데
지금 상황에선 그 아이들이 결혼할 확률도 낮고,
또 아이를 가질 가능성도 낮습니다.
그런데 둘 이상을 낳을 가능성은 더 낮겠죠.

유럽처럼 파격적인 세금 감면 혜택을 주면 출산율이 대폭 오를거라 믿습니다.
ㄴ아이 2명 낳으면 50% 감면,  3명을 낳으면 100% 감면
ㄴ추가로 결혼을 안하면 세금을 +로 더 내도록 시켜야 함

이런 단순계산으로 하나도 많다고 징징대던 때가 불과 수십년전.
20세기초 전체 2천만도 안되던 인구가 지금 남쪽 반토막만 5천만..

AI 첨단과학 시대로 향해가는 지금, 인구수는 줄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나중에 인구는 많은데, 일자리는 없어서 고통받는 것도 생각해 봐야죠.

국가소멸, 민족소멸 이런 것들이 서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인구가 줄면 주변 다른 나라와 병합해도 되는거죠.
나중에 한중일 병합해서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도 되겠네요.

정치인들, 기득권자들이 다 해처먹으려고 애국심을 선동하고, 나라를 나누고 있는거지,
서민들은 먹고 살만하면 어디에 살던, 이념체제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