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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5 10:44
[기타] 망해가는 지방 노인들의 황당한 억지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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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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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21-04-15 10:46
   
추신수 폭발~
떠나자 21-04-15 11:14
   
맞아요
우리 시골도 들어온지 20년됏는데도 외지인이라고 ㅋ
졸라 웃김
그러니 빈집이 늘지
축구게시판 21-04-15 11:19
   
팩폭이네요. 시골 텃세부리는거 개코미디. 중앙정부에서 세금 뜯어서 다리놓고 길뚫고하면서
서울에서 누구 나려오면 그런거 만들어놨으니 들어와 살려면 마을 발전회비 내라고 강요.
지들 자식 새끼들 서울가서 서울 주민들이 돈 걷었으면 또 ㅈㄹ했겠지?
블루올인 21-04-15 11:28
   
텃세 장난 아니긴 하더구만요.
너울 21-04-15 11:36
   
텃세가 심한 지역이 있긴 하죠
하관 21-04-15 11:37
   
다들 시골에 아는 사람들 한명쯤은 있나...?
     
너울 21-04-15 11:43
   
있으면?
          
하관 21-04-15 14:03
   
아니.. 다들 시골 사정들을 잘아시는거 같아서.....
               
너울 21-04-15 14:34
   
시골에 아는 사람이 있어야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magnifique 21-04-15 17:52
   
저는 시골로 직접 내려간 지인이 있기에 저 더러운 사정을 안다지만

카더라 듣고 아는척 하는것도 참 웃기군 그게 젤 위험한거 아시져?

인터넷 매체 등이 전부가 아니란거 충분히 아시는 분들이 ...
                         
너울 21-04-15 18:13
   
별참 ㅋㅋㅋㅋ
그럼 지인 있다고 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킹 21-04-15 23:04
   
본인이 격지않고 지인에게 들은말도 카더라지...
                         
귀환자 21-04-16 15:03
   
지인만 있겠습니까? 친인척 다있는데? 먼소릴 하는건지....
               
하늘나비야 21-04-16 12:19
   
저는 우리 가족과 제가 직적 겪었어요 결국 못 버티고 다시 나왔습니다  친척도 있었는데  아무리 친척이 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마을 사람들이 그러니 친척도 입장만 곤란해지고
도토라 21-04-15 11:39
   
흠... 뭐 어느 정도 맞기는 하지만 세대간, 지역간 갈등 조장하는 갈라치기 수법 같아요.
에페 21-04-15 12:21
   
다 서울로
래드 21-04-15 14:19
   
작년에 귀촌함.. 텃새있음..... 귀농은 절대 안함...
축구중계짱 21-04-15 15:41
   
뻔뻔한 내로남불 누구랑 똑같구만.

지자식은 특별하게 특혜~ 남의 자식들은 공정하게 경쟁해라~
     
도중 21-04-16 05:20
   
뉴구랑 똑같은지 감이 잘 안오는데... 힌트라도...
JJW?
          
사토우하루 21-04-16 18:25
   
나베일수도...
버틸수없다 21-04-15 17:57
   
시골 인심은
본인들 손주 손녀 며느리 사위 등과 유명인, 연예인, 방송(TV등)에서만  주로 나오는
아주 귀한것 입니다 ~
양념통닭 21-04-15 18:13
   
보고 무릎을 탁 쳤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지방에 우수기업들이 없으니...
단순 이분법화하는 글 같음
GMDE 21-04-15 18:44
   
일반화의 오류
한이다 21-04-15 23:23
   
지방 텃세 심함. 우리 엄니가 당함.
지방 내려가서 살려면 아는 사람 있는 곳에 내려가세요.

한번 겪고나니 지방 사람들 없다고 난리칠때마다 콧방귀 나옴.
초율 21-04-16 00:04
   
난 시골가서 십년살고..경기도로 다시옴..ㅋ
화생야 21-04-16 02:44
   
저 글 쓴 도시 젊은이들도
결국은 저 시골노인들이 키운 말하자면 성공한 자식들임...

이기적이라 욕하지만,
도시 부심에 콘크리트 아파트 부심에
결국은 다를꺼 없음.

뭘 내려가고 올라와. ㅋㅋ
시골'내려가주면' 뜻깊은건가? 과대망상에 자기애 쩔음.
등산이나 하슈.
초콜렛 21-04-16 09:31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도, 친구도 귀농했는데 그냥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음. ㅎㅎ
개인 성격 문제 같더라구요.
     
셀시노스 21-04-16 11:33
   

시골도 시골 나름인데.

그나마 그 동네가 물이 좋은곳인듯
     
다른생각 21-04-16 14:05
   
시골도 시골나름이고.. 일반화하긴 힘들지만..
정도의 문제지 어느 정도 텃세가 있는건 사실이죠..
텃세에 고생하다 다시 서울로 귀경한 가까운 사례도 알고있는지라..
독한곳은 집단 괴롭힘 수준임..
행패가 심해서 경찰서 몇번을 들락날락 했다니까..
다시 제주도 가서 정착해선 지금은 잘살고있긴 하지만.. 술자리에서 가끔 그시절 야그 들을수있음..
시골이라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 사는 인간의 면면이 문제인건 님야그도 맞음..
셀시노스 21-04-16 11:32
   
팩폭 오진다
니뮤 21-04-16 11:42
   
지방이 아니라 시골로 표현을 해야할듯 지방이라면 면적몇퍼인데..
하늘나비야 21-04-16 12:28
   
시골도 시골 나름이겠지만  우리 가족은 직접 저걸 다 겪었어요  하다 못해  땅가지고도 난리 치더라고요  집터와 밭을 사서 집을 새로 짓고 나니 갑자기 이웃한 밭주인이 자기 땅이 우리 밭에 들어와 있으니 내놓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측량을 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그 밭주인 땅은 말 그대로 한평 정도 들어와 있고  그 사람 일궈 먹는 밭에 우리땅이 5평 정도가 더 들어가 있는 겁니다  결국 그 사람 도지세 냈어요 우리 한테  그 비슷하게  집터가지고 또 자기들 땅 들어가 있으니  집 벽을 허물라는 겁니다  담도 아니고 집벽을 말이죠 그래서 열받으신 어머니가 측량실시  다행히 처마까지 다 우리 땅  그런데 웃긴건 그 집 앞마당 땅 절반 정도가 우리 땅인 겁니다 .. 당장 내놓으라고 하심 그러다 좋게 좋게 하자고 해서 그 집 새로 지을 때 땅 돌려 받았습니다 그 집 넓었던 앞마당 반으로 줄어서 할수 없이 새로지은 집도 평수가 줄었어요 그 뒤로 우리만 보면 눈 부라림 지금은 이사 나왔습니담 시골 인심 글쎄요.. 좋은분은 한두분 있고  나머진 진짜 못되게 굽니다
     
기억지기 21-04-16 14:47
   
이웃 잘못만나면 덤탱이 쓰는거야 시골이나 서울이나 똑같아요..

시골인심에 환상을 갖고 귀농하는 사람들은 정신차려야죠..

다만 귀농하실때는 그래도 잘아는 지인이나 친구가 있거나 자란곳으로 정하는게 좋죠

시골이라는데가 일가친척들 많이 살고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들이 많아서 지인이나 친구 이름 팔면 함부로는 못함..
쌈바리 21-04-16 16:42
   
시골텃셋 엄청 납니다. 인심좋다는건 아는사람있을때나 해당하는거고 모르는사람한테는 얄짤없어요
시골에 자리 잡는다는건 완전 그동네에 동화되기를 원하는데 동화된다는건 거의 자기들 호구되기를 바라는거죠
같이 쓰든지 말든지 마을회비 돈낼꺼 다내고 마을일있을때 나서서 하고 나이많은사람들 모시고다니고

상대적으로 현지인보다 나이 적은 사람들이 오면 자기들을 모시길바라면서
나이많은사람온다고 자기가 대접해 줄 생각은 없음 외지인이라고 쌩깜.

개인적으로 살아온 도시사람들은 절대 이해할수없는 사고방식을 강요함.
그래서 귀농했던 사람 절반은 질려서 떠나더라.
첨엔 몰라도 사이나빠지면 전부 통행하는 마을길도 자기들 땅이라고 밟지도말라고 하는게 시골인심임.
지방간 21-04-16 23:17
   
나이 60에 귀농해도 동네에선 젊은이에 속함.... 불러서 부려먹으려고 함... 젊은 사람이 그것도 못 하남?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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