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버스들이 급출발병이라 짜증나긴 하더라고요. 다만 이 글에서 중요한건 급출발이 아니라 장애인을 챙길 사람이 없다는 거 같아요. 출발이야 조심해서 한다고 치더라도...보니까 혼자서는 자리에 고정도 못하고 카드 찍는것도 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상주 직원이 필요하거나 사소하게 도착시간 차이나는건 모두가 관대하게 이해해주거나 최소한 둘 중 하나는 해야할듯. 늦어도 되니까 좀 안전하고 얌전하게 들 운전하라고...
보니까 기사를 욕할 상황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복지 좋은 나라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참고해 봐야겠네요.
당장 생각하기에는 기사외에 직원 한명이 더 있으면 될 것 같은데...그럼 인건비 문제가 있으니 비용문제를 어찌 해결하는지가 관건인듯. 진짜 복지 좋은 다른 나라는 어떤식으로 운영하는건지 봐야겠네요.
여성은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장애인보다 더 증증의 존재임을 인정해야 대한민국에서 스트레스 덜 받음. 실제로 겪어 보면 어떠한 장애인보다 더 중증이기도 하고..국가 공인인데, 혜택을 누릴 거면 지들도 하자 있음을 자각하고 인정하고 피해주지 않는 존재로 겸손하게 살아갔으면..
운전직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 바닥입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부정적인 부분도 크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것을 직업을 삼는 타인에 대한 존중이 거의 없는 수준이죠.
다른나라 볼거없이 우리나라에서 직업인식 최하위권 일겁니다.
단순히 월급이나 생일케잌으로 판단 할수없는거죠.
대한민국은 장애인이 죄인 나라임 ㅈ또 해주는거 없음 되려 장애인이 수입생기면 정상인들에게 세금 거두듯 거둠 칭찬해주지 못할망정 ㅋㅋ 되려 뺏는나라 되려 정상인이나 특히 여성을 더 신경써서 ㅈ망했으면 하는 나랔ㅋㅋ장애인보다 못해서 혜택받는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