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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7 10:25
[기타] 한국에서 히트한 동남아시아 영화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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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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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21-05-27 10:28
   
저 영화 때문에 제2의 옹박이 되겠다고 엄청 많은 수의 동남아 어린이들이 무에타이를 배웠는데, 현실은 좀 많이 안좋더군요
일빵빵 21-05-27 10:30
   
토니자 ?
후두러까 21-05-27 10:32
   
ㅋㅋㅋ 아이 히발 ㅋㅋ 중간에 명밬ㅋㅋㅋ
하관 21-05-27 10:38
   
액션에 놀라고...
목소리에 놀라고...
LikeThis 21-05-27 10:48
   
가드 올리고 있는 악당이 한명도 없음.
다른생각 21-05-27 10:51
   
옹박은 인정..
개인용 21-05-27 10:54
   
제 친구는 그래서 별명이 홍박이였음...
CurtisLeMay 21-05-27 10:56
   
토니쟈 액션만 최고.
맞는 상대역들 연기가 너무 안좋음.
맞는 타이밍에 자 때려라 굳어버리는게 꼭 예전 성룡영화
합 맞추는 느낌
     
강하늘바다 21-05-28 02:00
   
어색하지 않게 맞아 주는 연기가 더 힘들죠
때리는 놈이야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들어가면 되지만
맞는 놈은 그걸 보고 정확한 타이밍에 움직여야 하는데
늦으면 진짜로 쳐맞고 빠르면 연기가 안살고...
단가람 21-05-27 11:04
   
멋지다....
디비디비딥 21-05-27 11:13
   
저케 맨주먹으로 때리면 손뼈 다 부러질거같은데
새끼사자 21-05-27 13:12
   
느낌이 택견이랑 비슷하네요...
싸만코홀릭 21-05-27 14:19
   
기본은 무에타이지만 호쾌하고 화려한 액션을 위해 태권도 기술 많이 썼다고 하더라고요
Asol 21-05-27 15:28
   
시사회에서 실제로 보고 악수도 함....코엑스 메가박스에서..

1편은 리얼함이 찐이었는데
그 담부터는 좀 감동이 덜했고

레이드1, 2를 보고 다시 또 흥분...인도네시아꺼
천주 21-05-27 16:49
   
팔꿈치로 때리면 많이 찌릿해.
기성용닷컴 21-05-27 21:59
   
끄덕끄덕~
밤샘근무 21-05-28 00:09
   
처음보고 충격~
재미있는 21-05-28 00:53
   
기존에 없던 액션 스타일이라 당시 쇼킹했지요.

홍콩처럼 붕붕 날아다니면서 휘적휘적하는 와이어 액션도 아니고,
헐리웃처럼 무조건 크게 펑펑 터트리는 돈지1랄 액션도 아니고,
한국처럼 추할만큼 리얼리티 넘치는 현실 액션도 아니고,
빠름으로 화려함을 채우는 독특한 액션 영화를 만든...

지금은 뭐, 영화 '아저씨'를 비롯해서 그런 류 영화가 많이 나왔죠.
영상미나 스토리 등에서 동남아 영화시장 기반이 약해서 후속작이 계속 나오는데 뜨는 것은 딱히 없는...
모란 21-05-28 01:00
   
1편은 진짜 엄청 재밌었는데
알헨 21-05-28 05:22
   
얄라 뽕따이~~
N1ghtEast 21-05-28 06:04
   
어후 두개골 빠그라지는 소리 움찔거리면서 봤던 띵작
길라이 21-05-28 08:05
   
저 영화는 진짜 맞는 사람들의 헌신으로 만들어 진거다.
별명이없어 21-05-28 15:07
   
몇몇동작은 쓸데없이 멋부리는 동작이 많네요...그냥 때리면 될걸 몇바퀴 돌아서 때린다고 파괴력이 더 커지나..
회전력을 이용할거면 한바퀴만돌아도 될텐데 현실에서는 저렇게 돌면 다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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