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석의 그 홍은 혹시 홍준표의 홍? ㅎㅎ

홍학표의 홍일수도 ㅎㅎ

어차피 같은 홍임.
홍X표는 다 남양홍씨.
홍종X, 홍순X, 홍성X, 홍X식, 홍X기, 홍석X...

오. 글쿤. 진짠가 몰겠지만.

내용에 오류가 있음.

맨 위에 조태체가 경종에게 왕 그만두라고 한게 아니라...
왕세제(왕의 동생)로 연잉군(영조)을 임명하라고 간언한것임.
(왕이 죽으면 왕세제나 왕세자가 다음 왕이 됨)

문제는 간언한 시기가 경종이 왕이된지 1년 밖에 안된 시기였음.

그러구 금방 죽었지요~

근데..우리가 사극보면 사약먹으면 바로 피토하고 죽는데 싫제는 안그렇다고함...저것도 복불복이라...
사약을 몇사바리 들이키고도 내성이 있는 사람은 죽지도 않고 ...그리고 사약맥이고 그냥 두는게 아니고 약발 잘 돌라고 뜨끈뜨끈한 방에 가둔다고함 그럼 몸이 땃땃해지면서 약발이 사악~~돌면서 죽는건데..평소에 지병이 있어 부자나 비소 같은게 들어간 약을 복용하던 사람들은 저게 내성이 생겨서 몇사발을 먹어도 안죽는다고 그럼 그야말로 저방에 넣고 불 계속 때서 쪄죽인다고... 사약에 관한 비사가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화가 많던데 ㅋㅋ

그래서 조태체? 아니면 조태채예요?

어쩐지 그 짝 조가 조상부터 저런 꼴이었구나..
노비도 저렇게 어울리는게 ㅇㅇ

아 이런 집안 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