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5-28 09:31
[기타] 여혐이 생긴 9개월차 임산부
 글쓴이 : 후두러까
조회 : 5,496  


가생이 횐님들은 안그러시겠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lowerday 21-05-28 09:38
   
버스 탈 일이 많이 없는데 자리가 있어도 안 앉아요.
어차피 얼마 못 가 일어나는 줄 알거든요.
와이프는 자꾸 앉으라 하는데.. 한두 정거장 지나 어느새 지도 서있어요.
그러게 왜 앉아요. 무릎관절 닳게..
영원히같이 21-05-28 09:48
   
여자의 적은 여자인건가
가남 21-05-28 09:59
   
과학이지.
한이다 21-05-28 10:09
   
내가 예전에 비오느날 좁은 인도를 관찰한적이 있는데
우산들고 양쪽에서 오면 한명이 우산을 비켜줘야 지나갈 수 있는 길임.

남녀가 서로 마주오면 남자는 먼곳에서부터 눈치보다가 우산 비켜주는데
여자는 눈치도 안보고 당연히 남자가 비켜줘야한다는 듯이 당당하게 옴.
남자들끼리 마주오면 서로 비켜주고
여자들끼리 오면 안비켜주다가 우산이 부딪친 후에 비켜줌

그 후에 여성들 진짜 배려심 없구나라고 각인됨.
     
이현이 21-05-28 10:35
   
비오는날 눈찔릴까봐 많이 무서움
특히 여자들한테 세번 찔려본...
CurtisLeMay 21-05-28 10:18
   
진짜로 한국여자들 이기적인건 기본 탑재가 되있는듯.
전부 공주님들이심 ㅋㅋ

한편으론 한국남자들이 참 불쌍하네요
또르롱 21-05-28 10:19
   
내가 느끼기에 여성들도 많지만 노인분들중에도 꽤 있음 아파트 계단 같은 경우도 좁아서 물건 갖고 내려가야
될때 오히려 안비키고 당당하게 올라가는 노부부들도 있었고 산책길 같은 경우도 아줌마 4명이서
한방향으로 길 전세내듯이 가는데 왜 안비키냐는 식으로 쳐다본 분들도 있고 에효...
하관 21-05-28 10:35
   
체력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보지...
체력에 여유 있는 자들은 약자들에게 양보하자.
운전 할때도 양보좀 하고...
     
모래니 21-05-28 11:07
   
그런거 같아요.
     
축산업종사 21-05-29 00:59
   
2발로 설 수 있는 체력도 없다면
평소에 이동할 땐 동물답게 4발로 기어다니나보네요.
우왕 21-05-28 10:52
   
불편한 분들에겐 이것도 주작이지
Joker 21-05-28 12:40
   
좀 남을 배려하면서들 살면 안되겠나...이그
암살 21-05-28 13:23
   
근데.. 임산부석은..
남자들은 일반석이라도 임산부있으면 비켜줄라고함..;;

유튜브에서 본 사회 실험보고 느낀건데
임산부에 앉은 사람 대부분 여성
임산부가 그냥 앞에 섰을때 안비켜준사람 여성(남자들은 바로 일어났음)
임산부가 비켜달라고 말했을때 안비켜준사람 2명인가? 여성

근데 임산부석 이야기하면 남자욕하는 사람 많음 ㅋ
     
축산업종사 21-05-29 00:59
   
애당초 남성들 대부분은 임산부 석에 앉지도 않습니다.
     
개구바리 21-05-29 17:31
   
레알 서울시 광고던가 지하철광고던가 그거보고 어이가없었던 ㅋㅋ
실제 임산부석 자리양보 않하고 자리 차지하는 성별은 압도적으로 여성인데
포스터나 지적당하는 성별은 남성이였던 ㅋㅋㅋ

걍 이게 대한민국 여혐과 페미니즘의 본질로 보고있어요 저는요 ㅋㅋ
모라고라 21-05-28 13:39
   
배려도 해 본 사람이 배려할 줄 앎
배려를 강요만 해봤으니 살던대로 사는 것 뿐
윰윰 21-05-28 14:23
   
지하철에서 앉아있는데...내 앞에 5개월 정도 되보이는 임산부 같아서 양보했는데...
살찐거였어...아니 배만 그렇게 나온거였다니...
아...지금 생각해도 너무 미안함ㅡ.ㅜ
노세노세 21-05-28 19:02
   
오늘 비오기전 등산 빨리 할려고 등산하고 내려 오는데...아이둘.어른여자 둘...우산은 어른 여자만 들고 있고...내가 할 수 없이 바같쪽으로 바짝 붙어서 지나가는데...내쪽으로 우산을 확틀고 여자는 아이들 보고 있음;; 우산에 머리쪽 부딧쳤지만...확 밀어 버릴까하다 참고 걍 지나갔음...정말 기분 드럽게 나빴음....
반대로 내가 그 여자한테 그런 식으로 우산을 쳤다면 쌍욕먹었을 거 같은데...참 어이가 없어서...그렇다고 차가 지나 다니는 도로로 내가 갈 수도 없고...참 진짜 어이없는 날..배려만 받다보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나 봅니다..
늑돌이 21-05-28 23:51
   
요즘엔 유모차 탄 아기들만 봐도 힐링이 되는데

태중의 아이도 이뻐해야죠
김상 21-05-29 03:57
   
저도 예전에 아침지하철 탔다가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였는데  전 서있고 제앞에 않아있는 여성분이 있었는데
뒷사람에게 밀쳐져  제가  조금 앞으로 기울어지며  그여자 무릅에 제 무릅이 부딛혔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인상을 팍 쓰며  제  정강이를 구둣발로 걷어차는거에요.

사회생활 한 이후로 누군가에게 맞아 본적이 없는데  그런식으로  모르는 여자한테 쪼인트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까이고 나니  순간적으로 욱해서  그냥 그자리서 때려주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속으로 
분을 삭이느라  부글부글  했던 기억이 있어요....
     
개구바리 21-05-29 17:34
   
만약 그 여자 대구리라도 한대 꿀밤 딱~ 때렸다면?

여자라서 맞았다 제2의 강남역 혜화역으로 우르르 몰려나와 울고불고 온갖 남혐질 악써대고 경찰청장나와
시원한 얼음물 준비해드려라 사과질하고 여성장관나와 함께울고 대통령사과에 언론들 대한민국 왜이러나 기사
꿀순딩 21-05-29 04:51
   
저도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퇴원하고서도 완전히 회복이 되지 않아
그 동안 보고 지나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볼까? 하고 타려고 하니까
지하철 엘레베이터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나 몸이 아픈 환자도 아니고
젊은 계집들은 기본적으로 병.신인건가? 젊은 계집들 아무렇지도 않게 줄 서서 엘리베이터 타고 가더군요
매일매일!!!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기적인 존재인가, 몸과 마음이 병.신인건가
젋은계집할 것 없이 이용하는거 보고 계집들 서로 누구하나 뭐라 안하는거보고 얼마나 썩은 존재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네요
뽕구 21-05-29 11:16
   
임산부석 없을때도 앞에 티나게 배나온 임산부 있으면 왠만한 남성들은 자리 양보해줬습니다.
애초에 노약자석에 젊은 남자들은 거의 앉지도 않았구요.
임산부석은 여자들이 자기들이 쓸 자리 확보하기 위해 만든겁니다.
ultrakiki 21-05-29 12:59
   
여자들이 더 해요.

저들이 누리는 꼬라지가 지금 이런 꼴입니다.
보미왔니 21-05-29 13:18
   
솔직하게 말하자면 대중교통매너 제일 좋은층은 30대 남성 40대 남성
최악은 70대이상 남성... 대부분의 여자들..
이거 제가 인정~
그런거 보면서 나라도 저러지말아야지 늘 다짐~!!!
booms 21-05-29 15:13
   
여성들이 오히려 애밴게 벼슬이냐?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놀란...

남자들은 임산부의 고충을 알수없으니 우선 양보하고 보는거구...그리고 임산부에 양보하면 뿌듯하기도 하고 잘 자라라 이런 생각도 듬 ㅋㅋ
     
하늘나비야 21-05-29 17:46
   
교육의 힘 같아요 전에는 남자들이 임산부 탓다고 자리 안비켜 줬어요 노인분들께는  양보 해도 ..
하늘나비야 21-05-29 17:46
   
요즘은 남자분들이 양보 많이 하시나 보네요  저 애기 가졌을 때는 대체로 아주머니들이나 할머니들이 해주셨어요  괜찮다고 해도 힘들다고 앉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시골 삽니다 .. 애기 안고 타면 앉으라고 해주시고 그러셨는데  젊은 여자들이나 나이 있거나 없거나 남자들은 거의 안비켜 주셨었고요  당시는 임산부 배려는 거의 없었던것 같네요 좌석도 배려석이 없었고 그냥 노약자석만 있던 때라  그런가 보다 하긴 했습니다
     
키드킹 21-05-31 11:46
   
이분은 여자 얘기만 나오면 과하게 실드를 치시네
여기 남자분들 님이랑 크게 차이 없는 세대들 많습니다
예전부터 임산부한테 자리 양보하는건 당연했고요
님은 안좋은 경험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이 자리 양보 많이 합니다
쉴드좀 적당히 치세요
꼬락서니 21-05-29 23:10
   
여적여는  절대 진리에요
여적여때문에 회사 관두는 직원들 엄청많음..

회사에서 나서 해결해볼려고도 했으나 안통함..
 
 
Total 104,3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70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714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145
63656 [유머] 스포츠 (4) 소라의가드 05-30 2534
63655 [유머] 착시 (3) 소라의가드 05-30 2405
63654 [유머] 악몽을 꿨어 (9) 소라의가드 05-30 2581
63653 [유머] 사자를 물에 끓이면? (4) 소라의가드 05-30 3349
63652 [유머] 코로나 시국에 늘어난 사람들 (2) 소라의가드 05-30 3084
63651 [안습] 헬스장 묻지마 폭행 (7) 크롸롸 05-30 6092
63650 [안습] 학교 출근길에 생긴 일 (31) llllllllll 05-30 5985
63649 [기타] 엄마의 장례식 ~ (15) 별찌 05-29 9818
63648 [기타] 벼락치기 하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 (45) 별찌 05-29 7353
63647 [유머] 귀엽게 애교 부리는 여성 ~ (25) 별찌 05-29 8629
63646 [유머] 재밌는 각도 놀이 ~ (6) 별찌 05-29 5298
63645 [유머] 공무원 특채 때문에 배신한 썰푼다 ~ (10) 별찌 05-29 5204
63644 [유머]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 이유 ~ (8) 별찌 05-29 5169
63643 [기타] 와이프 멀리던지기 ~ (14) 별찌 05-29 5344
63642 [기타] 망해가는 PC방 접수 후 주변 PC방 망하게 한 사촌형 ~ (11) 별찌 05-29 6687
63641 [기타] 동생 챙기는 오빠 ~ (13) 별찌 05-29 4053
63640 [유머] 외국인이 한국에서 신기한 것 ~ (17) 별찌 05-29 5712
63639 [유머] 한국인들 또 날 속인거야 ~!? (6) 별찌 05-29 5872
63638 [유머] 예리는 남자 얼굴은 안 봄 ~ (9) 별찌 05-29 3760
63637 [기타] 드웨인 존슨이 싫어하는 사람 ~ (9) 별찌 05-29 3805
63636 [동물귀욤] 배달음식 ㄹㅇ개고수 ~ (7) 별찌 05-29 3016
63635 [유머] 치즈퐁듀좌 근황 ~ (8) 별찌 05-29 3083
63634 [유머] 정성이 듬뿍 들어간 수제 햄버거 ~ (6) 별찌 05-29 2917
 <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