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5-30 03:13
[안습] 학교 출근길에 생긴 일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5,986  

https://1.bp.blogspot.com/-EkI9KNjenRc/YLKDtb-Q3CI/AAAAAAAAO4k/BJ5kdZYIWXsR3Jpi8--CqZrkWeGsSAmowCLcBGAsYHQ/w618-h348/0.gif


https://1.bp.blogspot.com/-k89G43-Poy4/YLKDuZB9RaI/AAAAAAAAO4o/UQpLfKpwg6cF_K82sFg7BSHgbySf8vb-QCLcBGAsYHQ/w637-h11983/00.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betrayou7 21-05-30 03:49
   
저건 위헌법률심판으로 가야 할 듯...
알헨 21-05-30 04:45
   
난 이제 한국가면 운전 못할 것 같음.. 저래서야 어떻게 운전을 하나..참
영원히같이 21-05-30 07:05
   
저럴땐 미약하게 빵빵 거려야됨 경고를 해줘야지
별명없음 21-05-30 07:38
   
서행하면서 지나갔는데 뒤에서 차 옆을 박으면 어떻게 피하냐..

오히려 서행 안하고 빨리 지나갔으면 안났을 사고네 ㅉㅉ

그리고 앞으로 내연기관차가 아니라
전기차같이 엔진소음이 더 안나는 차들 많아지면 저런 사고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음..
     
도중 21-05-30 10:38
   
"오히려 서행 안하고 빨리 지나갔으면 안났을 사고네 ㅉㅉ"
듣다듣다 이런 말이 안되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민식이 법의 문제점이 서행하게 해서 입니까?
주위에 사람이 있을 때, 서행은 너무 당연한 겁니다.
민식이 법을 까기 위해서 이상한 논리까지 동원해서 말하기 시작하면,
박근혜 풀어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닮아가게 되는 꼴입니다.
          
대지사마 21-05-30 15:43
   
살다살다 이리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은 또 처음이네요. 윤전자가 천천히 진행하는 바람에 길가에서 저 난리 치던 꼬맹이가 차에 박을 타이밍이 나온거고 그러니 차라리 더 빨리 지나갔으면 꼬맹이가 못박았을거라고 비웃는 리플을 혼자만 이해못해서 열폭하다 닭근혜 옹호론자에다 가져다 붙이네요. 본인 논리가 이 글에 달린 모든 리플 중 제일 해괴한 논리라는건 알랑가몰라
               
도중 21-05-31 21:23
   
"천천히 진행하는 바람에 길가에서 저 난리 치던 꼬맹이가 차에 박을 타이밍이 나온거고"
바로 옆에 사람이 있는데, 더 빨리 지나간다구요?
더 빨리 갔으면 아이의 돌발행동을 피할 수 있었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천천히 갔으니까 아이의 돌발행동에도 큰 부상이 없었던 것이죠.

아이들의 문제점은 도로에서 놀이를 했다는 것이고, 이것이 1차적인 원인제공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어른된 사람들이 '너희들이 위험하게 놀았으니 부딪혀도 어쩔 수 없다' 고 쌩~지나갈 수는 없는거죠.
큰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조치는 해야 하는 겁니다.

민식이법을 싫어하는 마음에 다들 정신이 지배 당하신겁니까?
          
별명없음 21-05-30 19:26
   
대지사마 님이 설명 다해주셔서 더 할말은 없지만

도중님 난독이세요?
          
복수 21-05-31 00:08
   
안쪽팔립니까??
booms 21-05-30 07:53
   
애엄마가 돈뜯어낼라고 염병을 했나보네

법적용이 상식적이지 않으니 그걸 악용하는 사람도 비상식으로 나오는 거지...

증거가 있던 없던 민식이법으로 무조건 이긴다 하니 저지랄이지
우왕 21-05-30 09:15
   
민식이법 실드 치는 사람들은 운전을 안하는 사람인가?
선괴 21-05-30 09:37
   
스쿨존과 심리적인 거리가 꽤 있다면 아직까지 옹호할순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젠 피부로 와닿고있을겁니다.
법이 ㅈ같다는걸.
ZZangkun 21-05-30 09:48
   
지 부모들이 당한다는 생각을 해야지 역지사지를 아직 모를나이인가 아니면 부모들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
모래니 21-05-30 10:04
   
민식이법 개정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HHH3 21-05-30 10:30
   
운전자의 삶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최악의 쓰래기 법.
무고한 희생자가 양산되고 있음.
nigma 21-05-30 13:32
   
부모들의 더런 태도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도 안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이찌 되엇든 아이들은 도로주변에서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차가 조심한들 법이 저런들 아이들의 저런 행동과 이를 방치 또는 소흘하는 부모의 태도는 결국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으며 그나마 가벼운 것이면 좋겠지만 큰 사고나면 그런 법으로 처벌을 하던 책임을 묻던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또, 저렇게 아이를 보호하고 편드는 것 또한 내 아이의 인성에 안 좋습니다.
결국 아이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민식이 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자가 해당 구역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다른 책임을 묻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기성용닷컴 21-05-30 14:05
   
ㄷㄷㄷ…..
블루올인 21-05-30 14:16
   
저렇게 바로 인도가 붙은 곳에서 옆으로 들이 닥치면 어떻게 막아?
봉명이 21-05-30 23:45
   
도로에서 장난질을;;

부모불러서 개망신시켜놔야함
하늘나비야 21-05-30 23:54
   
저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 민식이법이라도 해도 저건 운전자가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못피하는 건데.. 애가 차 옆구리를 들이 받은건데.. 어떻게 피하란 거지..
모두가행복 21-05-31 00:30
   
아무리 좋은 법도 악용할 수 있음.
계속 보완하고 개정해야죠.
사드후작 21-05-31 01:23
   
법 적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죠.
민식이 법에서 문제시하는 부분이 안전 운전 의무 부주의로 인한 사망 및 상해 사고에 대한
가중처벌인 것 같은데 저 경우 안전 운전 의무 부주의라고 보기 어렵다면
사법부에서 무죄로 판결을 내리면 되는 문제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민식이 법에 대한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면 아이의 잘못으로 인한 사고의 경우
보호자의 방임 또는 방치, 교통 안전 지도 미흡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그래야 부모들이 자식을 조금이라도 더 돌보고 교육이라는 걸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자도 보호자도 아이들을 위해 조금 더 신경 쓰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우왕 21-05-31 09:18
   
또 이런 실드;;
운전을 안하는 겁니까? 운전은 하지만 사고가 안나본 겁니까?
보험사가 과잉 조치를 할 여지를 주면 정말 힘들어져요
또 저렇게 부모가 한몫 잡으려 하면 사법부 판단 까지 가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 까지 무시한 사법부를 믿습니까?
썬코뉴어 21-05-31 05:52
   
민식이한테 부끄럽지 않나 저법 만들도록 진상짓한 부모는..
도토라 21-05-31 08:28
   
법을 보완해야죠.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서로 피해보지 않도록 법개정 빨리 해주면 좋겠습니다.
하이누라네 21-05-31 09:09
   
결과적으로 민식이법으로 처법받지 않고 풀려나니 문제 없다는 멍청한 인간들을 위하 한마디만 하면.
그렇게 결과가 나오기 까지 운전자가 받아야 할 스트레스와 수고를 깡그리 무시하지 마라.
저거 잘못하면 살인충동까지 갈 정도로 대상에게 스트레스가 온다.
법적인 절차는 또 얼마나 힘든데.

특허 저 건은 운전자를 가해자로 놓고 시작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
결과가 무죄로 나온다고 그냥 끝날게 아님.
삼족오m 21-05-31 10:47
   
민식이법은 법이 아님
무고한 시민을 처벌하는 법이 법일리가 없음
공산국가도 아니고
와니 21-05-31 12:13
   
교통 후진국 다운 정신 상태들 억수로 많네.
민식이법 자체가 문제가 아니지, 애초에 왜 그런 법이 나온거냐고요? 에효. 운전자 느그들이 하도 애들을 죽여싸니까 나온거잖아요. 네? 법 집행에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고 개선하면 되지. 필요에 의해 만든 법을 없애려하네 ㅉ ㅉ ㅉ
5030 갖고도 생ㅈㄹ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bts,봉준호,k팝,김치 기타등등 국위 선양 좋아하고 일본, 중국 얼탱이 없는 짓거리 비난하면서 후진국 교통문화는 왜 개선할려고 하질않는거?
외국 나가 봐라. 얼마나 욕 들어먹는지 한국 교통문화 후진국 중 상 후진국이라고, 에효 쪽팔려서.
     
가남 21-05-31 13:19
   
?????????????
http://taas.koroad.or.kr/web/bdm/srs/selectStaticalReportsDetail.do
http://taas.koroad.or.kr/web/bdm/srs/selectStaticalReportsList.do?menuId=WEB_KMP_IDA_SRS_OTC

14세 이하 어린이 사망자 비율
OECD 평균 2.7% , 대한민국 1.1%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OECD 평균 0.8명 , 대한민국 0.6명
     
암살 21-05-31 16:07
   
일단 님 정신상태는 잘 알겠습니다.
어느나라에서 아이가 빠졌다가 다시 돌진해서 쳐박으면 운전자 과실로 잡나요?
님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하는데... 그걸 모르는게 문제네요...

저게 민식이법과 관계가 없다고요?
저걸 어이없어하는댓글과 중국얼탱이 없는짓 욕하는 댓글이야말로 관계가 없는거고요.
민식이법이 아니었다면 저 아이 부모가 블박을 보고도 저딴 사진 보내는 후진국 마인드를 가지게 됬을까요?
가남 21-05-31 13:08
   
애새기나 애미애비나 미개한게 짱 깨 수준이네.
 
 
Total 104,5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850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87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308
63750 [기타] 외국 고아원에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끓여주는 신라면 ~ (12) 별찌 06-01 2109
63749 [기타] 선박 연료 절감 기술 ~ (5) 별찌 06-01 1692
63748 [기타] 길거리 담배꽁초 없애는 방법 ~ (12) 별찌 06-01 1684
63747 [유머] 룰루랄라 ~ 오랜만에 로그인함 해볼까 ~!? (3) 별찌 06-01 1285
63746 [유머] X데리아 맘충 참교육시킨 고딩 ~ (6) 별찌 06-01 1966
63745 [기타] 바위 쪼개기 ~ (1) 별찌 06-01 1326
63744 [기타] 하나의 선으로 그린 코끼리 ~ (3) 별찌 06-01 1493
63743 [기타]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는 눈 이상 증상 ~ (11) 별찌 06-01 1716
63742 [기타] 숫자쓰기 ~ (7) 별찌 06-01 1180
63741 [기타] 알로에 공장 ~ (4) 별찌 06-01 1335
63740 [기타] 정원사 나무 미용 수준 ~ (1) 별찌 06-01 1305
63739 [기타] 1인 전용 삼겹살 식당 ~ (7) 별찌 06-01 1656
63738 [기타] 한국형 타우러스 최신근황 ~ (3) 별찌 06-01 1667
63737 [기타] 헬리콥터 변속기 ~ (2) 별찌 06-01 1352
63736 [유머] 남자가 마음에 들었던 소개팅녀 ~ (4) 별찌 06-01 1783
63735 [기타] 시대별 시계 특징 ~ (4) 별찌 06-01 1342
63734 [유머] 푸틴, 사무라이 무술 관람 (13) 소라의가드 06-01 5625
63733 [동물귀욤] 이단 옆차기 (5) 소라의가드 06-01 2237
63732 [유머] 우려먹는 골키퍼 선방 (2) 소라의가드 06-01 2683
63731 [유머] 보여줄게 (3) 소라의가드 06-01 2030
63730 [감동] 클릭하면 잠시 행복하게 해드림 (6) 소라의가드 06-01 2124
63729 [유머] 일본 영화가 뜰 수 없는 이유 (7) 소라의가드 06-01 2816
63728 [유머] 중립기어 박는다는 사람들 특징 (15) 크롸롸 05-31 4513
 <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