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키에 대해서는 맞는 말씀이시나...
님께서도 보통이라는 단어를 썼다시피...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특이한 케이스는 있기 마련이니깐요.
참고로 저도 중2때 앞에서 2번째로 작던 친구가 고딩때 봤더니
179이던 저랑 키가 같아져서 깜놀한 기억이 있고
게다가 저역시 보통 남자들 고딩때 키가 다 크지만 저는 그 이후로
대학졸업후에도 조금씩 커서 지금은 182가 됐습니다.
보통...이라는 단어를 절대값처럼 사용하시면 안되십니다.
같은해 졸업생 중 동명이인 서예지가 같이 졸업했는데, 동창생들이 그 존재 자체를 모르면서 졸업앨범에도 올라가지 않은 투명인간 같은 찐 서예지가 따로 존재 했다는경우 이거나, 중학생 서예지와 그 이후 서예지는 실제로는 다른인물이며 영화에나 나올법하게 구 서예지의 인생을 현 서예지가 빌어서 살아온 거 밖에 없습니다.
더 명확하게 판단 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데, 내 눈에 안 닮아 보이니 팩트가 아니야 라고 하는건 빈약한 주장이죠.
사이코 한참 인기 끌때 친구들하고 술먹다 내가 여주인공이 분명 예쁘긴한데
참 희한하게 보는 각도에 따라 인물이 확 못생기게 보이는게 참 신기한 얼굴상 이라고 말했었다
디자인하는 놈이 이 얼굴을 못생기게 보일때가 있다니 보는 눈이 정말 희한하다고 핀잔 받았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