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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1 20:14
[유머] 대전의 전설적인 가게위치 선정.jpg
 글쓴이 : 격운
조회 : 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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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은 대흥동성당 바로 건너편에있고 교황에게도 빵 제공하고 교황청 훈장도 받음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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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1-05-01 20:16
   
미슐랭 가이드가 미쉐린 타이어가 뽑는거였나
     
견생이 21-05-01 21:04
   
맞습니다.

미쉐린이 프랑스어 미슐랭이죠~^^
라군 21-05-01 20:16
   
흠~  뭐 전국 5대빵집??  그들중 한 세곳은 가보고..
특히 성심당은 자주가던 곳인디.. 전 잘  모르겟더만요.  애매함 ㅎ
기가듀스 21-05-01 20:35
   
샘플 집어먹는 재미가 쏠쏠함. 결국 튀김소보루와 부추빵 들고 나오지만.
Assa 21-05-01 21:19
   
그냥 똑같은 빵맛이던데
너울 21-05-01 21:30
   
보통 특정 음식점이나 유명 빵집등을 가보면 주변의 일반적인 업소들에 비해서 생각보다 특별한 맛을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고요.

생각 해보면 저런곳들 대부분이 오래 됐고,
예전에는 분명 맛이 좋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게 많은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비슷한 업체끼리의 경쟁도 많아지고 전체적인 맛들이 상향 평준화가 된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어디에서도 큰 차이없는 맛에 익숙해지고 저런 전통있는 집과의 갭이 줄어든 결과라 생각되네요.

피자헛이 처음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그만한 피자 맛보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어지간한 피자 간판 있으면 맛 차이에서 엄청난 특징같은것을 찾아내기가 어려워졌죠.

결과적으로는 소비자에게는 좋아졌지만 전통이 있는 업소의 경우는 이름값 외에 내세울만한것이 점점 줄어드는 결과가 되겠네요.
켈틱 21-05-01 23:39
   
겨울한정 스톨렌, 부추빵만 인정.
비이콘 21-05-01 23:43
   
이거 완전 영화 스토리감이네.. 교황 직속 카톨릭 비밀결사단이
한국에 빵집으로 위장해서 잠복중인데 빵맛으로 대박남...빵만드는 재미에 푹빠짐...ㅋ
인천쌍둥이 21-05-02 00:58
   
그다지 큰 건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분주히 드나들었던
맛은 시중 프랜차이즈점이랑 비슷하지만 성심당이 주는 의미로 맛나게 먹었던 빵
hell로 21-05-02 01:41
   
진해엔 백장미제과..
lifescape 21-05-02 03:23
   
대전 맛집 가서 맛있엇던 적이 없음.  전국 최하같음
지방간 21-05-02 06:22
   
튀김 소보로는 내 입맛에 별로고... 부추빵은 완전 마음에 듬
     
늑돌이 21-05-02 06:58
   
싸고 맛도 좋아요

가성비로는 최고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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