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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2 18:40
[기타] 70년 전통을 깬 판사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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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람 20-05-22 18:42
   
닭튀김~...*.*
꼬락서니 20-05-22 18:44
   
판사가 닭튀겨준거에요?
누가 설명을...
후롱 20-05-22 18:45
   
아랫글 이미지와 중복.
자게금지 20-05-22 18:49
   
사실 전에도 올라왔던거
비구름 20-05-22 18:52
   
외계어같은 용어부터나 좀 바꾸지
     
호에에 20-05-22 19:15
   
개인적으로 각종 학문이나 분야들에서 과도한 전문용어 사용은 대화단절과 과시용이라고 생각함 ㅇㅅㅇ
설득이나 설명은 알아들어야 효력이 있는 거지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만 떠들어봐야..
          
영어탈피 20-05-22 19:33
   
전문용어는 보통 뜻이 함축적인 부분이 많아서 풀어서 설명하는게 더 힘들죠
               
호에에 20-05-22 19:35
   
설명 (說明)
[명사] 어떤 일이나 대상의 내용을 상대편이 잘 알 수 있도록 밝혀 말함. 또는 그런 말.

공부하는 입장에서야 용어로 외우면 간결하지만 설명을 해야하는 입장이 되면 풀어서라도 인식시켜야 예의임 ㅇㅅㅇ 저도 말싸움 하면 저 아는 소리만 하면 이겨먹기 쉬운데 다 풀어서 설명해줌.
                    
PONPURA 20-05-22 19:54
   
세상에 자기도 설명, 예의라는 용어를 쓰면서, 무식한 사람이 못알아들으면 설명, 예의를 다 풀어서 얘기하나?
                         
기가듀스 20-05-22 20:47
   
설명, 예의 라는 단어를 전문용어라고 생각한하면..... 본인 글에 있는 그거?
          
hjuki 20-05-22 19:45
   
과시용이 아니라 명확한 의미 전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 용어를 고집하는 겁니다.
같은 사건에도 법 해석을 가지고 검사와 변호사가 싸우고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건데
이걸 쉽고 친숙한 용어들로 바꾸면 문제가 많아집니다.
               
너울 20-05-22 20:18
   
기존이 지나치게 권위적인 단어를 많이 썼던거고,
문제가 없는 한도내에서는 바뀌어가는게 맞다고 봄.
               
기가듀스 20-05-22 20:55
   
우주 건너편 얘기를 학자들끼리 전문용어를 쓰던 라틴어를 쓰던 그런갑다 하겠는데
법조인들이 님이 감빵에서 몇년 썪을지를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떠들때 내가 무식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루트 20-05-23 03:38
   
그럴 수 있다면 매우 좋겠죠. 근데 사실 그럴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 것이죠.
     
가생이만세 20-05-22 20:41
   
용어도 용어고 말을 꼬는 것도 문제... OO하지 아니할 수 없다~ㅋㅋㅋㅋ
미스트 20-05-22 19:18
   
존댓말로 해도 유격조교처럼 말하면 충분히 무서울 수 있죠.
김본좌 20-05-22 21:45
   
저딴거말고 되도않은 판례나 바꾸셔들~
여유있음 초범 이딴것도 좀 손봐주시고
가생퍽 20-05-22 22:18
   
떠 보려는거 같은데.

그냥 지급, 기각 으로 바꾸지 그랬어.
뱃살마왕 20-05-23 05:06
   
ㅎㅎㅎㅎ
슬픈영혼시 20-05-23 07:16
   
ㅎㅎㅎㅎㅎㅎㅎㅎ
당구빠따 20-05-23 11:12
   
옛날에 공문날라 오는 것 보면. 거의 협박범 수준이었음. 안하면 잡아 죽일 것 같은 느낌의 문서가 왔지.
기성용닷컴 20-05-24 18:09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변하려고 노력하는건 좋은거 같네요 ㅎㅎ
아마르칸 20-05-25 22:18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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