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울겠는데~...*.*

뭔상황임??? 레이싱 룰은 잘 몰라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0.1초라도 빨리 하려고 억대연봉 들여 고용한 사람들인데
저렇게 시간을 허비해버리면 속터지죠...

피트스탑이라고 주유와 타이어교체등 정비를 하러 들어오는 겁니다.
경기장마다 다르고, 보통 1-2회의 피트스탑을 하는데 들어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만 소비하도록 빠른 연습으로 정비시간을 최소화 시키는게 기본이죠.

그런데 가끔 저렇게 타이어같은게 안빠지는 상황이 생겨요.
워낙 속도가 빠르고 급격한 조작이 기본인 경기다보니,
주행중 충격으로 관련부위가 휘어지거나,
열팽창이 과해서 변형이 생기거나 들러붙는 경우가 생길경우 난감해지는거죠.

바로 위에 상황이 그런거 같네요.

아하;; 이해 했네유;; 드라이버 현타오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트가 갈려서 안 풀렸나 ;;

자책 오지게 하겠네 실수하는건 많이 봤는데 저리 시간끄는거는 처음봄

어제 모나코GP에서 2위로 달리다가 피트스탑 때 결국 오른쪽 앞 타이어 체결부위 문제로 리타이어 했습니다. 보통 F1 피트스탑은 평균적으로 2~3초대 내에 끝내야 합니다.

타이어가 안빠져 리타이어

맨날 나오던 그림이 아니다..
왕~왕..촥촥! 하면 바로  쌩~하고 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