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7-08 08:36
[기타] 경북대 체교과 단톡방 똥군기
 글쓴이 : 격운
조회 : 4,016  

94a2cede4de3d0fa5352fb2da34a0f20.jpg

19학번...

수고하십시오를 좋아하네 ㅋㅋㅋㅋ 고생 많이하고싶은가보네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나비야 20-07-08 08:41
   
인사 잘 하자 하면 될것같은데 길게 사족을 많이 붙쳤네요
     
하이누라네 20-07-08 09:21
   
그것도 웃김.
선배가 먼저 아는척하고 인사해도 됨.
그러면 후배가 소시오패스 같은 놈이 아니라면 같이 인사함.

후배가 먼저 인사해야 한다는 것도 꼰대짓임.
failedlove 20-07-08 08:46
   
이게 젊은 꼰대라는건가...
     
PONPURA 20-07-08 09:45
   
전에 가생이에서도 몇몇이 그런거 없다고 바락바락 우기던 청년꼰대이죠.
ibetrayou7 20-07-08 09:14
   
내세울게 없는 것들이 심함.
일빵빵 20-07-08 09:14
   
가지가지한다 ...ㅋㅋㅋ
미스트 20-07-08 09:32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음? 그냥 기본적인 연장자에 대한 예의 같은 거잖슴.
저런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이 정도는 하라고 공지를 띄운 것 같은데..
전에 선배랍시고 후배 단체로 집합시키고, 기합주던 글과는 성격이 다른 것 같은데, 너무 솥뚜껑 보고 놀라는 게 아닌지..
     
PONPURA 20-07-08 09:45
   
저게 기본적인 거라고 생각하다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우왕~~~~~~~~~
          
미스트 20-07-08 14:46
   
ㅋ 무슨 경악까지.  4번만 좀 오버하는 거다 싶지, 나머진 회사생활하면서 다 하는 거잖아요?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라도 기본적인 인간관계 형성 차원에서..
저 정도는 님도 회사생활 할 때 해봤을 것 같은데..
               
PONPURA 20-07-08 16:28
   
저기 대학교요. 회사가 아니라. 대학은 집단생활 하는 곳이 아님. 님도 대학생활은 해봤을 것 같은데 저게 연장자에 대한 예의? 알아서 자기가 예의를 지키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는게 대학이오. 저걸 단톡방에 집단으로 지키라고 공지하는게 웃긴거고, 그걸 이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경악스럽네요.
학교가 단체생활 예비 훈련소 기능을 한다고 잘 봐줘도 그건 고딩까지고, 대학은 각개로 학문에 힘쓰는 곳임. 단체생활 하는 곳 아님.
회사생활에 비유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트 20-07-08 22:49
   
누가 어이 없는지 모르겠네.
대학이.. 아니, 그 전에 우리나라에서 집단 생활 안 하는 조직도 있슴?
고딩과 직딩은 이해한다면서 왜 중간에 있는 대딩은 쏙 빼놓고 이해를 못한다는 거임?
고딩 다음엔 대딩이고, 대딩 다음은 직딩으로 연결되는 게 당연한 수순 아님?
학문에 힘을 쓰든 똥코에 힘을 쓰든 모든 집단엔 나름대로의 규율과 질서가 존재하는 거임.각개든 단체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전부 다..
대학도 집단임. 대학은 무슨 다른 나라에서 뚝 떨어진 줄 아시나?

그리고, 우리나라 집단 중에 기본적으로 연장자 존대 안 하는 조직도 있음?
우리나란 장유유서 때문에라도 상하질서가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나라임. 그게 문화고 정서임.
근데, 예의를 지키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는 게 대학이라고요?
ㅋ 혹시 대딩 때만 애들이 미국이나 유럽 물을 먹기라도 한답니까?

아무리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고 싶어도 그렇게 구멍난 어거지를 근거랍시고 들이밀면 안 되죠. 본인이 학교 다닐 때 어땠는지만 생각해 봐도 뻔히 답 나오는 걸 가지고..쯧
그리고, 경고하는데, 딱히 악담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좋게좋게 말하는 거니까, 어지간하면 악의는 내비치지 않도록 조심히 글 쓰쇼.
                         
PONPURA 20-07-09 14:45
   
자각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회사서도 그렇게 하면 안되요 아저씨.
     
하관 20-07-08 17:16
   
딱 여기 까지라면... 괜찮은거 같아요.
말투가 강요라기 보다는... 너무 모르는 사람들에게 팁정도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4,5번은 끝까지 안할거 같긴 하지만...
제나스 20-07-08 10:09
   
1~2번 정도만 공감

3번은 너무 딱딱함

안녕하세요, 네 들어가세요

이정도면 될 듯
에페 20-07-08 10:11
   
ㅋㅋㅋ아직도 저러네
carlitos36 20-07-08 10:23
   
저런 꼰대들
레떼느님 20-07-08 10:31
   
건방지게 수고하십시오 는 뭐냐 ㅋㅋ
     
초율 20-07-08 12:30
   
ㅎ..수고하라는 말은 원래 아랫사람에게 쓰는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PONPURA 20-07-08 11:15
   
저런 못된 문화를 대학에 어딜 도입하려고 저러지? 학교가 단체생활 어쩌고 하는 것도 꼰대 발상이지만, 그런 꼰대 발상 하에서도 대학은 애초에 단체 생활이 아닌데, 왜 저러는? 수십년 전에도 대학생끼리 저런 짓을 안했는데.
초율 20-07-08 12:31
   
국대가 되믄 머하나..인성이..저급한놈들이 많아서..
torio 20-07-08 13:44
   
오래전 mbc시사매거진2580 보면 저 정도는 애교임 용인대체교학과  경호학과 선배들에게 찍히면 교수 추천장도 못 받고 그 바닥에서 취직도 못한다고 까라면 무조건 까야 함
올가미 20-07-08 14:29
   
ㅉㅉ
애니비 20-07-08 17:16
   
저건 예의나 군 계급문화가 아니라
조직,갱스터의 규율에 훨씬 가깝다고 봅니다
 
 
Total 104,4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80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83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243
63630 [기타] 월급쟁이 3대후회 (8) 날아가는새 12-18 4017
63629 [유머] 삼국지 드래프트 (32) LikeThis 01-22 4017
63628 [유머] 말장난 대잔치 (8) winston 08-06 4017
63627 [유머] 오징어게임 패러디 레전드 (3) 아나보 09-24 4017
63626 [기타] 남자 경제력 때문에 결혼 반대하는 여친어머니 (8) 혀니 12-31 4017
63625 [기타] 남자가 화가 나면.. ㄷㄷㄷ (1) 혀니 03-25 4017
63624 [안습] 2016년 존잘남의 비극.jpg (24) 드슈 12-23 4017
63623 [안습] 일본에서의 잡채 근황.jpg (4) 드슈 02-27 4017
63622 [기타] 뉴욕 최고의 음식으로 뽑힌 한국의 요리.jpg (7) 드슈 03-24 4017
63621 [유머] 신박한 메추리알 필러 ~ (10) 별찌 09-21 4016
63620 [유머] EBS 근황 ~ (16) 별찌 11-25 4016
63619 [유머] 남친한테 차인 여자의 카톡 프사 ~ (8) 별찌 12-14 4016
63618 [기타] 용의 알 (12) 경계의저편 02-21 4016
63617 [기타] 최신식 계산 내기 (5) 큰집열바퀴 07-23 4016
63616 [감동] 소방관 방호복 착용속도. (8) 골드에그 08-31 4016
63615 [기타] 에어팟의 최후 (7) 경계의저편 11-05 4016
63614 [유머] 현 트와이스 쯔위 상황 (8) 골드에그 11-13 4016
63613 [기타] 김정은 전담 경호원 손 ㄷㄷ (6) 날아가는새 12-17 4016
63612 [기타] 질투와 부러움의 차이 ~ (25) 별찌 02-14 4016
63611 [기타] 병뚜껑 따기 달인 (7) 보미왔니 04-05 4016
63610 [유머] 봄 되면 자주 보이는 옷차림 아나보 04-10 4016
63609 [유머] 남자의 손길이 그리운 그녀 혀니 07-13 4016
63608 [기타] 의미가 없어지는 핸드폰 초기화.jpg (14) 드슈 11-03 4016
 <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