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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1 09:52
[유머] 긍정긍정 열매 먹은 흙수저 야갤러 ~
 글쓴이 : 별찌
조회 :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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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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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21-04-11 10:16
   
내려놓고.. 인생을 받아들이면..
맘이 편함..
 금침대에 잔다고.. 금 꿈 구는것도 아니고..
잔잔한파도 21-04-11 10:37
   
그렇더라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hell로 21-04-11 11:08
   
긍정적인건 좋으나 그 긍정이 양친의 희생위에서 이뤄지는게 참 그렇네요..
60 다된 혹은 넘은 부모가 자신을 20대때부터 부양하면서도
30넘은 지금까지 별소리 안한듯 한거보면 참 아끼는듯.
격운 21-04-11 11:15
   
열씸히 돈벌어서 어서 독립하세요 !!
너울 21-04-11 11:19
   
긍정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지저분한데?
못사는것과 상관없이 살면서 청소 정도는 해야지.
메로나 21-04-11 12:33
   
안타까우나 이해는 됩니다.
젊을때 저런 환경에서 살아봤습니다.
마음이 이미 망가진상태로 홀로 변화하기가 힘들어요.
무엇보다 환경이 변해야 돼요.
전 큰맘먹고 지방에서 숙식제공 노가다 다니면서 극복했네요.
근데 저분은 나이가 있는거 같아 저보다 더 힘들듯 하네요.
축구love 21-04-11 17:40
   
저걸 긍정으로 해석????
운드르 21-04-11 22:04
   
반지하가 건조하다는 게 무슨 소리야?
여름에는 습기 차서, 겨울에는 결로 때문에
곰팡이 피는 게 반지하인데...
띵똥땡똥 21-04-11 22:32
   
청소할 가치가있어야 청소한다? 사람 쉽게안변하죠 변명참 그럴듯하게 하네요
뱃살마왕 21-04-12 00:50
   
지저분함
한이다 21-04-12 10:28
   
긍정이 아니라 포기와 순응이네
어디 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가서 아무일 해도 삶이 나아질텐데
하관 21-04-12 11:40
   
언제 충전기냐...
달리 21-04-12 16:19
   
난 지금 당장 회사에서 짤려도 바로 일자리 안 구해지면 공장가서 일할 자신있는데.. 대학생때도 방학마다 공장가서 돈벌어서 엄마한테 이백 삼백씩 줬는데.. 집구석에 쳐박혀서 내가 사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맘대로 못하는 생활을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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