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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9 11:12
[기타] 벼락치기 하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
 글쓴이 : 별찌
조회 : 7,35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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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 21-05-29 11:46
   
그건 아닌듯...나도 벼락치기 많이 하는데......그냥 귀찮아서.....미루고 미루다가....벼락치기하는 것임....결국 결과는 망.....
대지국밥 21-05-29 11:55
   
제 좌우명이 '내일할일을 오늘땡겨하지말자'임 ㅋㅋㅋㅋ
살다보면 다들 아는거지만 낼대면 내일일이 또생겨남 ㅋㅋㅋ 걍 최대한 미루면 어찌대도댐~
제눈에 답답해보이는 직장인 스타일이 이거 다하고 놀아야지임ㅋㅋㅋㅋ
일단 놀거놀고 나중에 일합시다~~~ 야호~~~!!!
     
사이공 21-05-29 17:29
   
근데 제가 겪어본 바로는 내가 할일 다하면 업무를 더 받거나 다른 사람꺼까지 내가 같이 해서 늦게 끝나는 경우임.
결국은 열심히 해도 더 열심히 해야하는 그지같은 경우가 많아지는거죠.
별명이없어 21-05-29 12:08
   
자기합리화 ㅎㅎ
수정아빠 21-05-29 12:21
   
개소리에 가까운데??
발톱 21-05-29 12:28
   
난 벼락치기도 체계적으로 했는데..
미루다미루다 하는 게 아니라 시험 일정에 맞춰 계획을 잡아놓고 했음.
왕두더지 21-05-29 12:34
   
순전히 개소리는 아님.
제가 이런 스타일인데...
직접적으로 그 일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머리속으로는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궁리를 하는 상태...
그러다가 데드라인에 가까워지면 어쩔수 없이 실행을 하는데 결과물은 좋은편..
     
해리케인조 21-05-29 14:13
   
그쵸 머리속에선 수많은 시뮬레이션이 돌아가고 있다는...
푹찍 21-05-29 12:43
   
게임과 연애질로 벼락치기 하는 거 봤음? ㅋㅋㅋ 그냥 하기 싫은 거지 뭘 또 잘해내려고 어쩌구 마음의 위안=자기세뇌=핑계 을 주시려고 논리를 개발하셨음 ㅋㅋㅋ 오모모모는 또 뭐야 ㅋㅋㅋ
     
앨리 21-05-30 01:18
   
게임과 연애질 벼락치기 한적이 종종 있고 지금도 클래시오브클랜 하루 8판 벼락치기하고 클랜게임도 끝나기전에 죽어라 벼락치기 한답니다
축구중계짱 21-05-29 12:49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ㅋ
하이1004 21-05-29 13:08
   
그냥 긍정적으로 말하는거 같은데요..  미루지 말고 일 생기면 생기는 대로 해라는 말을 빙 둘러서 좋게 말하는거
진실게임 21-05-29 13:20
   
이거 다 맞아요.

절대 안 미루고 생기자 마자 무조건 해버리는 사람은 잘하려는 욕망이 전혀 없음,

그냥 눈 앞에서 사라져라 라고 해버리기 때문에 품질은 항상 높지 않죠.

행여 잘못해서 엉뚱하게 했거나 망치더라도 그냥 난 했다고 제출하는 사람임.

욕심이 없으니 고민도 없고 그냥 기계적으로 하고 안되면 말고 인거고...
(바람둥이가 아무 여자나 툭툭 던지는 거)

고민이 되는 사람은 그게 장벽이 되서 미루게 되는 거.
(여자 앞에서 얼어 버려서 아예 썸도 못타는 거)

늘 미루는 게 고민인 사람이 어쩌다 안미루고 잘 맞춰서 하게 되면, 그 경우가 통계적으로 품질이 가장 높음.
     
우허허허 21-05-29 14:26
   
혹시 직장생활 해보셨나요?

벼락치기 하는 직원이 미리 체계적으로 구상 잡고 준비한 직원보다
더 잘하는 경우를 얼마나 보셨나요?
일욕심이 많고 성취욕이 강한 직원들이
미리미리 준비해서 더 좋은 결과물 냅니다.

위 말은 그냥 자기합리화예요.
물론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다가
그 정리된 내용을 마지막에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보통 벼락치기라고 말하기 어렵죠
     
푹찍 21-05-29 15:02
   
미루는 놈들 치고 제대로 하는 놈들 본 적이 없습니다 ㅋ
미루지 말고 빨리 착수 해야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재검토가 가능하고 구멍이 안생기죠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ㅋ
그래서 프로젝트의 알파와 오메가는 시간 즉 '일정' 이란걸로 귀결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 일정이 시간당 맨파워 즉 '돈' 이랑 직결되는거죠 ㅋㅋㅋ
pm이 하는게 그겁니다 하는 얘들이 딴생각 하지 말고 바로바로 처리 하도록 잘 쪼개서 던져주고 그 일정에 맞추도록 감시하는거 ㅋ
벼락치기가 발생한다는건 실행하는 놈의 문제가 아니라 pm이 팀장이 문제입니다 ㅋ
회사는 사람을 믿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믿어야 돌아갑니다 ㅋ
그러니깐 제대로 돌아가는 회사는 살짝 쥐어짜이는 느낌이 납니다 ㅋ 딱딱 맞춰서 돌아가기 때문이지요 ㅋ
빨리 해서 품질이 의심된다? 품질팀 검증팀이 그래서 존재 합니다 ㅋ 걔네들이 해줘요 ㅋ 그냥 ㅋ
각 단계별 팀장 결재라는것도 존재하는거고 ㅋ
회사는 시스템이에요 ㅋ
어디서 감히 벼락치기를 ㅋㅋㅋ
다른생각 21-05-29 13:42
   
게으른 개발자한테서 신박한 제품이 나온다라는 격언이있죠..
게으른 개발자들은 효율성과 편의성.. 자신의 관심사에대한 몰입 환경을 중시하기 때문에..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볼수있게 코딩 버그 잡아내는 디버깅 툴부터 인간이 일일이 잡고 늘어지지 않아도 되는 기술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는..
아이러니 하게도 게으른 개발자들이 일벌레인 경우가 많음..
그들은 워라벨 따위는 관심도 없고 늘어져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주변에서 문제와 비효율을 계속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데 성취욕을 느낌..
스티븐 잡스가 그랬죠.. 자기는 게으른 사람이라 역으로 성공할수 있었다고.. 
물론 게으른이들이 다 이렇진 않을테고 케바케이겠지만..
     
푹찍 21-05-29 14:57
   
본문의 케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네요 ㅋ
게으른 개발자는 일 들어오면 미리 빨리 끝내놓고 게을러지기 위한 개선 작업을 하는 거죠 ㅋ

벼락치기 하지 말고 빨리빨리 착수 하라는 말 ㅋ

전임 개발자가 가끔 특정 서비스가 뒤지는거 매번 수동으로 찾아서 올리고 했는데
갑자기 완전히 뒈져버려서 살려 놓으라고 지시받으면
일단 복구 끝내놓고 = 벼락치기가 아니라 바로 착수해서 끝내놓고
어차피 상용 서비스라 소스코드는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뒈지는 근본 원인은 알지 못하니
분단위로 감시하면서 로그 쌓다가 뒤지는거 체크해서 다시 자동으로 서비스 구동하는 스크립트 만들기
뭐 이런 패턴 ㅋㅋㅋ
그 다음 부터는 일이 확 줄어듭니다 ㅋㅋㅋ 하루종일 쳐 놀 정도로 ㅋㅋㅋ
게을러지는 기본은 빨리 착수하는거 벼락치기가 아니라 ㅋ
해리케인조 21-05-29 14:11
   
케바케이긴 한데 나도 저런 타입이라 저 심정 이해가됨.
저런 사람들이 안미루고 하면 잘될까? 아니 더 안됨.
미룬다고 아무생각이 없고 고민이 없을까? 아니 계속 고민하고 걱정함.
결과물의 퀄리티는 극도의 집중력에서 나옴 그러지 않을 경우 끝날때까지 수정 또 수정하다 몸과 정신이 모두 피폐해짐.
축구게시판 21-05-29 15:25
   
그냥 개소리... 윗 댓글 몇분은 벼락치기가 뭔지 모르는 모양인데 애초에 계속 고민하고 진행하다 마지막에
완성하는건 그냥 신중하게 하는거지 벼락치기라고 하지 않음.

그냥 팽팽놀다가 닥쳐서 대강 마무리해가며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만 급하게 만들어내는걸 '벼락치기'라고
하는거임.

나는 신중하네 뭐네 하며 저걸 이해하는 분들? 그건 벼락치기가 아닙니다.

저런건 그냥 김재동처럼 자기가 책임도 안져줄거면서 당장 남듣기 좋은 소리만 떠벌여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의 말일 뿐이죠.
III복불복III 21-05-29 15:34
   
말 같지도 않은 소리ㅉㅉㅉ IT, 프로그래머, CG등 시간, 인력 갈아 넣어서
돌아가는 업체 사정은 1도 모르는 개소리
한이다 21-05-29 15:45
   
아닌데..그냥 귀찮아서 미루는건데?

뭔 자기합리화를 저렇게 하냐. 일본인인가

시험공부 벼락치기는 그럼 시험을 더 잘보기위해서 미루는거냐? ㅋㅋㅋ
화생야 21-05-29 15:56
   
단순히 개소리라기 보다는,
일의 성격에 따라서 다름.

최종 결과까지의 루틴이 이미 잘 갖추어 있어서
루틴을 활용(exploitation)하여
되도록 빨리 착수해서 처리하며 실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 성격의 일이 있는 반면에,

새로운 지식들을 탐사(exploration)하면서
새로운 알고리듬이나 루틴들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한 작업들이 있음.

이러한 경우
새로운 창조와 이를 뒷받침하는 완성도를 위한
탐색의 시간이 중요한 경우가 많음.


즉, 현 작업이
무엇인가를 활용(Exploitation)하는 것이 주인지,
혹은
새로운 탐사(Exploration)가 중요한지에 따라서
 
위에서 '벼락치기'라고 표현했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같은,
겉보기 생산성이 제로인 것 같은,
새로운 가능성의 '탐사'를 위한 시간이 중요할 때가 많음.

물론,
가장 생산적인 사람들은
활용을 해야 할 경우와 탐사를 해야할 경우를
잘 구분해서 조절하는 능력이 있음.
hell로 21-05-29 17:25
   
도대체 설거지를 완벽히 하려는 이유가 뭔데..?
사이공 21-05-29 17:32
   
스케줄이 잡혀 있으면 막판까지 천천히 하다가 마감 몇일 남겨두고 급발진
안나오던 묘수까지 생각해내서 일 끝내는경우가 제법 있었죠..
미스트 21-05-29 18:07
   
게으른 것과 잘 하고 싶다는 욕구는 다른 거지. 뭘 게으른 게 아냐?
좋은 결과는 얻고 싶지만, 게을러 터지다 보니 닥치기 전까진 효율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딴 짓만 하다가 막판에 손 대곤 운에 맡기는 일을 반복하는 거지. 뭔 말도 안 되는 포장을..쯧
답이없노 21-05-29 21:15
   
미루고 게으른 것과, 계속 일하면서도 완벽함을 추구하다 늦어지는 것은 구별 좀 하자ㅋ
미루는 건 그냥 회피고 게으른 거 맞아ㅋ
사무치도록 21-05-29 21:29
   
미루는 습관은 리스크가 너무 커요.
그냥 일 있을 때마다 제깍 해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수정할 시간이 있음.
그리고 위 내용이 어떻게 벼락치기임... 머리속으로 계속 시뮬 돌리고 있는데...
켈틱 21-05-29 22:00
   
벼락치기는 게으른 게 아니라 미련한 거.
리토토 21-05-29 23:10
   
반면에 자기 능력을 너무 과신하는 경우도 있음. 과제나 일을 몰아서 짧은 시간안에 다 끝낼 수 있다는 자기 과신이 밑바탕 되지 않고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음.
노나비 21-05-29 23:17
   
저사람한테는 저게 맞겠지.
벼락치기로 저 정도에 있으니까.

모두가 똑같아야 되나.
그럼 상담이 왜 필요하나.
괴개 21-05-29 23:22
   
벼락치기는 그냥 벼락치기지 뭔 의미를 부여해
초율 21-05-29 23:30
   
어디에나 들어맞는건 아니겠죠..
대책없이..미루다가..벼락치기하는 흉내만 내슨 무능력자도 있고..
..항상 벼락치기로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면..그냥 그게 리듬임..
뱃살마왕 21-05-30 00:25
   
먼 댓글들이 이리많아?
봉대리 21-05-30 00:47
   
제목만 보고 벼락치기 시험공부 인줄..
낭만시대 21-05-30 00:53
   
저기서 말 하는 건 완벽주의자를 말 하는데, 벼락치기가 완벽주의자의 행동?! 의문...???.
서냥 21-05-30 01:48
   
저도 좀 저런 성향이 있다보니 공감은 됩니다~ 미루는 습관이 생긴 원인이 뭘까 생각해보니 예전에 좀 그랬던 기억이.... 하지만 지금은 미루는게 그냥 즐거운 상태 ㅋㅋ;;;
회색산맥 21-05-30 01:52
   
저 말이 모든 사람한테 다 들어맞지는 않겠지만 틀리고 맞고를 떠나서 말은 참 잘하네..
ibetrayou7 21-05-30 03:45
   
애초에 잘 하고 싶어서 미루는 게 아닌데...
너울 21-05-30 05:11
   
오은영 저 여자는 왜 말만하면 궤변만 늘어놓는건지...

진짜 보기 싫으네.

잘하고 싶어서 미루다니...

그럼 처음부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잘하고 싶은생각이 1도 없겠구나...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ㅋ
별명없음 21-05-30 07:23
   
심리 상담받는
남의 심리까지 지들이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네 ㅉㅉ

상담 요청하는 사람에 따라 조언이 다르게 나가는건데...

저기서 저런 말이 나온 이유가
심리 상담 받는 앞에 여자 케이스를
직접 대면하고 심리 상담하는 사람 유형을 판단해서 조언해준거잖아..

저기서 오은영에게 삼당 요청한 사람 심리를
여기서 욕하는 댓글러들이 아나?? 아님 오은영이 알 확률이 높을까? ㅉㅉ

혀여간 ㅈ문가들 참 많다..

미루는게 게으른거라고
오은영 개소리 어쩌고 하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 = 인생 조진 애들이라고 본인이나 자기 주변 사람 케이스 보고 판단하는거고

상담 전문가가 얼마나 많은 사람 케이스를 보고 판단해줄까 ㅉㅉ

저기서는 저 앞에 상담받는 여자가 아나운서인가 그런데..
그래서 중간에 원래 잘하고 유능하다 이렇게 말도 나오는거고 (실제 이룬 성과가 있으니까)
(게으른 애들이 애초에 아나운서 가능하겠냐? 스펙관리, 자기관리 어지간히 해선 서류전형컷인데)

그리고 방송이잖아..
저기서 게으른 애를 상담해줄것도 아니고
너 게으르니까 생활 태도 바꾸라고 까겠냐?
애초에 까이는 케이스를 출연시켜서 앞에서 대놓고 까진 않지..
게으른 애들 까는 케이스하려면 익명으로 케이스 사연자 글 받아서 A씨의 사연 어쩌고 읽으면서 까지..

그냥 상담 요청한 사람 케이스를 설명한건데

미루면 전부 게으른거라는둥 ㅉㅉ 전부 이분법적 사고 밖에 못하는 사람들..

다시 한번 말하는데 사람 성격 같은건 정말 수많은 케이스가 있다...

그러니까 심리학이 있고 상담 카운슬러가 있는거임..

여기 댓글로 개소리 운운하는 사람들처럼 간단하게 판단 가능하면 그런 학문이나 직업 자체가 생길수가 없어..

사족..
교양 심리학만 배워도 알수 있는것중 하나가...
첫댓글의 중요성이 왜 발생하는지 인데...
이 글도 첫 댓글에 따라 비판적인 글이 많은 케이스고..
다른 게시판에 똑같은 게시물 찾아보면 첫 댓글에 따라 동감하는 댓글도 많음...

댓글로 까면서
일을 미루면 = 게으르다 는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게 그거 (일을 미루면 = 게으르다) 하나뿐이라 그런거임..

일을 미루어도
다른 상담 내용들을 더해서 살펴보면
이사람이 게을러서 미루는건지 완벽히 하고 싶어서 미루는건지
다른 사정이 있어서 못하는건지 알 수 있다고.. 그게 상담이고 저 사람이 하는 일임..
     
너울 21-06-01 19:27
   
누가 하든 상담을 하는것을 공감 할 수도 있는거고 아닐 수도 있는거지.
당신은 전문가가 말하는거 항상 100%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나본데,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잖아? 모르나?

전문가라고 해도 모든것을 아는것도 아니고 전문가의 조언이라고 항상 모두에게 맞는것도 아니고 그들도 충분히 틀릴수 있는거 보통은 다 알지 않나?
짤을 보고 공감을 못하면 당연히 그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게 당연한거지 그게 무슨 대단한 쇠창살에 갇힌 절대진리를 훼손한거처럼 급발진을 하나?

이분법이 아니라 자신들이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판단하는거야.
그게 설사 잘못 짚은 것일 지라도 애초에 여기에서 제한적인 짤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건데 뭐 대단한 성인의 설법같은 진리라도 보듯이 행동해야 되냐고 그게 더 웃기지.

저 사람의 행동이 상담하는거라는거는 잘 알겠는데,
그걸 보고 공감하는것은 완전히 보는 사람만의 몫이야 내용을 보고 저게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면 아닌거 같다고 말하는게 상식이라고.

거기에 이견이 있으면 정확한 사실을 말해줘야 되는거지 물뚱그려서 전문가가 하는걸 니들 따위가 판단하다니 어이없네 같은 댓글 써봐야 무슨 의미가 더 해지겠나?

뭔 전문가 사대주의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네
복수 21-05-30 12:35
   
합리화쩌네 ㅋㅋㅋ
N1ghtEast 21-05-30 13:24
   
벼락치기로 될만한 일이면 애초에 힘든일이 아닌거야 ㅋㅋㅋㅋㅋ
후두러까 21-05-31 11:55
   
저년 얘기듣고있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깊은빡침이 밀려오면서 울대에선 욕이 꿀렁꿀렁 거림
하관 21-05-31 15:04
   
벼락이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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