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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7 15:30
[안습] 황당 미국에서 삼성 상대로 일어난 20억짜리 소송
 글쓴이 : 루빈이
조회 : 3,142  

44537a9841d877.jpg


의료비 + 정신적 피해보상


미국이니까 가능한 소송인듯한데 ...어이가 없네요 


아니 근데 애초에 왜 그걸 거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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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0-17 15:34
   
다음엔 똥꼬에 넣은년도 나오겠군..
룰루랄라 19-10-17 15:34
   
역시 소송의 나라 천조국
하늘나비야 19-10-17 15:37
   
헐 뭘 저건 미친 사람 아닌가? 핸드폰은 전화기지 .. 대체 무슨 용도로 쓸려고 한거지? 제정신인가? 저런 식이면 내가 우물에 핸드폰 빠트렸어도 소송가능하겠네 웃긴다
     
포미 19-10-17 23:07
   
질문: 대체 무슨 용도로 쓸려고 한거지?

답: 진동......
레떼느님 19-10-17 15:38
   
ㅋㅋㅋ 그럼 핸드폰 들고 사람때려 쥭이면 살인무기 판매금지인가 ㅋㅋㅋ
꼬우꼬우 19-10-17 15:38
   
유일하게 돈버는건 변호사일듯
미스트 19-10-17 16:05
   
ㅋ 돈 뜯어내는 방법도 여러가지네.
저런 이유로도 소송 걸 수 있으면 반대로 삼성도 '자사의 스마트폰 이미지를 자위기구 이미지로 더럽혔다' 면서 소송 걸어도 충분히 먹힐 것 같은데..
물론 한 철 장사하고 말 게 아니니 그러진 않겠지만, 그래도 참 어이없긴 하네요. 쓰레기 같은 미국..쯧쯧
글로발시대 19-10-17 18:22
   
제정신이냐 ㅋㅋㅋㅋ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게 아닌데, 자기가 그렇게 해놓고 왜 경고하지 않았냐는건...
이게 말이 안되는게, 이제부터 뭐든 다 쑤셔넣고 고소하면 된다는 거잖아요.
어이가 없네...
다크고스트 19-10-17 18:24
   
저런식의 말도 안되는 소송을 하는게

예전에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고양이가 죽었다고 소송했는데 고양이를 넣으면 안된다는

경고 문구가 없었다고 소송에서 이긴 적 있음.

그래서 미국 세탁기에는 고양이를 넣고 돌리지 말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음.

저기도 변호사가 그런 경고문구가 없었다는 것을 가지고 걸고 있는거임.
다크고스트 19-10-17 18:27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1071100091

소송했던 고양이사건은 세탁기가 아니고 전자레인지네요.

위에 기사에 나와 있고, 세탁기에 아이나 동물을 넣지 말라는 문구는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토미 19-10-17 18:33
   
자 그럼 모든 제품...거시기에 들어갈만한 모든 물건에 경고문 다 넣어야 겠구만..ㅋㅋ
남자 거시기에도 경고문 넣어야지.
함부로 넣지 마세요.라고.
너란남잔 19-10-17 19:08
   
거기에 그게 들어 간다고,,??
셀틱 19-10-17 19:14
   
예전 PC 통신시절에 미국 제품(음악 CD)에 표시된 경고문구가 이슈된적이 있었음.
CD 구멍에 신체 일부를 넣지 말라는 문구만 몇 십줄 이었음.
지방간 19-10-17 21:07
   
실제로 돈 받아낸 사례가 있기 때문에 시도하는 것임.... 다리미마다 입은 채 다리지 마시오. 경고문 붙은 이유도 똑같음. 우리나라도 저렇게 만만하게 변호사 쓸 수 있어야 갑질, 학교폭력 다 사라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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