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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30 20:13
[안습] 중공의 시민 의식
 글쓴이 : 소라의가드
조회 : 4,906  


여자가 물에 빠짐.

주변 중국인들 모두 그걸 구경하면서 낄낄거리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

보다못한 외국인이 짐 놔두고 내려가서 구함.

물에서 나오니 구경꾼들이 짐을 다 훔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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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21-05-30 21:05
   
공안이 영어를 못함.
탈곡마귀 21-05-30 21:37
   
그걸 또 폰으로 찍고 있는 것들은 뭐냐?
지방간 21-05-30 22:46
   
딱 그나라스럽네...
하늘나비야 21-05-30 22:54
   
어휴 중국 스럽다 란 말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검은북극곰 21-05-31 01:45
   
진짜 이런나라에선 살고 싶지 않아.
뱃살마왕 21-05-31 02:00
   
인구가 많으니 눈앞에서 한둘쯤 죽는건 눈도 꿈쩍안하네
qufaud 21-05-31 08:07
   
대약진과 문화혁명을 거치며 중국의 옛가치관 모조리 사라졌다더군요
원래 중국이 땅넓고 대가리수가 많아 인명경시는 기본으로 깔려있는 나라이기는했으나
그래도 중국 고대 문학지와 근래의 무협지와 홍콩 무혐영화가 강조하고 또 강조하던
의협심도 없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그게 대약진 운동과 문화혁명으로 해서 다 사라진거죠
그 후 옆에서 누가 죽어가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중국인 기본  마인드가 된 것이죠
     
솔직히 21-05-31 08:48
   
결과와 원인이 바뀌었다고 봄.

개항과 많은 은의 유입, 은 떨어지자 마약으로 들이댄 영국을 비롯한 구미열강 탓에 이미 나라 꼴이 말이 아니었음. 진흙과 콩으로 만든 폭탄은 그 단면일 뿐이죠.

따지고 보면 청나라는 식민지 괴뢰국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피지배민족인 한족은 민족정기를 잃었다기 때문에 금용이 송,명 시대배경을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함.

한줄요약: 중국은 답이 없다.
후두러까 21-05-31 10:12
   
저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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