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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0 09:46
[기타] 아파트 택배문제 해결한 세종시의 아파트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3,807  



찾으니까 나오자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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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1-04-20 09:53
   
지상에 차 다니면 뭐 애들이 위험하다고 택배차 못다니게 하면서...
골프카트는 다녀도 되나보네???
골프카트에는 쳐도 애들이 안다치나봐??
     
난나야 21-04-20 09:55
   
전동카트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하는데용~~
          
LikeThis 21-04-20 10:24
   
아 그렇군요!! ;;;;
               
보미왔니 21-04-20 1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바클럽 21-04-20 10:10
   
한 두대가 아니라 탑차들이 막 돌아다니고 아무래도 아무데나 세우고 배달하게(가깝게) 되니 안전문제나 여러가지 신경 쓰일 수는 있겠죠.

어쨌든 저런식으로 양쪽이 합의점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LikeThis 21-04-20 10:25
   
지하주차장 진입로 공사를 다시 하면 장기적으로 더 쌀거 같아요.
저런 전기 카트는 고장도 엄청 잘나는데...
               
크리스피닭 21-04-20 10:44
   
진입로가 문제가 아니라 지하 천장이 2.3미터 이하라 탑자가 못다녀요. 2년전부터 준공하는 아파트가 2.8미터로 법으로 상향되어 지금 입주하는 곳부터 지하로 탑차 다님.
마른꽃 21-04-20 10:07
   
동대표인가 보네 ㅋㅋ 삥땅칠게 줄어서 근가..
지해 21-04-20 10:25
   
저것도 택배기사 에게는  별로 일듯
한번 옯겨 싫어야 하는 일 또한 번거로운 거
zzanzzo 21-04-20 10:39
   
애들안전도 다 구라빨임 그냥 갑질임
그 문제된 아파트 뉴스보도 보면 굴삭기가 단지에서 공사하고 있는장면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굴삭기가 작업하는 현장  불과 일이미터 옆으로 버젓이 걸어가고 있음
이건 뭐 애들 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엄청 위험한 장면인데 공사현장 통제도 안하고있음
     
이시스 21-04-20 15:12
   
2222222222
크리스피닭 21-04-20 10:47
   
옆단지 호려울마을로 알고있음. 지하에 전부 동마다 디지탈 택배보관함있는데 집앞에 전부 집앞까지 가져다 주심. 그래서 고맙네요. ㅎㅎ
돼지고기 21-04-20 10:52
   
아파트 입장 :  지상으로 차가 다닐경우 아이들이나 주민들의 사고 위험이 높다.
                    그래서 응급상황외엔  택배차 뿐만아니라 주민들 차도  모두 통제한다...

택배입장 : 지하로 들어갈려니  차를 개조해야해서  돈이 들고  물건적재가 힘들다..  정문에서 일일이 옮기는것도 힘들다..

그런데 택배는 사업아닌가요??  고객들 많이 받아서  매출 많이 올리고 수익 많이내는....
군인처럼 의무복무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 취약계층이라 보호대상도 아니고..
그런데  힘들고 까다로운 지역의  고객들이 있다....???

그럼 안받으면 되지...    그 돈이라도 벌고 싶으면  차량 개조하면 되고...
왜 고객들에게 호의를 강요하나? 

저상택배차량만 저 아파트 배송하면 될것이고..  저상택배차량이 부족하거나  택배기사가 부족하면  택배회사에서
판단하고 아예 저지역 물건을  취급을 안하던지..  아니면  운송비를 높여주고..  저 아파트만 배송비를 높게 받던지 할일이다.

즉  택배직원이  택배회사에다가  '지상출입 금지 아파트는  배송운임을 올려주던지..  아니면 차량개조비를 지원해달라고' 할일 아닌가?

왜 자기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길 바라는 순수한 주민들만  갑질주민이라 욕먹어야 하나?

식당가서 새우 알러지 있으니 새우는 빼주세요 한다면?
요리하기 번거러우면  안된다고 하고 그돈 벌지 말던가..
아님 요리해주면 되는거고.. 
또  요리는 하되  주방장이 힘들다고 느끼면  식당주인한테 월급을 올려달라고 하던가.. 저런 손님은 안받게 해달라고 해야지.. 
'식당 밥먹으로 온놈이  새우 빼달라고 갑질하네 마네..하면서  손님을    욕할건가???
     
김박사 21-04-20 11:08
   
택배직원이  택배회사에다가  '지상출입 금지 아파트는  배송운임을 올려주던지..  아니면 차량개조비를 지원해달라고' 할일 아닌가?
======================================
이건 뭘 몰라서 하는 말씀인듯...
말이 택배 직원이지 진짜 직원이 아니고 택배는 개인 사업자이고 택배 차량도 기사 본인꺼임.
화물 차량 가지고 택배회사랑 계약해서 배달해주고 수수료 먹는 개인 사업자임.
그러다보니 택배 회사에서 저상 택배 차를 지원한다던가 개조 해준다던가 하는거 전혀 없고 그거 하려면 순순히 택배 기사가 자기 주머니에서 해야함.
근데 저상 차량이라는게 화물칸이 일반 차량에 비해서 짐의 1/3이상이 덜 들어가고
안에 사람이 올라타면 사람이 숙이고 왔다갔다 해야할 정도이기에 짐도 얼마 못 실고
일하는 능률 자체도 무척 낮은편...아마 차량 바꾸면 해당 지역 배송 자체가 2배까지도 느려질듯..
게다가 보통 택배 기사가 맡은 지역에서 저런 아파트는 일부분임.
그 일부를 위해서 맡은 지역 전체에 영향을 끼칠일을 왜 함?
님 말마따라..음식점을 비유하자면 여러지역 사람들이 오는 시장에 있는 음식점에다가
100명중 2~7명의 소수 손님이 새우를 빼달라 정도가 아니라
자기 취양대로 레시피 자체를 반이상 바꾼 음식으로 장사하라고 항의 하는 꼴임.
그걸 순수한 주민들이라고? 그냥  갑질주민이 맞음. 완전 개 맞음. 욕 먹어도 쌈.
     
팔팔팔 21-04-21 07:49
   
이야~~ 이런 생각을 하니 아파트 갑질 하는거구나; 택배 시스템이 90%이상이 개인 사업자임. 근데 회사 소속으로 되어 있음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그 기사 에게 오늘 고객에게 불만사항 접수되었다고 교육 받게 올라 오라고함.. 지방같은 기사들은 경기도 권으로 교육 받으로 하루 날 잡고 올라가야함
그날 일 날리는거구.. 8시간 정신교육 받으면 누가 좋아라함?그리고 택배 차량도 다 개인거구 해당 택배 브랜드 회사만 회사측에서 지원 받고 도색해주는거임.
그리고 저 아파트 안받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택배 회사 말고 택배 사업소에 (사업소는 사장이 따로 있음) 해당 동네를 맡어서 하게 되어있음 그 동네 말고는 못돔.. 근데 저 아파트 못돌아도 되긴한데 그럼 한달 월수익이 확 줄어서 어쩔수 없이 도는거임..
택배 회사 시스템을 모르면 그냥 아닥하고 있어야함.. 아는체 하지말고..
가생의 21-04-20 11:01
   
어휴 번거로워...
하늘나비야 21-04-20 11:57
   
유지바가 많이 드네요  4달 마다 전동차 한대씩 사고도 남을 돈이 들어가네요 차라리  택배보관소를 만들어서  주민들이 자기거 알아서 찾아가게 하는게 나을 듯
     
별명없음 21-04-20 13:23
   
카트 2대 운영하는데

그 2 대의 유지비가 연 300만원인데요...

한달 300만원 유지비로 잘못 보신듯..?
초콜렛 21-04-20 12:44
   
우리는 아예 전기 1톤 트럭 두대임. 그러나, 전 저 기사님들 옮기는거 힘드실까봐, 쿠팡이랑 우체국 택배만 시킴. ㅡ.ㅡ 쿠팡이나 우체국은 전부 저상차 운영이라 저게 필요 없어서, 쿠팡의 음모인가?라는 생각이 듦. ㅎㅎ
초록냥이 21-04-20 14:07
   
세종시에 누가 사는지 생각해보기 바람.
공무원들임.
혹시라도 캐리어에 흠이 될까 자기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무슨 일 생기는 것은 엄청 싫어하는 사람들임.
저건 누가 따라해라 할수도 없는 사례고.
아파트 경내 차량진입 불가... 이건 어쩔수 없음. 짓는 아파트들이 이렇게 짓고 있고.
안전이 최우선인 요즘 앞으로 흐름이 이렇게 바뀔 것임.
이건 기정사실로 보고 다른 방향을 찾아야지 무조건 선정적인 언론보도로 무조건 갑질이라 그러면 해결방법 없음.
아이구두야 21-04-20 14:15
   
이걸보고 상생이라고 하면 이상함
주민들이야 자기들이 원하는걸 위해서 돈을 썼지만 택배기사들은 결국 자기에겐
이득도 없고 손해만 있는 결정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받아들인거라 봄
도토라 21-04-20 16:08
   
역시 사람이 명품이어야 명품 아파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입주민들 멋져요.
너울 21-04-20 18:11
   
글쎄..
카트에 한번더 옮겨 싣는것도 결국 택배 기사가 하는건데 저걸 좋은 예라고 하기는 무리인듯.

보통 아파트에 택배를 가면,
택배 차량에서 라인앞에 세워서 소형 카트에 싣고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배달을 하는데,
저건 차량에서 전동카트로 옮기고 다시 소형 카트로 다시 옮겨서 해야 되는건데...
이게 별거 아니라생각 하는 분들은 뭐 어쩔수 없고요.
초이U 21-04-21 04:32
   
앞으로 지어질 신축 아파트들 이런문제 개선할수 있게 지하주차장 입구 높이를 좀 높게 하면 큰 문제 없을텐데... 물론 시공사에선 돈 더들여서 그리 안할려고 하겠지만...
팔팔팔 21-04-21 07:51
   
근데 저것도 별루 일듯.. 2대 뿐이라 기다려야할거구 일도 2번해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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