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안전도 다 구라빨임 그냥 갑질임
그 문제된 아파트 뉴스보도 보면 굴삭기가 단지에서 공사하고 있는장면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굴삭기가 작업하는 현장 불과 일이미터 옆으로 버젓이 걸어가고 있음
이건 뭐 애들 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엄청 위험한 장면인데 공사현장 통제도 안하고있음
택배직원이 택배회사에다가 '지상출입 금지 아파트는 배송운임을 올려주던지.. 아니면 차량개조비를 지원해달라고' 할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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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 몰라서 하는 말씀인듯...
말이 택배 직원이지 진짜 직원이 아니고 택배는 개인 사업자이고 택배 차량도 기사 본인꺼임.
화물 차량 가지고 택배회사랑 계약해서 배달해주고 수수료 먹는 개인 사업자임.
그러다보니 택배 회사에서 저상 택배 차를 지원한다던가 개조 해준다던가 하는거 전혀 없고 그거 하려면 순순히 택배 기사가 자기 주머니에서 해야함.
근데 저상 차량이라는게 화물칸이 일반 차량에 비해서 짐의 1/3이상이 덜 들어가고
안에 사람이 올라타면 사람이 숙이고 왔다갔다 해야할 정도이기에 짐도 얼마 못 실고
일하는 능률 자체도 무척 낮은편...아마 차량 바꾸면 해당 지역 배송 자체가 2배까지도 느려질듯..
게다가 보통 택배 기사가 맡은 지역에서 저런 아파트는 일부분임.
그 일부를 위해서 맡은 지역 전체에 영향을 끼칠일을 왜 함?
님 말마따라..음식점을 비유하자면 여러지역 사람들이 오는 시장에 있는 음식점에다가
100명중 2~7명의 소수 손님이 새우를 빼달라 정도가 아니라
자기 취양대로 레시피 자체를 반이상 바꾼 음식으로 장사하라고 항의 하는 꼴임.
그걸 순수한 주민들이라고? 그냥 갑질주민이 맞음. 완전 개 맞음. 욕 먹어도 쌈.
이야~~ 이런 생각을 하니 아파트 갑질 하는거구나; 택배 시스템이 90%이상이 개인 사업자임. 근데 회사 소속으로 되어 있음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그 기사 에게 오늘 고객에게 불만사항 접수되었다고 교육 받게 올라 오라고함.. 지방같은 기사들은 경기도 권으로 교육 받으로 하루 날 잡고 올라가야함
그날 일 날리는거구.. 8시간 정신교육 받으면 누가 좋아라함?그리고 택배 차량도 다 개인거구 해당 택배 브랜드 회사만 회사측에서 지원 받고 도색해주는거임.
그리고 저 아파트 안받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택배 회사 말고 택배 사업소에 (사업소는 사장이 따로 있음) 해당 동네를 맡어서 하게 되어있음 그 동네 말고는 못돔.. 근데 저 아파트 못돌아도 되긴한데 그럼 한달 월수익이 확 줄어서 어쩔수 없이 도는거임..
택배 회사 시스템을 모르면 그냥 아닥하고 있어야함.. 아는체 하지말고..
세종시에 누가 사는지 생각해보기 바람.
공무원들임.
혹시라도 캐리어에 흠이 될까 자기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무슨 일 생기는 것은 엄청 싫어하는 사람들임.
저건 누가 따라해라 할수도 없는 사례고.
아파트 경내 차량진입 불가... 이건 어쩔수 없음. 짓는 아파트들이 이렇게 짓고 있고.
안전이 최우선인 요즘 앞으로 흐름이 이렇게 바뀔 것임.
이건 기정사실로 보고 다른 방향을 찾아야지 무조건 선정적인 언론보도로 무조건 갑질이라 그러면 해결방법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