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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3 23:00

[유머] 미필들이 알면 충격받을 군대 현실

글쓴이 : 격운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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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잉 21-04-23 23:09 뭐 시킨대로 하는거긴 한데.. 아 ㅅㅍ 뭐지 이게? 하고 가끔 현타가 옴. 뭐 시킨대로 하는거긴 한데.. 아 ㅅㅍ 뭐지 이게? 하고 가끔 현타가 옴.



		우왕 21-04-23 23:23 실탄 쏘고 탄피 걱정하는거 보가 훨 낫다 실탄 쏘고 탄피 걱정하는거 보가 훨 낫다



		낭만시대 21-04-24 00:48 동원예비군 시가지 전투 훈련 할때도 입으로 빵야 빵야 했는데...현역일땐 당연 한거 아닌가?! 동원예비군 시가지 전투 훈련 할때도 입으로 빵야 빵야 했는데...현역일땐 당연 한거 아닌가?!



		재미있는 21-04-24 01:00 17세기부터 이어져온 훈련임 우습게 보면 안 됨 17세기부터 이어져온 훈련임 우습게 보면 안 됨



		만수길 21-04-24 02:30 시격장가면 꼭 어떤 시키가 탄피 하나 잃어버려서 전부 사격장을 이잡듯 뒤지게 만듬 그리곤 결국 못찾음 시격장가면 꼭 어떤 시키가 탄피 하나 잃어버려서 전부 사격장을 이잡듯 뒤지게 만듬 그리곤 결국 못찾음



		해리케인조 21-04-24 06:51 야이거 훈련소 각개전투 때 하는거 자나. 훈련병한테 공포탄이든 실탄이든 탄을 주는건 말이안돼 그게 더 정신나간거지. 야이거 훈련소 각개전투 때 하는거 자나. 훈련병한테 공포탄이든 실탄이든 탄을 주는건 말이안돼 그게 더 정신나간거지.



		개인용 21-04-24 09:01 입총하면서 분명 어색하는게 느껴질때가 있을거임...하지만 그순간 머뭇거린다면 당신의 상점은 날라간거임...그럴수록 더 우렁차게 탕탕을 외치길 입총하면서 분명 어색하는게 느껴질때가 있을거임...하지만 그순간 머뭇거린다면 당신의 상점은 날라간거임...그럴수록 더 우렁차게 탕탕을 외치길



		영원히같이 21-04-24 09:08 수류탄도 가짜던지고 펑 소리 냈던거 같은데 수류탄도 가짜던지고 펑 소리 냈던거 같은데



		별명없음 21-04-24 09:42 입으로 탕탕 소리내는건 자괴감 온다고 총열덮개 손으로 탁탁 치면서 총 소리 내는것도 있었음 ㅋㅋㅋ 훈련소만의 얘기가 아냐.. 자대 전술 훈련때 게릴라 운용하면서 게릴라 발견하면 총쏴서 잡으라면서 총열덮개 치면서 총 소리내라고 함 짬 안되는 일이등병들이 총열덮개 졸라 두들겨봐야 말년 병장들이 눈 부라리면서 지나가면 2지대 경게병들은 전부 게릴라한테 다 사살당하는 걸로 됨ㅋㅋㅋ 입으로 탕탕 소리내는건 자괴감 온다고 총열덮개 손으로 탁탁 치면서 총 소리 내는것도 있었음 ㅋㅋㅋ 훈련소만의 얘기가 아냐.. 자대 전술 훈련때 게릴라 운용하면서 게릴라 발견하면 총쏴서 잡으라면서 총열덮개 치면서 총 소리내라고 함 짬 안되는 일이등병들이 총열덮개 졸라 두들겨봐야 말년 병장들이 눈 부라리면서 지나가면 2지대 경게병들은 전부 게릴라한테 다 사살당하는 걸로 됨ㅋㅋㅋ



		물비 21-04-24 16:54 삼촌이 97군번 논산훈련소 출신인데요 물어보니 본인 선배들아니면 요즘은 그렇게 하나보냐고 그러네요 그냥 기관병?들이 기관총 쏴주고 기어다니고 그러면서 훈련했고 자대가서는 어댑터? 끼우고 했다던데요????????? 삼촌이 97군번 논산훈련소 출신인데요 물어보니 본인 선배들아니면 요즘은 그렇게 하나보냐고 그러네요 그냥 기관병?들이 기관총 쏴주고 기어다니고 그러면서 훈련했고 자대가서는 어댑터? 끼우고 했다던데요?????????



		새끼사자 21-04-25 00:08 근데 이거 교련 수업 받은 세대들은 거부감이 없지 않나요?..ㅎㅎㅎㅎ 이미 학교에서 두두두 해서..ㅎㅎㅎㅎ 그냥 군대에서 각개전투하는데도 두두두하는구나 하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근데 이거 교련 수업 받은 세대들은 거부감이 없지 않나요?..ㅎㅎㅎㅎ 이미 학교에서 두두두 해서..ㅎㅎㅎㅎ 그냥 군대에서 각개전투하는데도 두두두하는구나 하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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