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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3 23:51
[기타] 군인 대우 레전드
 글쓴이 : 나모구
조회 : 6,122  


일제 강점기 강제징병 수준의 대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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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1-04-24 00:01
   
진짜 미쳐돌아가네 C 8...그냥 저 부대는 해체해야할듯;;;
꼬우꼬우 21-04-24 00:18
   
그래도 여초에 가고싶은 사람 널렸는데

문제될게 있나? ㅋ
너울 21-04-24 00:27
   
예상 해보건데,

의심 환자가 나왔는데 마땅히 대처할만한 메뉴얼도 장소도 없고 능동적 처리가 가능한 대가 리가 없었던거지...

어쩌지 어쩌지? 뇌절오고 아무데나 빈건물에 대충 때려넣고 격리랍시고 보고 올렸을테고,
사실 보고도 안했을 가능성도 있음.

중요한건 저 질알 해놓고 지들은 따뜻한게 쳐잤겠지....

에휴...
ncser 21-04-24 00:28
   
영하 20도에 양동이에 똥싸게 만든 것도 후진국스럽지만
저 밥은 정말 개만도 못하게 주네요. 국민 소득 3만 달러 이런 게 대체 무슨 소용인가요?
밥을 저렇게 주는데도 조사나 제대로 하나요? 분명 누가 중간에 급식비 가로채고 해먹은건데요.

그리고 아무리 해먹었다고쳐도 저런 밥을 준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성평등 한다는 페미들은
이런 일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겠죠. 이건 여자들도 군대를 가야 제대로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충격적인 일들이 군대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여자들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전국민이 이런 일에 들고 일어나서 촛불 시위를 하게 되겠죠.

오늘도 저런 밥을 먹고 있다는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대체 이런 일이 계속 되고 있고
사진으로 내부 고발도 하는데도 사회는 별관심이 없고 오히려 내부고발자에게 벌이나
주고 있으니 이러고서 무슨 선진국입니까? 성평등 타령은 왜 하고 있는 겁니까?
ncser 21-04-24 00:33
   
이건 과거의 레전드가 아니라 오늘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일입니다.
낭만시대 21-04-24 00:44
   
똥별이하 직업 군인들은 일반 사병을 소모품으로 생각,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하늘나비야 21-04-24 00:51
   
누군가  이 일에 책임을 져야 할텐데 누가 지려나요
격운 21-04-24 00:57
   
미쳤네 저기 아니 보건소에 연락이라도 하던가
무말랭이 21-04-24 01:04
   
국방에 의무.......전투기, 배, 미사일 만들 돈은 있어도  병사들 밥먹일 돈은 없겠지.
아잉몰라 21-04-24 01:22
   
생계형비리는 현재진행형
기간틱 21-04-24 01:34
   
조선 말 왜구 침약기 때  사고 방식 그대로.
단  한 번도 군  개혁을  한 적 없으니  왜구 전통  잘 계승되고  있지요.
21세기에  노예 징집을 고집하는 백성들은 역시나  개,돼지  취급.
이러고도  평등은  개젖이나..
재미있는 21-04-24 02:17
   
포로를 저렇게 대우해도 비난이 거셀 판에,

국군 장병을 저렇게 대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느그 아들 소모품 취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무사나 21-04-24 07:13
   
죄수들 밥 정말 잘나오던데 ㅋㅋㅋㅋ
일빵빵 21-04-24 07:42
   
간부들은 잘먹고 잘살겠지 ... 병사들의 주적은 간부라니까 ..
영원히같이 21-04-24 08:39
   
이게 현재에 일어나는 일이라니
우왕 21-04-24 08:59
   
좋아져도 이정도구나
nigma 21-04-24 09:36
   
친일들이 사법,군,검,경을 장악했었기 때문에 아직도 친일의 유산 많기 때문...
군의 수뇌와 그 일각의 사고는 아직도 일제시대 ...
대표적으로 지소미아같은 짓거리로 일본에서 자위대 조사관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고간 출신 탈북자를 심문하게도 해줬다는 자체가 ㅂㅅ 같은 짓거리고 정신 나간 놈들...
그런 썩어빠진 매국정신이 아직도 우리군 수뇌에 있으니 저런 게 사라지지 않는 것...
교도소 죄수보다 못한 한끼를 우리 병사들이 얼마나 오랜동안 먹어왔던가.... 병사의 생명을 단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것은 왜놈들 전통...
취두부 21-04-24 11:02
   
저 입대할때도 저랬는데 신종플루 유행할때 전입하는데 저런 곳으로 데려감.

난방 안됨 핫팩없음.
너무 추워서 보급받은 양말 손발에 다끼고 더블백을 머리에 뒤집어씀..
아침에 일어나니 바닥 얼어있고...
추워서 잠도 안옴... 혹한기보다 더한 추위임...

신종플루보다 얼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한 삼일 지났나.. 간부 한명이 여기 왜이리 춥냐 하고 난 후에 레디에이터 돌아감...

군대 아직도 개같네...
초율 21-04-24 17:11
   
누군가..책임 져야겠네..이건..심각하다..
기성용닷컴 21-04-24 23:17
   
제발 좋은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해장국 21-04-26 13:29
   
교도소 밥이 군대 밥보다 질이 좋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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