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올리면 이제 더 떼먹을거 많아진다고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는 그분들이 좋아 하겠네요  어차피 나오는 건 그대로일 것 같은데 지금 식비가 문제가 아닐텐데  똑같은 돈을 지급하는 해군이랑 육국 식단이 완전히 다르던데

급식비 올리는것도 좋긴 한데
그냥 빼먹는걸 조사하는게 더 급하지 않나 싶은데요
급식비는 인건비등 다른 부대비용이 전혀 포함안되는 순수한 식재료비인데
밖에서 일반 식당 식재료비가 가격의 1/3 수준이하인데다
군은 보급사령부등을 통한 대용량 구매라 단가는 더 떨어질텐데
결국 지금 급식비로도 밖에서 사먹은 7~8천원 짜리 밥보다
더 잘나와야 정상이라는건데 저런 일이 벌어진거잖아요.

폐쇄적인 조직에 도둑놈들이 드글대면 암만 밖에서 지원을해도
매한가지

짜장면 원가가 1200 - 1500원 임....
군 급식 원가대로만 잘 만들었으면 이 사단이 안났을텐데
돈 이전에 해쳐먹는 애들 먼저 잡아라

부식비가 낮아서 음식이 그렇게 나온게 아닐텐데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지 ㄷㄷ

저 급식비에
간부식당 급식비가 포함된거로 알고있어요

아니예요.
간부는 옛날에도 쌀만 같이 받아먹는거고
간부식당의 나머지는 전부 돈 걷어서 따로 사서 먹어야했습니다.
요즘은 아예 간부식당도 없어지고
간부 수당에 식비가 따로 포함되어 있어서
장병급식을 간부도 먹으려면 돈 내고 먹어야되서
장병급식비는 간부랑 아무 상관없어요.

그렇지도 않대요
전체 급식비 책정할때 부식비가 포함됐대요

어디서 뭘 보신건지 모르겠는데
다시 찾아보시고 의미를 잘 생각해보세요.
아마 그냥 간부식비가 포함되는 경우 얘기만 보고 이런 얘길 하시는거 같은데.

간부식비자체를 숫자 맞춰서 부식비에 포함하면
애초에 간부 머릿수만큼 부식비자체가 늘어나서
일반 장병급식비에서 마이너스 되는 경우자체가 없다고요.
한끼에 얼마 하고 책정된 금액에서 간부가 들어왔다고 마이너스 되는게 아니예요.
간부 머릿수가 포함안된채로 들어와서 먹어야 마이너스가 되는거예요.
이런 경우는 아예 식권 구입이나 월급에서 공제 신청을 해서 다시 부식비를 채워넣기 때문에 금액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간부 식비는 간부월급에서 깝니다..

gop 근무할때 병사들하고 같이 먹으니..까였습니다.

-14년도 군번-

90년대 중반에도 간부들 월급에서 식대 공제했습니다.
쌀을 간부식당에서 유용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쌀은 다 소비를 못해서 잉여분을 부식으로 교환하던 때라 큰 반발은 없었죠.

20년전에도 간부들 부식비 참 많이 빼먹던데 기름하고 양대산맥
예나 지금이나

우리부대에서는 행보관이 빼돌리면 주임원사가 대대장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상납.
장교들은 부대운영, 지휘에 자잘하게 들어가는 돈 마련해서 좋고 주임원사/행보관은 콩고물 챙겨서 좋기 때문에 간부들은 그 누구도 이 비리를 없앨 생각 안한다고 진급 못해 불만 많던 고참 중사가 알려주더군요.

도둑넘들은 어떻게 잡을꺼죠?

그냥 이것은 단순 땜빵식 정책임..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 할때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못하네 삥땅치는놈도 있을거고 조리병 한명이 백인분 넘게 만든다며 조리병 인원을 늘려주던가 주방 아줌마를 붙여 주던가 해야지 급식비 만원하면 다 해결되나

외주화 하겠다고 안한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조리병 인력 문제가 핵심이던데, 그게 포함된 금액인 건지 모르겠네요.

400원을 인상했다는건
말라비틀어진 오징어튀김이 한개 더 늘어났다는 얘긴가..

가격을 올리는게 우선이 아니고 도둑놈을 잡는게 우선 아닌감

왠지 이번 기회로 더 해먹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건 나만의 오해인가싶다
참고로 그 랍스타 학교 급식이 그 때 3800원 이었음

학교 급식 반만 따라해도 좋겠다.

급식비가 모자르기 보단 중간에 해쳐 먹는 게 문제겠지.

그래 이렇게 지랄을 해줘야 지들이 잘못한 줄 알아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중간에 착복 ?

이런 시  8    개 잡 노 무 쉐리들..............

결국 민간사업자에게 군시장을 개방하는 결과를 나타내내요.
어쩐지 집요하게 언론에서 물고 늘어지더라니.

정확한 문제는  군관련 급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즉, 다시 말하면 군급식은 확실한 인원체크에 의한 배급데이터화가 주인데 이에대한 오류가 나왔다라는 것입니다.

이 확실한 인원체크에서 대기자의 인원체크가 빠졌다라는 것이 가장 큰문제이지.
급식에 관한 질적문제가 아닙니다.

그빠진 인원체크를 어떻게든 대충 했다라는 것이 가장큰문제    군급식의 인원체크방식에 대한 자료적 일치가 되지 않으면 바로 비리로 걸려들어가기에 이에 대한 열외적병력에 대한 군급식이 배정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보강이 필요 한것이지.

이걸 급식질적하락으로 여론형성해서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식으로 나오는 것은
한마디로 정치권의 비리 적 행태라는 것임.

한마디로 정치권 개 쉐리들임.  이걸 통과시키지 못하게 막는게 정확한 판단이고,
이에 대한 보강책만 마련하고 이에 대한 규정을 빠르게 수정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군관련해서 규정자체를 뒤엎어야 하고 그에 대한 군관련 열외자의 파악과 기타 관련해서 비리로 이용되기 쉬운 상황이기에 이에대한 규정을 어떻게 감시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지.

민간사업자 참여라는  얼척없는 결과를 내놓고 있음. ㅡ.ㅡ

투명하게 공개를 해야지, 인상도 좋지만.. 이 너구리들아

배달음식???? 부질없어요 ~ 취사병 편의 봐줄꺼면 그냥 취사병 인원을 확충하는게 맞음.  기존 인원에서 한두명 늘어나는 것만해도 삶의 질이 달라지던데

90년대 공군이 육군보다 급식비가 4000원 정도 더 많았지만 간부비중이 높은데다 장교식당, 부사관식당을
별도로 운용하니 병들은 맨날 똥국 주면서 간부들은 고기파티 하더라.
복귀 늦어져 보라매회관 닫혀 못모르고 병식당 와서 먹던 신입 하사가 숟가락 던지고 컵라면 먹더라.

간부식당 전부 폐지시키고 먹는거 차별하지 않는게 먼저지 돈만 올려봤자 간부들 먼저 챙길게 뻔함.

뭐든 투명하게 공개하고 간부 식당 없애고...
조선시대도 아닌데 먹는것 가지고 차별하지 맙시다.

15년도 더 전에 하루에 2끼만 먹은 1인

부대에서 나와서 소규모 초소 파견 근무했는데

밥을 2끼 밖에 안주고 티오도 인챙겨 줘서 밥값으로

소규모 인원으로 도저히 밥을 먹을수 없을지경이 되서 2끼만...


고참이 몇달동안 빡쳐있던것을 모았다가 말년 휴가때  홈페이지 항의글 올림

지우라고 난리가 났지만 안지우고 전역, 결국 지역신문에 실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나이어린 고참이였는데 항상 참 고마울따름...

지금도 제대로만 되면 쓰레기처럼 나오진 않을텐데... 떼먹는 놈들 단속하는게 우선일듯.

착복하는 넘들만 좋겠네!

복무 중에 사단장만 바뀌었는데, 1식3찬에서 1식5찬으로 바뀌더라!
신임 사단장이 사비를 털어서 병사들의 급식의 질을 높였겠냐?!

중간에서 떼먹지 말고
실질적인 변화가 있기를..!

급식비가 부족해서 보다는 중간에 해먹는 놈들이 많아서고,

그걸 관리 안하니 문제인거지.

도둑놈들부터 때려잡고 인상을 하든 뭘 하든...이 상태에서 올려봤자 도둑놈들만 신나겠네

이제 더 해먹을수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