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 아니라니 소식이면 될까..?

그냥 읽는 행위(지적호기심 등)에 관심없는 사람들 인터뷰인듯.

지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책도 많이 보고, 강의도 많이 찿아보고. 그냥 자연스러운 지적수준분류 ㅋㅋ

이보다 더 먼저 왔던 문제가
요즘 30~40대들은 손 글씨 정말 못씁니다. 악필이 늘었음..
자판만 치지, 손 글씨 쓸일이 없어서 그럼..

요즘 10~20대들이 어휘력 떨어지는 것은
책, 글을 읽을 일이 없어지면서 생기는 문제로 비슷하게 시대적 흐름으로 생긴 문제임...

요즘 청소년들은 문자보다 영상을 더 보고
문자를 읽어봐야 자막 같은 짧은 문장, 단어 나열만 보게 됨..

코로나19 시국이후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방식이 더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종이 교과서를 대신해서
모니터, 노트북 같은 기기를 통해 전자서적이나 영상으로 수업을 대신하는 경우가 늘어날거라는데..

앞으로 문자, 어휘 사용이 줄어들면 더 심각해질 문제임..

이렇게 가다간 미래에 전세계 공용어로
문자보다 픽토그램 같은게 더 널리 사용될지도 모름.. ;;
다시 상형문자 시대로 회귀 ㅋㅋㅋ

마마잃은 중천공
회계머니
덮집회의
골이따분한 성격
임신공격
에어컨 시래기

반대 아닌가요
무식한거지 어휘력 부족은 아니라고 봐야하지 않나
요즘 애들이 쓰는 어휘 중에 기성세대들은 못 알아듣는것도 많을텐데
그렇다고 기성세대보고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하진 않잖아요.
어휘력이란게 기성세대가 알고 있는 어휘만을 포함하는 개념이면 모르겠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세대 전체적으로는 한자문화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영어권에 가까원지고있어서 그렇지 뭐..
그리고 쟤들아니고 어느 나잇대 아무나 잡고 물어도 어휘력딸리는 사람은 있음.
반대로 쟤들이 영어회화는 평균적으로 더 잘할겁니다.

사흘은 너무 한거 아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건 기본인데 ..한국인으로..

쓸 일이 없으니까요 하루이틀은 많이 써도 사흘 나흘 대신 3일 4일로 쓰거나 약속 잡을때도 정확하게 몇월 몇일로 하지 닷새 뒤에 보자는 사람은 없듯이 이 낱말들도 나중에 시간 지나면 사어가 될 것으로 봅니다.

다른 질문은 그렇다쳐도 사흘은 무식하다고밖에...

많이 안쓰이는 어휘는..
점차 소멸 되겠죠..
새로운것이 또 만들어지고..

별 이상한 논리로 말을 하고 있네

무식하다
-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다.

부모 세대의 어휘력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배우지 못하고 아는 것이 없으면 무식한 게 맞다.
사전 어휘가 저런데 무슨 개 같은 논리로 정당화 하려하네 ㅡㅡ;;
세대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아직 사회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모르면 무식한 것이지 뭐냐.
한자 이름을 몰라도 되려면 공문서나 공공기관에서 한자 이름을 안 쓰는 시대면 이해를 하겠다.
하지만, 현재 거의 모든 공공기관과 문서에서 한자 이름을 사용한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것은 세상은 사용하는데 내가 모르니 무식한 것 아니다. 라는 진정 무식한 행동이다.

공공기관이 바뀌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야지

무식한 사람들 대부분은 본인이 무식한지 잘 모릅니다
이것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