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를 불로소득이라고 표현하는 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도 아직은 임대료 수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임대료 수익을 얻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강의 듣고, 아끼고 또 아끼고, 적금들어서 시드머니 만들고
재테크 관련된 오픈카톡들, 카페들 활동하면서 정보 얻고..
친구들 사회 초년생때 차사고, 술마시고, 유흥다니고, 스키에 온갖 돈드는 취미생활 하면서
한번 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아야지라고 할때 전 아끼고 공부하고 투자했습니다.
20대 후반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가 중간에 한 번 실패를 겪어
30대 중반이 넘어 다시 바닥부터 시작했는데,
어쨌든 지금은 또래 중에서는 자산이 꽤 많은 편입니다.
물론 일부 금수저들이나 재벌 3세들이 부모 잘 만나서 노력 없이 갖는 것들도 있겠지만,
살다 보면 그건 정말 소수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내 10대, 20대, 30대 등의 지난 날들이 모여서 지금의 나를 만드는겁니다.
임대 수익을 불로소득이라는 마인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