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놈들 치고 제대로 하는 놈들 본 적이 없습니다 ㅋ
미루지 말고 빨리 착수 해야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재검토가 가능하고 구멍이 안생기죠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ㅋ
그래서 프로젝트의 알파와 오메가는 시간 즉 '일정' 이란걸로 귀결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 일정이 시간당 맨파워 즉 '돈' 이랑 직결되는거죠 ㅋㅋㅋ
pm이 하는게 그겁니다 하는 얘들이 딴생각 하지 말고 바로바로 처리 하도록 잘 쪼개서 던져주고 그 일정에 맞추도록 감시하는거 ㅋ
벼락치기가 발생한다는건 실행하는 놈의 문제가 아니라 pm이 팀장이 문제입니다 ㅋ
회사는 사람을 믿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믿어야 돌아갑니다 ㅋ
그러니깐 제대로 돌아가는 회사는 살짝 쥐어짜이는 느낌이 납니다 ㅋ 딱딱 맞춰서 돌아가기 때문이지요 ㅋ
빨리 해서 품질이 의심된다? 품질팀 검증팀이 그래서 존재 합니다 ㅋ 걔네들이 해줘요 ㅋ 그냥 ㅋ
각 단계별 팀장 결재라는것도 존재하는거고 ㅋ
회사는 시스템이에요 ㅋ
어디서 감히 벼락치기를 ㅋㅋㅋ
게으른 개발자한테서 신박한 제품이 나온다라는 격언이있죠..
게으른 개발자들은 효율성과 편의성.. 자신의 관심사에대한 몰입 환경을 중시하기 때문에..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볼수있게 코딩 버그 잡아내는 디버깅 툴부터 인간이 일일이 잡고 늘어지지 않아도 되는 기술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는..
아이러니 하게도 게으른 개발자들이 일벌레인 경우가 많음..
그들은 워라벨 따위는 관심도 없고 늘어져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주변에서 문제와 비효율을 계속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데 성취욕을 느낌..
스티븐 잡스가 그랬죠.. 자기는 게으른 사람이라 역으로 성공할수 있었다고..
물론 게으른이들이 다 이렇진 않을테고 케바케이겠지만..
본문의 케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네요 ㅋ
게으른 개발자는 일 들어오면 미리 빨리 끝내놓고 게을러지기 위한 개선 작업을 하는 거죠 ㅋ
벼락치기 하지 말고 빨리빨리 착수 하라는 말 ㅋ
전임 개발자가 가끔 특정 서비스가 뒤지는거 매번 수동으로 찾아서 올리고 했는데
갑자기 완전히 뒈져버려서 살려 놓으라고 지시받으면
일단 복구 끝내놓고 = 벼락치기가 아니라 바로 착수해서 끝내놓고
어차피 상용 서비스라 소스코드는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뒈지는 근본 원인은 알지 못하니
분단위로 감시하면서 로그 쌓다가 뒤지는거 체크해서 다시 자동으로 서비스 구동하는 스크립트 만들기
뭐 이런 패턴 ㅋㅋㅋ
그 다음 부터는 일이 확 줄어듭니다 ㅋㅋㅋ 하루종일 쳐 놀 정도로 ㅋㅋㅋ
게을러지는 기본은 빨리 착수하는거 벼락치기가 아니라 ㅋ
케바케이긴 한데 나도 저런 타입이라 저 심정 이해가됨.
저런 사람들이 안미루고 하면 잘될까? 아니 더 안됨.
미룬다고 아무생각이 없고 고민이 없을까? 아니 계속 고민하고 걱정함.
결과물의 퀄리티는 극도의 집중력에서 나옴 그러지 않을 경우 끝날때까지 수정 또 수정하다 몸과 정신이 모두 피폐해짐.
누가 하든 상담을 하는것을 공감 할 수도 있는거고 아닐 수도 있는거지.
당신은 전문가가 말하는거 항상 100%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나본데,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잖아? 모르나?
전문가라고 해도 모든것을 아는것도 아니고 전문가의 조언이라고 항상 모두에게 맞는것도 아니고 그들도 충분히 틀릴수 있는거 보통은 다 알지 않나?
짤을 보고 공감을 못하면 당연히 그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게 당연한거지 그게 무슨 대단한 쇠창살에 갇힌 절대진리를 훼손한거처럼 급발진을 하나?
이분법이 아니라 자신들이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판단하는거야.
그게 설사 잘못 짚은 것일 지라도 애초에 여기에서 제한적인 짤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건데 뭐 대단한 성인의 설법같은 진리라도 보듯이 행동해야 되냐고 그게 더 웃기지.
저 사람의 행동이 상담하는거라는거는 잘 알겠는데,
그걸 보고 공감하는것은 완전히 보는 사람만의 몫이야 내용을 보고 저게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면 아닌거 같다고 말하는게 상식이라고.
거기에 이견이 있으면 정확한 사실을 말해줘야 되는거지 물뚱그려서 전문가가 하는걸 니들 따위가 판단하다니 어이없네 같은 댓글 써봐야 무슨 의미가 더 해지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