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생은 이미 알거 다 알고 저러는거임.
우리나라는 이딴식으로 애들이라고 보호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개념없이 행동했으면 똑같이 당한다는 인식이 사라지는거 같네요.
언제부터 돌려까는 패드립구분하는게 현자의 행동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어디 천국에 선한분들만 계신곳에 사시나요?
이건 가정교육 못받아선지 인성 밥말아먹은 친구 애도 문제지만
선생이 더 자질이 없음
인과관계를 따지고 아빠없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줄 알아야지
그리고 없는 말 한것도 아닌데
상황 설명도 없이 친구한테 물뿌렸다고 엄마한테 지도 부탁한다는 말을 한다는 자체가
딱 동사무소 공무원 같은 행동
다른 직업은 몰라도 교사는 저래선 안됨
실수을 하거나.. 오해을 하거나... 어째든 그런건 난 잘 못 같지 않은데..
물 한번 맞았다고 울고불고 선생찾고 하는 건.. 남자인 나로썬 비겁하다고 본다.
본인이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잘했는지 스스로 느끼고, 야생이면 야생답게
생으로 부딧혀서 해결하면 안되겠는지...
얘들 너무 여리여리 키우는거 난 반댈세...
기집얘들이라 그런거겠지만...
잘 못 해서 문제가 생겼으면, 모가 잘 못 됐고 잘 됐고,
지가 해결하라고... 비겁하게 ㅅㅂ...
물을 뿌린 행동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가해자에 대한 언급없이 피해자의 행동부터 말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 친구 먼저 바로잡고나서 대처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봐야지요.
이런면에서 저 선생의 행동역시 바람직 하지 않아보이네요. 일의 전후를 살피기보다는 결과론적으로만 바라본것같아요. 나쁜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이건 옳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