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참 문제긴 한데
보고 싶어하는게 대통령 해외순방이라니
이건 뭐 대한뉘우스 시절 오늘 각하께서는~ 하던게 좋으셨던 분인갑네.
북쪽에 있는 나라는 하루종일 그런거만 나온다던데 거기가 입맛에 맞으시겠네.
이쪽 진영이나 저쪽 진영이나 그냥 믿음의 대상이 다르지 하는 짓이 똑같네요.
매체따라 그 매체들 성향에 따라 어느 진영 행보를 더 중요시하고
어떤 소재를 더 중요시하냐는 이미 알고 있는 문제 아니예요?
이건 우리나라만 이러는 것도 아니고 서구권도 다 그래요.
대통령이 해외가서 그 나라 음식 먹고 아이 맛있어 하는거 사진 받아 기사가 도배되어야
올바른 언론의 자세인가요???
해외순방의 모든 일정이 가장 중요한 뉴스예요?
무슨 임금님 모시는 것도 아니고 진짜 박정희같은 독재자시절 마냥
오늘 각하께서는 어디에 납시어~ 이래야 되요?
그러니까 이늠이나 저늠이나 똑같다 소리를 듣지요
해외순방의 하나부터 열까지 그럼 전부 다 최우선으로 중요한 뉴스예요?
진짜 무슨 북한언론 얘기하나 ㅋㅋ
거기는 수령님 하시는 일은 무조건 가장 중요한 뉴스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난리부르스를 추던데 그게 그래서 님이 원하시는거예요?
거기다가 언론매체별로 성향 달라서 뭘 더 비중있게 다루는걸
아직도 모르세요? 님은 그럴지 모르겠는데 국민들은 전부 바보라서
그거 몰라서 자기 입맛에 맞지도 않는 매체만 보면서
대통령 해외순방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무데도 보도를 안해줘서 뭘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고 삽니까?
진짜 한심한 소리 좀 하지마세요.
다른나라들중에 우리나라처럼 기사 없는 나라??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비중이 적다는 제대로 된 조사결과 같은거라도 보고 하시는 얘깁니까?
다른 나라는 그래서 매체별 성향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다 기계적으로 비중 맞춰 보도한답디까? 편한대로 다른나라 타령 갖다쓰시네 ㅋㅋ
분석 결과, ‘2010년 G20 정상회담 개최’ 당시 언론의 보도량은 ‘2021년 G7 정상회담 초청’ 관련 보도량에 비해 약 4.3배 많았으며, 지면 1면에도 훨씬 많은 양의 관련 기사를 배치했음을 확인했다. (조선일보, YTN 포함시 약 4.7배)
물론 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는 G7 소속 국가가 아닌 나라 중 최초이자, 동시에 아시아 최초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가졌다. '국내 개최'라는 보도 가치와 취재 편의성도 높았다. 그럼에도 과도한 보도량과 “G20 정상회의 개최로 450조원 이상 경제효과와 240만명 이상 고용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식의 지나친 평가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G20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호평이 대부분이었던 데 비해, G7참석 성과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만 강조하는 보도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나라는 많이 쓰더라는게 근거가 있냐니까
이명박이랑 차이가 있네 마네 가 왜 나와요???
말을 잘 못 알아들으시겠어요???
앞서 한 말 또 해야합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언론매체별 성향 모르시는분 계시냐고요.
그걸 모를 정도면 평소에 뉴스 안보고 사시던 분인데
뉴스에 뭐가 나오네 마네를 신경쓰실 이유나 있나요 ㅋㅋ
여기서 님이 다른 나라 얘길 한적이 없단 소리가 왜 나와요 ㅋㅋ
다른 나라 언론 타령해서 그런 자료를 보고 하는 얘기냐는 글에
댓달아서 이명박이랑 문재인 기사량 비교하는 링크 올리신 분이 ㅋㅋ
상대가 뭔 말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요?
맥락상관없이 그냥 아무튼 님 말만 해야되는거예요??
말씀잘하셨네
그래서 제가 하지도 않은 이명박 문재인 정권 보도량을 근거로 쓰세요?
언론의 올바른 자세? ㅋㅋ
이건 뭐 하나부터 열까지 내로남불로 이상한 잣대를 쓰시네
아무리 얘기해봐야 님같은 양반이 알아먹을거 같지 않으니
어차피 걍 말싸움만 될거 걍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끝으로 너만바라봐 님쪽 얘기도 정리해드리면
제가 언제 박근혜 그렇게 빨아대는 기사가 잘됐다고 한 적이 있습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이쪽이고 저쪽이고 그딴 기사 자체가 쓸모없다고 생각해요.
엄밀히 말해서요 진짜 언론이 쓸모가 있고 정말 좋은 기사만 쓴다면요
당장 우리는 국회계류중인 법안이 1만건이 넘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
언론은 다른 기사 보도할거 없이 각종 법안들을 자세히 분석해서 소개하는데만
모든 시간과 지면을 다 써야죠.
우리 생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향후 국가의 방향성까지 결정짓는 문제들인데
이런게 진짜 중요한 기사고 사람들이 알고 지지해주고 비판해주고 해야
진짜 민주주의가 기능하는건데.
근데 아무도 안하잖아요.
그깟 알량한 해외순방기사보다 훨씬 중요한데 아무도 안한다고요.
이런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분들이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좀 많이 보도해
이러고 있는 꼴이 걍 웃기네요.
님이 박근혜 실더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링크를 올린 이유는 써야될 기사 안써야 될 기사가 있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해외 순방 기사를 단순히 납시요, 독재 뉴스 운운하는 분한테
어떤게 진짜 납시오 뉴스인지 보여드릴려고 링크 건겁니다
납시오 뉴스는 저런게 납시오 뉴스고요
아시겠습니까? 구분좀 하시라고요
사람들이 g7 저녁만찬때 반찬 뭐 나왔는지가 궁금해서 기사 쓰라고 하는겁니까?
아니면 문재인 패션, 넘어진거 이런 뉴스를 쓰라고 하는거 같아요?
해외순방기사 요구가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뉴스 보고싶다 이런 말같습니까?
민주주의 운운하시려면 제대로 하세요
오히려 님이야 말로 싫어하는 정치인 뉴스 보기싫어서 떼쓰는걸로 보이니까요
그 꼴이 더 웃긴겁니다
보도를 안하는데 그럼 님은 그런걸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스스로는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라 언론이 보도 안해도 그런거 눈치채는데
우매한 다른 국민들은 모를테니까 언론이 열심히 보도를 해줘야 한다
결국 이 얘기밖에 더 되요 ㅋㅋ
선민의식도 어느 정도껏 가지세요.
다들 알아서 지들 관심있는거 보고 삽니다.
우리나라에 언론이 하나예요???
이쪽 편향 저쪽 편향의 성향을 가진 모든 매체들을 통틀어 언론이라고 하는겁니다.
이 모두가 합쳐져서 언론이라고 하는겁니다.
언론도 시장경쟁의 논리에 따라 경쟁하는 나라에서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문제라면 얼마든지 지적해야할 부분이지만
자기 독자들 입맛에 맞는 기사를 많이 쓰는건 잘못이 아니예요.
사람들이 님 생각처럼 그런 기사를 더 많이 원하면
그런 언론들은 사람들이 안보니 결국 알아서 망하겟죠.
망하기 싫으면 논조를 바꿔야 할테고요.
우리나라 사회시스템이 이 정도 자정작용도 불가능한 구조예요?
그걸 임의로 그렇게 간섭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문제예요.
또한 현재로서는 언론의 자정작용이 불가능한 게 맞습니다. 장충기 문자에서 보듯이 독자보다 유력자들의 비위를 맞추길 선택했으며, 주요일간지들은 허위부수를 발행해 광고비와 지원금을 독점하고 있고, 이렇게 발행된 허위부수들은 계란판, 배변패드, 포장지로 세계 각국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정작용이 불가능하다면 외부의 간섭은 불가피한 일이며, 미디어바우처 제도나 여러 언론개혁은 그래서 당위성을 갖고 여론조사에서 지지를 받는 것입니다.
또한 시민이 언론에 대해 자기 의견을 내고 비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로, 간섭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어지간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로그인 하게 만드네,,,
끄으랏차 라는 무식한 말꼬리 물고늘어지는 사람아~
대통령 해외순방이 중요한게 아니라 G7정상회담 의제 내용이 중요 하단다.
G7정상회담을 하면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가 중요한데,
기사 나오는건 스가놈과 인사했네~ 마네~ 이런거 밖에 안나오니 짜증 안나겠냐?
그 사이 국내 기사는 자거건 타는 국힘당 대표 띄워주기 바쁘더라.
아무리 정당간 싸움이 있더라도 기사의 본분은 지켜야 되지 않겠냐?
너~ 기자의 제1 목적이 뭔지 아냐?
언론의 가장 큰 기능은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다.
레이건 대통령이 자신에게 쏟아진 반대진영 언론들의 비판에 대해
같은 진영 언론 기자가 쉴드 쳐주려고 언론의 비판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라고 한 질문에 대답 한 말입니다.
헌법이나 언론법에 언론에 대해서 가장 먼저 보장하는게 뭐예요? 언론의 자유예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치고 이거 우선적으로 보장하지 않는 나라도 있습니까?
왜 그걸 그렇게 다룰까요?
누구를 칭찬하고 빨아주는 기사만 쓰는데 그걸 보장해줄 이유가 있습니까?
상대가 뭐라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할텐데.
언론에 위해를 가할 힘이 없는 사람을 욕하라고 그런걸 보장해줄 이유가 있습니까?
처음부터 권력을 감시 비판하라고 만들어놓은겁니다
뭔 생각을 하고 기자의 목적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드신건지 모르겠네요.
언론의 가장 큰 기능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임.
지금 대한민국에서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은 일개 유튜버도 함.
근데 왜 언론은 행정부 권력만 감시하고 사법부 권력은 감시 안함?
그리고 왜 언론은 경제 권력은 감시는 커녕 꽁꼬나 빨아주는 것임?
또 님은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면서 언론의 책임은 얘기 한함?
님 글을 읽다보면 근본적인 질문이 떠오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뭔데?"
우리가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 나라입니까??
우리 시스템이 그래요?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나라예요.
결과적으로 비중이 같아야 합니까? 그럼 선거는 뭐하러 합니까?
그냥 반반씩 나눠먹어야 공정한겁니까?
우리는 한쪽 진영이 반대쪽 진영을 제도적으로 말살시키는걸 막는 시스템을 가진 나라입니다.
양쪽 진영이 모든 결과가 공정하게 반반 똑같아야 하는게 아니라고요.
반대진영이 생길 수 없게 만드는걸 막는 시스템이지
양쪽 진영을 무조건 반반 맞추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이 시스템하에서 특정진영 언론이 영향력이 더 크고 기사량이 더 많다고 해서
반대진영 언론들이 버젓이 기사를 내는데 이걸 부당한 일인양 얘기할 수 없다고요.
뭔늠의 언론을 진영균형을 위해서 반반 해야 한다는 식 접근을 합니까
지들 성향에 따라 그 쪽 얘길 더 쓸 수 있는것도 언론의 자유고
그게 기사량이 많아지고 영향력이 커지냐 마냐는 전부 독자들의 선택에 따른 문제이지
인위적 개입을 통해서 그걸 맞춰야 하네 말아야 하네 하는거 자체가 문제란 생각은 안하세요?
그래서 언론의 자유가 정말 보장됩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진영의 긍정적 기사가 더 적게 난다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자체가 문제입니다.
뭔 아이돌 빠순이들도 아니고 ㅋㅋ
기회가 보장되어 있고 맘에 들어하시는 부분의 기사를 내는 언론들도 버젓이 있는데
걔들이 영향력이 적어서 뉴스 도배가 못 되어 더 많이 볼 수 없는걸 부당하다 라고
말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ㅋㅋㅋㅋ 어줍잖은 시장논리를 언론에다가 비유하는 꼬라지하고는
그런 논리면 독점이 되도 괜찮고 선택의 자유가 없어도 기회의공정으로 인해서 발생한거기 때문에 괜찮은건데? 반대진영이라는 말을 꺼낼필요가 없는게 대통령이 관련된일이면 비판을 하던 칭찬을 하던 기사가 나와야되는거라고. 이걸 이해를 못하나?
일반 국민이 '접할수있는' 기사가 안나온거 자체가 문제인데 맘에 들어하는 기사를 내는 언론도 버젓이 있는데~ 이러고 있네. 어용노조를 만들어도 노조가 있으니까 괜찮은거고 어용 시민단체를 만들어도 시민단체가 있어도 괜찮은건가?
왜 사람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자기혼자 뇌피셜처럼 반반맞추는 시스템인것처럼 몰아가지? 국가방향성에 대한 판단이 될수있는 중요한 회담이 G7이고 이번에 초청으로 가서 대중국포위망에서 어떤부분을 차지하는지 가늠이라도 해볼수있는건데 무슨 기사가 나왔다고 헛소리를 그렇게 하는건지 모르겠네. 회담 첫날부터 기사 안나오고 회담 끝나고 언론 지적받는 소리커지니까 기사 조금 나온게 사실인데. 오히려 주장대로 기사내는 언론이 있었으면 기사를 접하는 통로가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 된건데? 사회시스템을 이익 내는게 목표인 회사처럼 생각하는사람들 많던데 같은부류네.
진짜 뭔 뻘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언론독점을 막는 시스템이 없습니까?
우리나라 시스템을 얘기하는데 이걸 반박하기 위해서
굳이 시스템에 이미 방지가 되어 있는 기재를 들어 떠드시는 시점에서
님은 정상적으로 반박 못한다고 스스로 인증하신 꼴입니다.
사람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자기혼자 뇌피셜로 맞춘다고요?
그런 말을 하시는 분이 우리나라 시스템에서 되지도 않는 독점 운운합니까 ㅋㅋㅋ
하여튼 기본이 내로남불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