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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8 15:27
[기타] 용감무쌍한 임산부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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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무지하게 용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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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1-06-18 15:30
   
와아..대단
유장만 21-06-18 15:34
   
와 놀래라 ㄷㄷㄷㄷ
파워스윙 21-06-18 15:36
   
와 독없는 뱀이라도 저건 위험한데
모래니 21-06-18 15:49
   
난또 바퀴벌레라고..
에페 21-06-18 16:26
   
으아 어디지 브라질?
호센 21-06-18 16:47
   
태교에 좋아보인다
marsVe 21-06-18 17:05
   
와 난 뭔 벌레잡나 싶었는데...;;
LikeThis 21-06-18 17:16
   
ㄷㄷㄷㄷ 난 못한다.
인천쌍둥이 21-06-18 17:33
   
나참 집게로 하던가 막대기로 패던가
kurun 21-06-18 17:38
   
바퀴벌래 잡아도 용감하구나 생각했는데 뱀이야!
찬바람 21-06-18 17:52
   
아흑..ㄷㄷㄷㄷ
말랑카우 21-06-18 18:28
   
벌레 잡나 했는데 ㄷㄷㄷ
winston 21-06-18 18:48
   
허걱
뱀!  ㄷㄷㄷㄷ
훈이야 21-06-18 18:57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위대하다고 했지
아무아무 21-06-18 20:25
   
우리나라면 바로 119 부를듯 난 일단 죽었다 깨어나도 내손으론 못잡는다 손바닥크기 나방이나 미국바퀴벌레같은 큰 벌레 잡을때도 고무장갑끼고 별지랄 다해서 간신히 잡았는데 뱀이라니 너무 끔찍해
즈믄다솜 21-06-18 21:44
   
바퀴라고 생각했고, 한국인 99%가 좋아라하는 그런 결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대반전이구마.. 뱀이라니..
난 기절했을듯.! ㅡ,.ㅡ;;
나물반찬 21-06-18 22:25
   
뭐 잡으시나 했네......후덜덜~~~~
유일구화 21-06-18 23:54
   
휴우
진됴리 21-06-19 00:04
   
헉 깜짝이야
매니툴박스 21-06-19 00:55
   
뱀이라니 생각지도 못했네
모두가행복 21-06-19 01:20
   
뱀 좀 잡아 보신 분.
도토라 21-06-19 01:33
   
흐미.... 벌레잡는 줄 알았는데 뱀이라니.
스네이키 21-06-19 03:22
   
넌 내 새끼에 위험요인이야
트라우마 21-06-19 03:23
   
와 나 독사에 물려서 죽을뻔했는데
역시 엄마는 강하구나
리토토 21-06-19 07:17
   
서양애들은 극호 극불호로 펫을 대하는데 집안에 있는 뱀들은 주로 독이 없는 구렁이과 가든스내잌이라서 펫으로 키우는 경우도 많음. 저 임산부는 아마도 스내잌를 펫으로 키워본 경험이 있어보임.
천주 21-06-19 07:31
   
고무 장갑 뚤립니다 ㅠㅠ. 논에서 쓰는 장화도 뱀 이빨에 뚤려요. 꽃뱀이라 불리는 유혈목이처럼 이빨이 작으면 그나마 안심이지만 대부분의 독사는 이빨이 훨씬 길어서 고무 장갑,장화 뚤리니 조심해야합니다.
ZZangkun 21-06-19 08:18
   
뱀나오나 거미나오나 기다렸는데 뱀나오는군요 ㅡㅡ
야구아제 21-06-19 22:33
   
우리는 경찰도 "오또케 오또케" 일본어만 쓰던데....
카레조아 21-06-22 15:3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뱃살마왕 21-06-24 20:00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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