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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9 11:12
[기타] 엄마의 장례식 ~
 글쓴이 : 별찌
조회 : 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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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바리 21-05-29 11:24
   
부모님 보내고 나면 그뒤는 평생 죽기전까지 매일밤 단 하루도 그리워하지않고 만나고 싶지않은 날이없고 후회안되는 날이 없어요... 계실때 잘해야되요.. 효자 소리 듣기위해 잘하는게 아니구요 조금이라도 후회없기 위해 잘해야되요.
따끈만두 21-05-29 11:37
   
이글은 볼때마다 슬프네 어무니..ㅜㅜ
돼지고기 21-05-29 12:02
   
나이 반 오십은 모야?  ㅋㅋ  나이들어보이고싶나?
     
aosldkr 21-05-29 13:22
   
옛날부터 반사십 반오십이라는 말은 썼죠.

시집가는 날이라는 1950년대 작품에서도 반사십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꽃님이 21-05-29 23:39
   
타인을 비꼬지 않기
남 험담하지 말기
좋은점 먼저 보기

우리 아이들에게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안테스 21-05-29 23:42
   
반오십도 모르는 넌 반돼지...
     
알헨 21-05-30 04:48
   
돼지고기 반근 같은 놈
     
복수 21-05-30 12:17
   
암만~ 돼지고기는 정량으로 그람수 맞춰 불러주야지~
축구게시판 21-05-29 12:24
   
근데 아래 고양이짤은 양파써는데 옆에 와서 우는 짤...
오늘비와 21-05-29 12:47
   
ㅠㅠ
arsian 21-05-29 18:17
   
읽고 싶지 않은 글인데 읽고 눈물 짓네요....
올초 저도 어머님을 보내 드렸습니다.
생각 하게되면 좋은 기억에 추억에 그리고 제가 잘못한 것들만 생각나 견딜수 없을것 같아
비겁하게 어머님의 안좋은 기억만 늘어 놓고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글을 또는 못견디게 그리운 날엔 저 역시 숨죽여 울고 있어요
     
PEdward 21-05-30 00:24
   
힘내세요!....
초콜렛 21-05-29 19:01
   
찬찬히 읽어봤는데, 이쉐키는 좀 안돼겠다는 생각일 듦. ㅡ.ㅡ
훈이야 21-05-29 23:22
   
어머니 보내드리고 후회하고 보고싶고 그리운 나날입니다
밤샘근무 21-06-01 21:24
   
내일 아침에 엄마한테 전화 한번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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