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화 정책이라기 보담....... 뭔가 꽝!하면 바로 천국에 있을 수 있는 나라에서 느긋이 지식을 머리에 담는 행위를 마냥 경제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요 근래 든 생각인데 미국에서 우민이라면 저소득층이 많은데 그런데는 우범지역과 겹치거든.....?
그런데서 어제까지 전교 1등으로 날아다니던 철이가 4차선 도로 너머에서 탕!소리 한방에 갑자기 피를 뿜으며 쓰러지는 걸 보면 아!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하는 개념이 들까?
음...
제가 저 지도에 진한색으로 표시된 몇몇주에 10년은 넘게 산 것 같은데요.
물론 해당 지역들이 못사는 것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인구 대비 땅이 넓기도하고 목축업이나 경작지를 끼고 있어 이웃과 거리가 상당해 떨어져 사는 지역입니다.
이런 주거환경때문에 제가 살던 도시들만 하더라도 인구 6~10만명 도시 기준, 월마트같이 신선식품 파는곳은 기본 10km 이상 떨어져있고 사실 주차장 및 대형마트의 특성상 미국 시골의 경우 도심에 있지도 않습니다.
글과 같이 1km 내의 신선식품 마트요?? 그 정도면 인구 100만명의 대도시나 가능합니다.... 땅이 넓은 국가들과 인구밀도 높은 국가들을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요~
참고로 제가 살던 도시들의 특징 중 하나가 도시에 인도가 없습니다. 걸어서 갈 거리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70-80 년 대 까지만 해도 풀 (야채,채소 등 식물들)을 먹는 아시아인들을 염소와 비교하면서 비꼬고 얕보고 그랬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건강식이 유행하더니 지들도 풀떼기 쳐먹기 시작했음. 웃기는 것들임.
고기만 처먹던 것들이 . 사실 음식을 요리할 정도로 정교하거나 깊이 있는 건 절대 아님.
프랑스, 이태리도 음식 진짜로 못함.
산해진미라고 포장질 하는 중공 요리도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이 거의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