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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7 21:13
[기타] 5:5로 갈리는 논란
 글쓴이 : 짤몬
조회 : 4,032  


어렵네..

https://newtoki95.com/data/file/humor/thumb-60cb2f866383a_kP4RDFrv_690153d55362a61ab91a2358ba1510b76505c247_600x9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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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1-06-17 21:19
   
버스 태워주면 고마운거고 안태워준다고 기분 상할거 없음 논란거리 아님
맛살Q 21-06-17 21:19
   
버스 안에서 취식하는 것도 아니고
고기냄새 술냄새 난다고 승차거부하는 것도 못 봤는데.
아니 치킨포장 들고 타는 건 되는데 왜 피자는 안됨...
그러니 상식적으로는 탈 수 있어야 하지만


생각해보니 혹시 냄새 때문이 아니라
버스에 승객 많고 앉을 자리 없을 땐
쏟을까봐... 였을수도.
cordial 21-06-17 21:20
   
민폐아니다에 한표
나루터기 21-06-17 21:23
   
아줌마들 시장보고 버스타고 집에도 못가는겨?
 버스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들고가는게 무슨민폐임
호센 21-06-17 21:27
   
버스안에서 먹겠다는 것도 아니고

홍어처럼 악취인 것도 아니고...

커피를 들고 마시겠다는 것도 아닌데

뚝배기 국밥 포장해서 ㅇ승객의 안전에 위협이 될 것도 아니고

얼탱이가 없네

이게 5:5 까지나 됨???
라이징오 21-06-17 21:31
   
상식적으로 안될리가 있나

근데 요즘 온라인 글들은 원체 사실관계 빼먹는게 많아서

박스포장된거 확실한가?
뚝꼴왕 21-06-17 21:31
   
어떤 모지리들이 민폐래
라그나 21-06-17 21:32
   
피자는 들고 타지 말고 상자에 넣은채로 버스를 타야지요
ultrakiki 21-06-17 22:03
   
박스포장은 괜찮은데 ?

거기서 취식하는것도 아니고...
우왕 21-06-17 22:07
   
음료랑 달리 쏟지는 않으니까
akaji 21-06-17 22:22
   
기사님이 배가 고프셨었네...
둥근하늘 21-06-17 22:49
   
교외 살고 차없으면 피자도 못먹겠네
버벅이010 21-06-17 22:55
   
국물도 아니고 왜?
저도껴줘요 21-06-17 23:01
   
이건 가짜인거 같네요...  별 시덥잖은...  댓글 분위기 보면 알죠? 게시글이 거짓임을...
알브 21-06-17 23:31
   
만원버스였다면 민폐, 널널했다면 괜춘
Raknos 21-06-17 23:52
   
글만봤을땐 기사분이 너무한것같은데.. 요즘은 전후상황을 다 봐야해서..
유장만 21-06-18 00:12
   
만원버스면 힘들긴하지만 취식만 안하면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III복불복III 21-06-18 00:27
   
포장된거면 상관없지 않나??
이름없는자 21-06-18 00:57
   
글쎄요... 승객을 책임져야 하는 기사 입장에서는 거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설문조사에도 벌써 5:5 가 나올 정도면  분명히 승객 중에서는 누군가 피자 냄새에 불편함을 느끼고 승차 불편 신고에 들어갈 가능성이 꽤 있다고 보니까요.

예전 같으면 그정도는 다들 이해하고 넘어 갔겠지만 워낙 "프로 불편러"가 많아지고 조그만 자기 손해에도 분노를 하고 남에대한 배려를 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불평분자들이 넘치고 넘치는  현대에서는 기사님도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해야 하는 거니 까요.

태워 주시면 매우 고맙고 승객들에게도 불편을 끼쳐 미안한 줄 알아야 하고 기사가 안태워 줘도 기사를 원망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류진 21-06-18 02:07
   
달리던 버스에서 짜장시켜서 먹던 실험맨이 생각나는구먼
너울 21-06-18 02:50
   
승객이 냄새가 심하거나, 흘릴수 있거나, 불안정해 보이는 상태의 음식물을 가지고 탑승할때 기사의 판단하에 타 승객에게 불쾌감이나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되면 탑승 거부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승차거부가 되는 기준이 있고,
기본적으로 완전히 포장된 상태로 밀봉이 되어있지 않으면 승차가 안됩니다.
어지간 하면 승차거부까지는 안하지만 저 글의 내용만으로는 알수있는게 없네요.

타려는 사람이 피자 한조각을 손에 들고 타는것인지,
한손에 피자조각을 들고 다른 한손에 음료를 마시면서 타는것인지,
포장지 너덜너덜 해서 흘릴것처럼 보이게 타는것인지,
완전 포장 잘 되어 있는 상태로 들고 타는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말할 것이 없어요.
hell로 21-06-18 03:42
   
포장되어 있는 거면 상관없어요.
소형캐리어도 괜찮아요.
그 외는 상황을 고려한 기사의 재량 판단..
모란 21-06-18 05:31
   
포장되어있는거면 괜찮음
기간틱 21-06-18 06:09
   
버스  기사의  판단이  우선합니다.
인종,지역.성별 등으로 차별한 게  아니라  물건의  상태 ,종류  등 으로  시비,사건  등  미리  차단해야합니다.
승객들 중  누군가는  반드시  버스 회사에  찌릅니다.
왜  냄내 나는 음식을  허용했냐며.
별명없음 21-06-18 06:11
   
시행 초기에 버스 하차문에 규정이 붙어있었는데..

치킨 피자도 포장되어있으면 가능
시장에서 구매한 비린내나는 생선 같은것도 비닐 등으로 포장이 되어있으면 가능임..
음료도 뚜껑 있으면 가능임... 음료 포장 구매해서 운반하는거..
음료를 흘리는게 문제이기 때문에 버스에서 마시면 안됨..
최근엔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 안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도 추가로 적용중

그런데 이런거 모르고
냄새나면 다 안되는줄 알고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사님들이 힘든거임..

아마 학생이 손에 든게
포장된 피자가 아니라 먹다 남은 조각 피자라던가 그런게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기사님이 탑승 거부할리가 없음..
코스트코 앞에서 피자  박스 들고 타는 사람 수도 없이 봤지만 거부 당한거 한번도 없었음..
규정상 가능하게 되어있기때문에...
ZZangkun 21-06-18 08:53
   
피자 때문이 아닐거 같은데
지방간 21-06-18 09:00
   
치킨 냄새 나면 민폐... 피자는 잘 모르겠음
개인용 21-06-18 09:49
   
저도 버스안에서 먹는거 아니면 민폐아니다에 한표...
엘리프 21-06-18 11:50
   
뚜껑이 없는 음료 승차거부할 수 있음.
그리고 냄새 많이 나는 음식 가지고 타는 것도 거부할 수 있음.
http://www.bizhankook.com/upload/bk/article/201804/thumb/15218-29710-sampleM.jpg
nigma 21-06-19 16:07
   
탑승간 운반을 목적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으면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사실 저 개인은 대중 교통수단 탑승중에도 음료 정도는 재량것 상황 판단해 주변에 피해주지 않으면서 좀 마실 수 있고 그런게 좋았는데 어느 때부턴간(아마 아메리카노 커피 테이크아웃 유행하던..?) 일부 어떤사람들(뭐 아시다시피..)이 무리하게(탑승객이 많다든지...) 탑승해서 주변 불편끼치며 먹고 쏟고 버리고 하니 결국 이렇게 까지 해야 된 듯한데, 우리 사회 이런 규정들이 일일이 없어도 알아서 잘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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