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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8 15:24
[유머] 직장 내 꼰대 감별법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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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쟈 19-11-28 16:03
   
뭐? 하나라도 있음 꼰대라는 건가요???

회식이나 야유회때 개인사정으로 자꾸 불참 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기 보다는..
계속 그렇게 빠지면 회사내에서 도태되기 쉽지 않나??
레떼느님 19-11-28 17:21
   
다른건 몰라도 회식이나 행사에 항상! 빠지는 사람은 눈에 띔.

누군 시간 남아서, 가고 싶어서 가는거 아닌데 혼자서 핑계 오짐.
기가듀스 19-11-28 17:24
   
노예근성, 초식동물근성, 나이가 경쟁력이라 생각하는 직장내 파리목숨들의 사소한 것에도 벌벌 떠는 그 불안감이 가득한 이 사회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왕따문화.
왕두더지 19-11-28 17:38
   
맨아래....  회식을 하는데 누군가는 해야될 일이라면 눈치껏 하는게 정상 아님??
고기야 잘 굽는 사람이 구우면 되는거고
제 경우는 집에서 고기 굽거나 수육 자를때 언제나 아버지가 하셨기에 그게 버릇이 들어서인지 밑에 애들한테 안주고 제가 거의 대부분 굽습니다만 별로 어렵지도 않은 숟가락 세팅정도는 알아서 눈치껏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럭키요정 19-11-28 17:49
   
아니.... 다른건 다 말도 안돼는 소리이긴 한데...
그런데 나이든 양반들이 옛날이야기 하는게 다 꼰대인가?
지금이랑 현실반영 안됀이야기들 하면서 이상한 소리 하는거면 몰라도...
미디어가 이런것좀 안 퍼다 날랐으면 좋겠네...
초이U 19-11-28 18:25
   
몇몇개는 동의하는것도 있는데 아닌것도 있넹 ㅋㅋ 사람차겠죠 ㅋㅋ
아쒸 19-11-28 19:04
   
글쎄요,,,
유교 문화권에서 자란 한국인들은 꼰대문화라 부르기 어려운것들도 있죠.
그런 문화속에서 생활해온 선배들을 꼰대라 치부하면,,, 글쎄요,,,
적당히 눈치껏 행동 하는게 요령 이겠죠,
율랭 19-11-28 19:19
   
대부분 꼰대 맞아요
직장생활 18년차 정도 되는데 좋은 직장일수록 저런 문화 없습니다
개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은 완전히 분리되어야하는게 맞아요
업무시간외 회식이나 야유회는 개인에 선택사항이죠
수성천사 19-11-28 19:42
   
저정도면 꼰대가 아니라 또X이지
행화촌 19-11-28 21:29
   
나이 들면서 꼰대 소리 안들을려고 애쓰는게 더 없어 보일수도 있어요.....젊은세대가 나이든 세대를 이해 못하
는 것은 그 반대와 똑 같은 경우죠.....그냥 자기 나이에 맞게 살면 됩니다...적당히만 하면 돼요
늦바람 19-11-28 22:10
   
오래전 제 기억엔 저런게 너무 싫어서 후배 사원들 업무에 지장 줄 만한 일 아니면
되도록 놔뒀었는데 그놈들 아주 머리 꼭게기에 올라 앉을려고 하데요.
성깔 부리고 못되게 하는 상사한테는 카리스마 있다 이 지랄 하고 떠받들면서...
강시 19-11-29 02:09
   
서로 거리를 두는게 편함
ㅁw11ㅁ 19-11-29 09:28
   
라떼는 말야
보미왔니 19-11-29 11:27
   
내가 나중에 상사가 되면 부장쯤? 되면 내 밑으로는 다 주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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