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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8 15:32
[유머] 이시대의 영웅.jpg
 글쓴이 : 그로테스크
조회 : 4,378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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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1-05-18 15:34
   
멋있는 사람이네요.
나부랭이 21-05-18 16:01
   
아우~  진정 영웅이네~  이 착한 천사도 근무지에서 간호사라는 이유로 태움당하고 있을듯.. ㅠ
왕두더지 21-05-18 16:04
   
이쁘시네요...
성당턴스님 21-05-18 16:07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데, 자신없으면 시도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법적인 송사에 휘말릴 수 있다고요.
119에 전화 걸어서 지시대로 하면 되는데,
119도 아마추어가 시도하는 걸 꺼리는 것 같더라구요.
119 도착 할때까지 증상 위주로 물어보더라구요.
흉부 압박이 5센티 정도 들어갈 힘으로 눌르는 건데,
그게 긴박하니 뼈가 뿌러질 각오를 하고 하는 거라
나중에 송사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네요.
LikeThis 21-05-18 16:12
   
여러 의미로 미인이시군요.
hell로 21-05-18 17:03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념에 바지 구멍나는줄도 모르고..
llllllllll 21-05-18 17:14
   
LG니뮤~ 의인상 주소서
일반인들은 봐도 모를듯...맥박이 있는지 숨을 진짜 안쉬는건지...
언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건지...예비군때 듣기는 했는데...
허수허수 21-05-18 18:17
   
저렇게 해야 진급 해야되는데 나가서 춤추고 sns관리하면 진급하는건 좀 너무함
     
모니터회원 21-05-18 19:07
   
춤추고 SNS로 진급하는건 여경(치안 조무사).
저분은 간호사.

간호사는 업무적인 부분으로 욕하는 사람 없어요.
오히려 코로나 시국에 의사들보다 더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hell로 21-05-18 19:26
   
간호조무사 수준..
https://m.yna.co.kr/view/AKR20140731037451052
간호사정도면 신급..
도토라 21-05-18 19:30
   
저게 막상 당해보면 정말 쉽지 않아요. 무섭고 정신도 없고....
대단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개구바리 21-05-18 22:05
   
저 아재가 천운을 타고난거죠. 보통 골든타임 4분내에 도착가능한 경우가 아주희박한데..
길거리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쓰러졌다, 주변 대부분 멈칫거리며 상황파악에 4분넘기죠
저 간호사가 마침 그자리에 있을수있어서 산거라고 밖에는..
노세노세 21-05-18 20:11
   
말은 쉬워도 행동은 힘든 건데...영웅이라 불릴 만 합니다...
기성용닷컴 21-05-18 22:13
   
짝짝짝~~ 박수!!
옆집남자 21-05-18 22:47
   
선물로 바지 꿰매주고 싶다.
지방간 21-05-19 06:44
   
저 아저씨도 운 진짜 좋았네...
하관 21-05-21 12:03
   
반했습니다.
커서 21-05-21 16:54
   
진짜 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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