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물리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라는 의미 말고는 없음.
근데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이것도 해킹이 가능함.
순기능이라고 주장하는 국가 화페독점권으로 부터의 독립이라는게...
개미들이랑은 일절 상관 없는 이야기고...
기업이 화페발행권을 가지도록 하는거임.

순기능이 아니라 사실상 범죄거든요. 무정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건데 무정부주의자는 사실 마피아 마약단체 암거래시장 등 범죄관련 집단이 주류거든요.

솔직히 비트코인이 엄청난 가치를 지니면서 저런 범죄단체들이 엄청난 이득을 봤을겁니다. 왜냐면 사실 저런 애들이 비트코인을 실사용하고 있었으니까요.

'순기능이라고 주장하는'것이지만 사실상 순기능이 전혀 아니죠.
무지랭이들을 현혹하기 위한 장치일뿐...

범죄자 놈들이 돈세탁을 위해 코인을 대량으로 샀으면...
그것을 다시 돈으로 만들기 위해서 희생양들이 필요하죠.
개미들이 자기 재산을 코인판에 넣도록 해야하는데...
그런것들 중에 저런 감언이설이 동원됩니다.

아이러니 한게 물리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한 기술을 상용화 하기 위해 만들 비트코인인데
거래소 해킹을 통해 엄청난 손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ㅋ
즉 거래소 해킹이나 기타 해킹.보안쪽으로 사용해야지 이상한 가상화폐따위로 사용할게 아님...

돈(화폐) : 정부에서 보증을 선 가치가 있는 것. 미국의 경우는 과거에 금본위제를 하여, 찍어내는 화폐만큼 금을 보유했음(지금은 안함.. 연준이 화폐발행을 하기 때문에...)

귀금속 : 그 자체고 가치가 있음.

가상화폐(블록체인기술) : 암호화 되어있는 코드일뿐 아무런 가치가 없음. 현물로 보증을 서는 기관이나, 정부또한 보증을 안섬.. 

 정부에서 발행한 화폐도 나라가 망하면 종이조각되고(AKA 베네수엘라), 증권도 회사가 망하면 종이조각되는 마당에... 아무런 보증이 안된 비트코인이 가치를 가진다??? 웃기는 소리임.

 한마디로, 검은세력들이 자금세탁이나 사기꾼들의 사기조작(투기조작)의 수단으로 최적격임...
거기에 한탕으로 큰돈벌었다는 말을 듣고 날아온 부나방들이 가즈아를 외치는 거지.

진짜 저 두명의 카이스트 출신들 양심도 없는 쓰레기들이죠
저 두 볌신들 뒤에 진짜 쩐주는 따로 있겠지...

정확하게는 기업이 아니라 자본 혹은 자본가
돈 있으면 프로그램 사서 바보들 돈놀이하게 장소를 만들어주면 되는거니까

그리고 화폐라는 명칭 사용 못하게 법을 만들어야될듯

1코인 만들어서 자고 일어났는데 10원짜리가 1000만원 되어있고, 1000만원짜리가 다음날 다시 10원짜리 되어있으면 이게 화폐인가요????1코인하고 물건교환도 쉽지 않을듯

김진화는 카이스트 아님 코인거래소 창업자

역시 시티즌 유~~ 짝짝짝

비트코인이 달러 무한대로 찍어대는 미국에 대항해서 만든건데...?  그리고 비트코인 아직도 상승중에 조정일 뿐이에요. 자산가치로서는 없어지진 않을거에요

머스크 한마디에 출렁이는 자산이 말이 되나요~

돈세탁 수요는 끊이지 않을거니까 비트코인이 없어지진 않을거에요.
물론 그러기위해 계속해서 깨끗한 돈 수혈해줄 개미들도 없어져선 안되고요.

몇몇 암호화폐  ETF 까지 출시되고 있고 더 생길예정이고  코인베이스거래소 나스닥 상장은 정말 의미가 큽니다.
제도권 자금이 본격 유입된다는 신호죠.  더이상 개미들이 주역이 아니란거고 돈세탁이란 부정적 이미지만은 아니란거죠

비트코인만 놓고 보면 유한 화폐이지만. 결국 잡코인들이 넘쳐나면서 개인들이 무한 발행하는 개판 화폐가 되버림.

네  아마도 비트코인과 몇개의 코인외엔 아마 다 사라질꺼에요. 특별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암호화폐들만이 살아 남을듯요

중국이 사실상 개인이 투기가능한 화폐가 아니라 위안화를 대체하고 달러패권에 도전할 전자화폐로써는 비트코인같은거 선택하지않을거라고 이미 공언했음.
비트코인이 계속 잘갈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기에 돈 넣어져있는 사람들외에는 없음

저게 3.4년전 영상인데 유시민이 갓시민이었으면 비트코인은 지금 사라졌어야했는데 반대로갔죠.  미국엔 비트코인으로 여전히 금거래도하고 많이통용됩니다.
저건 유시민이 틀렸던거고 원글에는 안나왔지만 정재승이 제대로 봤던 장면이에요.

전혀 잘못 말씀하시네요

우선 유시민이 비트코인이 사라진다고는 안했습니다
계시물과 같이 경재적인 효용성이 전혀 없고 단지 투기적 가치만 갖는다고 했죠

그래서 도박(투기)과 범죄(돈세탁) 목적으로만 활용될 뿐이라고..

정재승이 뭘 제대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정재승은 그냥 기술적 페러다임만 이야기 했던것 뿐
어느정도 블럭체인기술이 여기저기 활용되기는 하지만 그게 비트코인 현재 가치와는 괴리가 많죠

폰이라 길게 못쓰는데 조금만 검색해도 당시 토론내용 아직 다 찾을수 있어요.
비트코인 외국에선 도박 투기만 사용되는게 아니라 overstock같은 온라인 쇼핑 apmex에서처럼 금거래에 활용중임. 주식처럼 실물거래 사용안되는 쓰레기코인은 사라질테고 비트코인처럼 실물거래되는 코인은 화폐처럼 쓰여요.

지금 오른게 순전히 중국때문임
중국이 사실상 개인이 투기가능한 화폐가 아니라 위안화를 대체하고 달러패권에 도전할 전자화폐로써는 비트코인같은거 선택하지않을거라고 이미 공언했음.
비트코인이 계속 잘갈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기에 돈 넣어져있는 사람들외에는 없음

미국에서 코인으로 금 거래 가능....

금 => 달러시세 => 코인

달러가 없으면 코인으로 금이 거래될수 없음.
금과 코인이 1:1교환되는 시세같은건 없음.
모두 물건의 가치를 달러로 환산한 다음
환산된 달러만큼 코인으로 다시 환산하는 2중 거래들뿐임.

그건상관없어요. 어차피 엔화원화 환률도 달러기준 교환임.
테슬라가 도지코인으로 판매하면 마찬가지 도지는 안사라집니다. 테슬라가 망하면 도지는 사라질테고.
한국선 돈놓고 돈먹기 입장서만 보니까 미국과달리 정책삽질한 편이죠.

국가 화폐들이니까 당연히 국가 화폐들의 기축통화인 달러를 기준으로 서로 교환하는거죠.
그런데 비트코인 같은것들은 달러로 부터 독립하자고 만들었다면서
달러에 기인한 거래만 하고 있죠.
그럼서 비트코인으로 뭐도 뭐도 살수 있으니까 화폐가 맞다고 주장들 합니다.
그렇게 따지만 우리집 냉장고에 붙어있는 피자집 쿠폰도 화폐지...
개나소나 다 화폐 독립의 선구자가 될수 있음.
비트코인만 특별해서 그런게 절대로 아님.

기축통화기준으로 거래안되면 환치기 나오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엔화원화도 스스로 1:1거래못하고 달러기준으로 하는 이유가 환치기 제거때문이고. 
교과서 경제학 얘기만 하시면 4년전에 했던 얘기들 도돌이표인데.
마찬가지논리로 도토리는 왜 비트코인이 되지 못했을까, 피자집 쿠폰도 왜 비트코인이 되지 못하나.. 그냥 다시 4년전에 했던 얘기들 똑같이 반복임. 그러는중에 비트코인은 꾸준이 화폐처렁 통요되고 있는거고. 

250+ Places That Accept Bitcoin Payment (Online and Physical Companies)
https://icoholder.com/blog/places-accept-bitcoin

화폐처럼 통용되는것 뿐인데 화폐를 대체할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관점의 차이가 있는것.
화폐라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유통은 투기의 용도 뿐인게 현실...
그게 개선될 여지도 별로 없음.

"대부분의 유통은 투기의 용도 뿐인게 현실... "
--

이런식으로만 보니 4년전 그대로 얘기가 삥삥돌고 이해가 안되는것. 미국과 달리 한국선 누가 코인으로 돈벌고 퇴직했더라식의 투기뉴스에만 집중된 기레기 한국언론들 탓도 좀 있겠네. 그러니 한국정부도 미국정부와 달리 뭐가 뭔지 모른채로막는데 급급하고. 미국선 bitcoin ETF까지 나와서 증권거래 되고 있는데, 유시민이 저딴얘기 해봤자 어차피 미국정부가 어떻게 보냐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있음.

경제게가 아니라 유머게인데 다들 진지들하시네.

근데 경제논리라는게 꼭 논리대로만 흘러가진 않음.

그럴거면 비트코인은 예전에 사라졌고... 애초에 종이쪼가리가 돈으로 쓰이지도 않았을듯.

달에 있는 가상의 땅을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인데 뭐. 이미 돈이 들어가서 박혀있는 이상

가상화폐도 화폐가 되는거고... 돈 좀 있는 정치가, 기업인들은 뭐 가상화폐 안샀을까? 결국
요동칠수는 있어도 없어질수가 없음. 영끌해서 쳐박아놓은 애들은 물린거 못버텨서 손절하고
한강갈거고... 조금만 넣었거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또 1,2년 정도 기다려서 오른다음 팔겠지.

이건 주식도 마찬가지.

반대로 아주 철저하게 경제적 논리로 흘러가는거에요

경제적 기본논리가 수요와 공급 이란 기준에서

비트코인은 도박과 자금세탁의 아주 탁월한 기능때문에

수요는 꾸준할꺼구요. . 공급도 무한대로 가니 성행하는게 당연하죠.

그 이유때문에 유시민이 규제를 이야기 한거구요

유시민 말이 대부분 개소리인게
본질적으로 비트코인은 다이아몬드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다이아몬드는 희소성과 수요가 몰리는 투자자산인데 사실 다이아의 본질은 그냥 투명한 탄소덩어리일 뿐입니다.

루비나 기타 사치품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요 (귀금속은 사치뿐일뿐 이런 사치품은 코인과 같이 사회적으로 별로 기능은 하지 않음)

다만 금은 어느나라에서 통용되는 품목이기에 나라간 결제도 가능하고 투자자산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죠.

그냥 사람들의 돈의 수요가 몰리면 그게 투자자산이 될 뿐인거죠. 코인도 금이나 다이아몬드 같이 돈이 몰리니 투자자산이 될 뿐인거고 실물이 없을 뿐이죠

길게 쓰긴 그렇고 말씀하신데로 다이이몬드와 같은 투자 가치 뿐이라면

화폐로서의 기능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지요..

유시민도 그런 본질적인 면에서 경제적인 생산성은 없다고 한겁니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생겨난 목적과도 전혀 부합하지 않는거구요

다이아몬드를 새롭게 캐내면 세계의 총재화가 증가함.
코인을 새롭게 캐내면... 코인에 투자된 전체 자금 / 코인의 총량(n)에서 n이 +1 되는것 뿐...
생산성이 전혀 없음.

코인 전문가 여기 다 모였네...ㅋㅋㅋㅋ

달러가 왜 기축통화가 됐고 금태환이 사라진 이 시점에 주구장창 인쇄기로 찍어내는 돈이 하루에 얼만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

달러보다 금이나 코인이 더 정직하구만 말도 안되는 소릴하네. ㅋ

각국에서 찍어내는 화폐보다 는 당연하고 오희려 금보다 비트코인이 훨씬 정직 한건 사실입니다

최소한 비트코인은 딱 정해진 자원으로 유통되니 항상 일정한 가치를 갖는 다는 조건에서

물론 시장은 그걸 이해 못하지만 그럼으로 왜곡되는 사회적 문제는 정작 비트코인에 열광하는

도박꾼들의 몫으로 치부하면 그뿐이고..

좀 어처구니 없는.. 지식이 짧아서 답변을 하면 안되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니 답변해야 하는 상황이 빚어낸

참극이죠.


비트코인류를 비트코인이라고 한다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메타버스에 있습니다.

결국 가상화 세계 안에서 통용되는 화폐로는 비트코인만한게 없죠.


경제역사를 잠깐 되살펴봐도

원래 지폐라는 것도 금본위 사회에서는 말도 안되는 종이쪼가리였습니다.

수표는 어떻구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지금 현금거래 얼마나 하나요?  99프로이상 카드 거래됩니다.

이게 무슨 의미이냐면

사회가 발전하고, 그 사회의 경제관념이 발전하며
바뀔때 나오는 결재수단과 방법이 같이 발전하며

이전 시대에서는 감히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회가 발전해나간다는 의미입니다.


만일 유시민이 자신의 철학적 기조에 기반하여 저런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다면 퇴물이예요.

20세기 초반 사상가로서는 좋을지는 모르나
20세기 중후반 민주화 운동에서는 잘 써먹었을 시대적 착오죠.

19세기 유물론적 변증법 철학적 사고관에 입각한
사회주의 노동자와 자본주의 착취가로 구분된 망상의 세계에서는

고작해봐야 도시빈민 수준의 난쏘공의 판타지 세계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믿음뿐이라고 보여집니다.

뭔 잡소리를 이리길게.. 중언부언 하셨는지..

난쏘공의 판타지 세계타령은 본인한테 대입하면 적적할듯 하네요

중언부언 아니고 저는 읽으면서 공감됐는데요? 님한테 안와닿는다고 잡소리가 아님

기억님..

뭐 유시민이 지식이 짧아서

비트코인 하락장에 맞추어서 유머란에 올려진 예전 짤들이

우연찮게 맞아떨어진게 '유머'이긴 합니다.

그런데 다들 비트코인 하락장에 이 댓글들로 공감하는 거 보면

그간 구입못한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 내지는

한탄들인거 같아서 '유머'로서의 기능이 정지하여

좀 진지한 편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유시민이 타분야 지식이 생각보다 짧은데도 그 타 분야에서도 난척 나서는게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용서가 되지만, 그것도 잠시 대중의 속성은 종잡을 수 없기에

언젠가는 그의 지식적 소양이 한계가 드러날 거라 보였습니다.


유시민의 말들을 객관화 시켜서 가만히 들여다보면 제가 생각하기론

정의감에 입각한 난쏘공의 세계관으로 압축되어져서 그렇습니다.

근데 그건 이미 오래전 벌써 50년도 전의 1970년대의 세계관입니다.

제가 그렇게 느꼈다해서 타인도 그렇게 느낄리 없고

오히려 제게서 그런 느낌이 있다면,

제가 그 세계가 투영되었나, 님이 그 세계가 투영되었나

그건 참 모를일이죠.

유시민이 지식에는 한계가 있음은 동의합니다. 또 가끔 모르는 분야에 대해 자신의 논리로 이해하는 것까지는 괜잖은데 그것을 대중들게에 잘못 전달하는 것도 있습니다

다만 유시민을 변호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현재 경재적 관점에서 보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거지요..

물론 수많은 투기꾼들이 물러가고 수많은 유사코인들이 사라지면서 결국 진짜 통화로서의 지위를 얻는 날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현재 시장의 관점에서 봤을때 가능할까요..?

IT 종사하시는 분들도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의 광풍은 많이 엇나간것이지만
방향은 틀리지 않다고 보고있습니다

어쨌든 비트코인은 가격이 상승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만큼이냐에대해선 아니라고 보죠
그건 수요와 공급의 속성상 제가 틀린것일수도 있어요
부동산이 수요와 공급의 곡선대로만 움직이는게 아니듯말이죠

비트코인이 상승할 가장 근본적인 분야는
중국등 정부가 금융을 통제하려는 국가에서
돈있는 개인이 환전할수있는 다른 방법을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재벌들의 부를 상속하는 수단으로서도
충분히 가치를 갖습니다
그걸 법적으로 제재하겠다 해도
제재가 사실 어렵습니다
그 시장은 일반인들에게도 열려있으니 당연히 환전이 가능하구요
중국의 부자가 중국 위안화를 달러로 바꿀수있냐면 사실상 불가능하죠
1억달러가치의 위안화가 있으면 뭐합니까 중국밖에선 쓰레기인데 차라리 중국밖 5천만 달러가 낫죠
그런데 비트코인은 그걸 가능하게해주고 있어요
중국에서 비트코인사서 한국에서 환전하고
그걸 부동산을 사두면 되거든요

어차피 그들은 다시몇년지나면 1억달러어치 위안화가 중국내에서 또 생겨요 ㅋㅋ
전혀 손해보는게 없죠

또 하나의 동력은 위에서 말한 메타버스예요

아 물론 전 코인 전혀 안합니다
그거 노상 들여다보며 할시간없어요

알아서들 하세요. 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 아니겠음..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가상화폐는 안사라집니다.
한은인가에서 공식적으로 제도권 편입할 준비 하고 있다고 몇주전에 기사 나오지 않았나요? 결국 제도권으로 들어와서 제2주식시장 같은 존재가 될 뿐입니다.
제도권진입해 안정성 찾기 직전 과도기, 바로 지금 이 시점에 흑막 앞에서 열심히 개미들이나 떡상 떡락 외치고 있는거죠. 그 와중에 돈 버는사람도 있고 패가망신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 선택에 따르는것.

한은에서 코인들을 제도권에 편입한다는건 처음 듣는데요

얼마전 한은이 제도권 어쩌고 언급한건
한은이 직접 발행하는 CBDC 만든다는 얘깁니다.

같은 블록체인기술로 만들지만

지금의 가상화폐 코인들과는 전혀 다른게 CBDC임..
CBDC가 통용되면 지폐도 사라지고 모든 사람의 모든 자산을 중앙은행이 통제하는것임...

모든 금융거래가 위변조 불가능한 기록이 남는것
= 사과박스 현금 전달 같은 검은돈 거래가 불가능함, 탈세도 불가능

현재의 코인들하고 전혀 반대의 기능을 하는거죠..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투기하는 코인충들은
CBDC가 뭔지도 모르고 마치 민간 코인들하고 같은것인줄 알고
CBDC 만들어도 그거 누가 사냐 이러고 있던데 ;;

CBDC에 대하여는 아직 결론난게 아닌 걸로 아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금융당국이 사회의 발전보다 늦기때문에, 항상 뒷북을 치는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경제발전은 항상 그래왔던거 같아요.

이미 메타버스내에서 일반 다른 특정 코인을 통용하기 시작하면

각국 통화당국이 메타버스의 일반코인을 어디까지 인정해줄지, 제도권으로 편입되기 위한 장치들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게 결국 CBDC와 맞닿는 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구요.

'세금'을 어떻게 매겨야 되는지만 관건이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발행되고 발굴되는 것 같은 코인류에 대하여

메타버스의 경제를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도 고민일 것이고

메타버스의 주식상장까지도

심지어 메타버스내의 회사설립과 그곳에서의 주식발행은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이건 단순하지 않아요.

현재 각국 통화당국이 생각하는 것은 '세금'문제로 귀결될 겁니다.

그 세금 마저도, 각 메타버스내 통용되는 코인으로 지급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게 아주 넌센스가 될겁니다.  결국은.

상품의 가치는 정해져있고 세금은 그에 따라 부과되는 걸 세금을 어떻게 매겨야 한다는 말을 하는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만;;;

코인 회사 설립은 허가제 시행하면 간단하게 규제가 가능하고
일반적인 주식회사 전환이야 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다면 회사 권한이겠지만, 코인회사라면 금융감독원에서 걸러낼수 있죠.

하고 코인이 일종의 회사채 같은면이 있는데, 뭐하러 주식회사 전환을?


하고 코인 세금을 코인으로요? 농담이죠?
현대에 와서 정부 지불권(공식 화폐) 아닌 한 세금으로 받은 역사가 없어요;;

국가의 통화권을 뒤흔드는 발언을 아주 쉽게 이야기 하시는군요;
현대 신용화폐시대에서 그 어떤 재화도 정부 지불권의 위치에 나란히 선 역사가 없습니다.

가상화폐?
화폐 기능은 가능하겠죠. 하지만 통화는 되지 못합니다.
통화가 되려면 경제를 조절할 수 있는 통화량 조절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런데 코인은 애초에 그게 불가능하죠.
그냥 디지털 상품에 불과합니다.
막말로 유희왕 카드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요

코인충들 애잔하다..

쉽게 한탕 할 수있는 도박수단 = 코인, 그거 말곤 코인에 다른생각은 안드네요

?? : 코인 제발 하라고 ㅠㅠㅠㅠㅠㅠ

유시민님을 다시보게 된 계기 였고...정재승 교수또한 다시본 계기가 됨...개인적으로...

통찰력으로 비트코인의 본질을 꿰뚫어본...그 나이대에 어련운 기술용어 모두 아시고 ...팬이 되어버림..

좋은 기술을 좋은 결과물에 써야 하는데 사기와 도박이 있는 가상화폐로 잘못쓰는 대표적인 예....

이름자체가 가상화폐...본질적으로 존재할수 없는 오히려 중앙집권에 반기라면 개발자및 제작사 모두

손털고 일정수준으로 가격을 유지해서 현재의 금리와 동일하게 움직여야 화페의 가치가 생김...

그거 아닌바엔 이름모를 어떤 거지뱅렁이의 그림을 몇개월후 오르겠다 미리 구입하는 것....

본질적으로 "0" 구입하는거....

 물론 그 본질적으로 "0(가상화폐)"을 만드는 기술은 효용가치가 있음...사람들이 혼용해서 쓰는게 결과물과 사용된

기술을 동일시 하는것에서 커다란 오류가 있음... 마치 한국어와 한글을 혼용해서 쓰는 오류처럼....

칼(블록체인기술로 만든 결과물)을 가지고 요리를 하면 되는데 그 칼을 가지고 강도짓(투기목적)를 한다면?

솔직히 코인 자체는 무쓸모임.

블럭체인이라는 좋은 기술을 활용해서 돈벌이에 써먹고 있을뿐.

결제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기존에 결제시스템보다 안전하거나 편하지도 않으며 가치가 오락가락해서

장점이라고는 1도 없음. 심지어 해킹이나 먹튀하는 거래소도 있고.

결제에 사용해본 사람이 있다고해서 그게 필요한 기술이라는 건 억지.

코인의 용도는 좋게 말하면 재테크, 나쁘게 말하면 투기의 용도뿐임.

단지 합법적이고 변동폭이 커서 큰 수익이 가능하기에 수요가 많을뿐.

슬픈건 잃는 사람을 보고 경각심을 가지기보다 저걸로 돈을 버는 소수를 보고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는거.

뭐든지 적당히만 하면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 대출받고 월급 거기다 쏟아붓는 친구들 보면 안쓰럽..

비트 코인은 투자하라고 만든게 아니고 화폐로 사용 할수 있는지 실험적으로 만든거임.
근데 메스컴에서 붐을 일으키니 사람들이 마치 달러처럼 투자처로 잘못 이해하고 투기를 한데서 문제가 생긴것.
아무 가치가 없다고 하는건 모든 화폐도 마찬가지임. 그 나라가 망하면 그 화폐는 종이쪼가리일뿐....
내가 가진 돈으로 물건을 사는데 중간에 세금떼고 카드사에서 수수료 떼고 해외 송금이라도 할라치면
중간에 거치는 금융권마다 빨대로 빨아대니 그게 싫다는 것.
내 돈을 은행에 맏겨놓고 쓸려는데 지들이 도장가져와라 서류떼와라 우리 영업시간에 와서 줄서라...
오만 갑질을 다 해대니 그게 싫다는것....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어떤 빨대도 거치지 않고 온전히 100% 상대에게 전달 하고
싶어서 만들어 진것....
애초에 비트코인은 실험적으로 만든것이기 때문에 절대 화폐로써 그대로 사용 할수는 없는것.
그래서 이더리움을 거쳐 코스모스, 솔라나 등으로 점점 진화 발전하고 있는것.
저 두 이과 박사들은 화폐기능을 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한것이고
유시민은 화폐 혹은 투자 대상으로서의 비트코인에 대해 말한것임.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들이 투기해서 돈을 날렸으므로 잘못된것이고 없어져야 하는것이다???
그런거 아님....

결론

비트코인 안 사라질거다  주장하는사람 : 코인 몸 담근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인의 가치는 돈을 들여야 돈이 발행된다는 점에 있음. 정부는 정부의 권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종이 돈을 찍어낼 수 있지만 코인은 전기료가 들어감. 전기료를 들이지 않고 코인을 발행할 수는 없고 따라서 종이돈 처럼 무한발행이 불가능함. 그리고 숫자가 일정한 수로 정해져 있고 위조도 안됨. 금이나 마찬가지로 화폐는 아니지만 금처럼 교환가치를 가짐. 금도 마찬가지로딱히 먹거나 입을 수 없어도 또 가치가 등락해도  돈을 들여야 채굴을 할 수 있어서 교환이나 축적의 대상이 됨.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전기료 만큼의 가치는 가짐. 물론 지금은 전기료 보다 훨씬 높아졌다는 것에는 동감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전기료에 수렴할 것임.

ㅋㅋㅋㅋㅋ 개같은 소리...

화폐통용의 중요한 가치가. 해당 발행국의  보증임..
시장경제 자본유통에서..어느정도 국가를 대행해 금융기관이  규제와 통제가 잇는건대

국가 보증로부터,, 독립이면 그걸 누가 가치를 보증해준다는 소리인지....

유시민 Vs 정재승 -> 인문학도의 통찰력을 공돌이가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비트코인이 주류권으로 들어와 통용되면 미국의 달러 패권 사라지겠죠.. 미국이 가만 있을 리가..

흠.....
재밌네요.
코인 폭락하니......
코인은 태생적으로 화폐로서 가치가 없었고 이렇게 될것이 당연한 것이었다는 글들이 줄줄이 나오는 것이......
사실 이런 폭락장은 꾸준히 있었는데......
오히려 이번에 머스크를 시작으로 중국발규제가 원인이 되어 야기된 이번 폭락장은 예전의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온 폭락에 비하면 그리 큰 폭락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유시민 말 다 맞는 말입니다.
화폐기능 못하는 투자만을 위한.....투기의 ......도박의 화폐가 코인이죠....
범죄에도 악용되고요

근데 달러는?
달러는 뭔가요?
그냥 종이 아닌가요?
달러는 범죄에 사용 안되나요?
미국에서 보증선다고요?
미국에서 언제 그런말했습니까?
미국은 연준에서 그냥 지들 꼴리는대로 찍어낼 뿐입니다.
미국이 보증서서 달러가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초강대국에 전세계 경제 파급효과 가장 막대한 국가다 보니
기축통화 자리 잡고 있는 것일뿐.....
달러의 가치는 미국국민이 만든거고 기축통화다보니 전세계인들도 그 가치를 부여해서 매겨진 겁니다

미국이 찌질한 국가라도 달러는 가치 있는 거죠
한국의 원화도 가치있고
베트남의 동도 가치 있고
왜 가치있냐?
해당 국가의 사람들이 그 화폐에 가치를 부여하고 사용하고 있으니까 가치있는거죠
국가가 그 화페를 보증서서 가치 있는게 아닙니다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가치를 거래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치가 있는겁니다
국가가 보증서는 것은 그 다음 일이죠
짐바브웨나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
나라가 아무리 용을써도 화폐가치가 아작나면 찍어내는 돈이 같은 무게의 종이값만 못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을 봅시다
블록체인이니 뭐니해서 종이 쪼가리인 현존하는 화폐보다는 화폐로써의 기능성? 효용성이 종이화폐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눈에 보이는 현물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종이가 눈에 보여봤자 종이 아닙니까?

뭐 관점에 따라 그 현물 종이라는 것이 중요한거다 주장할 사람도 있겠지만......

근데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얼마나 가치를 매기느냐
그 매겨진 가치를 거래에 얼마나 사용하느냐
이게 중요한거죠

그래서 비트코인은 다른 말로 코인계의 골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걍 존재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믿고 사고 팔고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태생적 근거가 실험적이었든, 똥이었든 의미없습니다
지금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금덩이 취급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물론 비트코인을 비롯한 여타 코인들이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다 역사속의 해프닝으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고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으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가상화폐에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 한....
점차 화폐로써의 입지를 굳혀 나아갈 것 같군요.

미국달러와 비트코인?
님은 패권국이 뭘 뜻하는거고 역대 패권국최강인 미국이 사용하는 '국제통화'인 달러가 어떤의미인지 생각해야될거같네요. 님말처럼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한 이라는 단서는 미국이 존재하는 한이라는 말로 반박할수있겠네요. 가치를 부여하는 존재(사람or단체)가 미국만큼 영향력있으면 가능한것뿐입니다. 오히려 달러가 존재하는 한 암호화폐는 한계를 뛰어넘을수가 없는 단순 투기상품일뿐입니다. 입지? 입지가 아니라 물린사람들이겠조. 그나마 이익보고 빠져나간사람이 승리자고요.

제가 언제 비트코인이 달러를 넘어서서 기축통화가 될거라고 한적 있습니까?
구름속의해님 말씀대로 미국은 달러의 기축통화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겁니다
미국은 가상화폐에 대하여 세금이든 규제든 여러가지 통제수단도 시도할겁니다
근데 달러가 존재하는 한 가상화폐는 투기상품일 뿐이라니....
이건 무슨 논리인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 글은 한국의 원도 가치있는 화폐고, 베트남의 동도 가치있는 화폐이듯이 코인도 가치가 있는 화폐로 자리를 잡아 나아갈 것이라는 의미이지 미국 달러의 자리를 뺏을 거란 말이 아니잖아요
유시민의 가상화폐에 대한 비판은 달러에 대입해도 그대로 적용되는 부분이 있어서  달러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한것이지 비트코인이 달러의 위치를 차지할 것이란 말이 아닙니다

달러가 존재하는 한 암호화폐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그 한계가 어느 선을 말하는 겁니까?
달러의 기축통화 자리를 말하는 것이라면 물론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화폐로 절대로 자리 잡지 못한다는 말이라면.....
이미 사람들은 화폐로써 활용하고 있는데요?

1년내내 상승장 땐 그렇게 조롱짤로 사용되더니 폭락장 올때마다 갓시민짤로 바뀌네 영원히 고통받는 유시민ㅋㅋ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라는 개념은 유망한게 사실이지만 현재 암호화폐들은 걍 범죄에 악용되는 투기 수단일 뿐.

치명적 환경문제 유발
글픽카드 폭등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