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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8 18:09

[기타] 얼음 협곡에 고립된 황제펭귄들의 운명

글쓴이 : llllllllll

https://1.bp.blogspot.com/-gRA9YkzsIyk/XmS1JnGwmwI/AAAAAAAAMfs/5uAgZfEfyMsjF3elf_Iyxc7d4uXj2eLRQCLcBGAsYHQ/s1600/0.gif

버림받은 새끼는 어미를 애타게 부르며 쫓아가지만 미끄러져 협곡을 탈출하지 못한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역시 자연의 섭리다.

https://1.bp.blogspot.com/-UQVSQNDZwb8/XmS1KCRk8cI/AAAAAAAAMfw/6ZHUlM88Pi4Tu19IEIEfga_5KZ4YSrsDQCLcBGAsYHQ/s1600/00.gif

남은 어미들중 하나는 새끼를 포기하지 않는다. 부리와 발톱으로 얼음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힘겹게 올라간다.

그리고 부리와 날개의 힘으로 어미는 새끼와 함께 무사히 탈출한다.

https://1.bp.blogspot.com/-OyMHx-TyrCI/XmS1R4JPOpI/AAAAAAAAMf4/YjUazt1Ic_8YirdUB17EmnCUQrP0d9a8ACLcBGAsYHQ/s1600/000.gif

고립되었던 펭귄들은 다큐팀이 만들어준 길을 통해 무사히 무리에게 돌아간다.

https://1.bp.blogspot.com/-4UDfiG_6Voc/XmS1LQnwceI/AAAAAAAAMf0/Wlx1WDPWR84Q1TegZZGO2hbqjHWs2uWwQCLcBGAsYHQ/s1600/0000.gif

영상출처

BBC 다큐멘터리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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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20-03-08 18:10 버려진 새끼 버린 엄마 찾아가서 따지겠네요;; 버려진 새끼 버린 엄마 찾아가서 따지겠네요;;



		centrum 20-03-08 18:18 제목보고 나폴레옹 이야긴가 하고 들어옴 제목보고 나폴레옹 이야긴가 하고 들어옴



		Requescat 20-03-08 18:20 돕는 것도 자연의 섭리고, 돕지 않는 것도 자연의 섭리죠. 돕는 것도 자연의 섭리고, 돕지 않는 것도 자연의 섭리죠.



		ibetrayou7 20-03-08 21:06 그렇죠... 신의 섭리임... 생명체는 그 시간에 충실하면 되죠... 그렇죠... 신의 섭리임... 생명체는 그 시간에 충실하면 되죠...



		줄리엣 20-03-09 12:38 방관의 고민에 대한 명답 이네요. 지구의 타 생명체에게 온갖 해악을 저지르는 인간으로써 다른 생명을 보살필 의무가 있다고 봄.. 지구는 인간의 것만은 아니니까... 나중에 잡아먹더라도 최소한의 보살핌의 간섭은 필요함. 방관의 고민에 대한 명답 이네요. 지구의 타 생명체에게 온갖 해악을 저지르는 인간으로써 다른 생명을 보살필 의무가 있다고 봄.. 지구는 인간의 것만은 아니니까... 나중에 잡아먹더라도 최소한의 보살핌의 간섭은 필요함.



		제나스 20-03-09 16:15 다큐팀에서 어찌보면 자연의섭리대로 한것이네요 돕지 않았고, 도왔다 이렇게 되는건가 ㅎㅎ 다큐팀에서 어찌보면 자연의섭리대로 한것이네요 돕지 않았고, 도왔다 이렇게 되는건가 ㅎㅎ



		winston 20-03-08 18:22 뒷모습이 사람같아요 뒷모습이 사람같아요



		bayonet 20-03-08 18:40 기분이지만, 마지막 짤을 보니 촬영팀에 고마워하는 것 같네요. 기분이지만, 마지막 짤을 보니 촬영팀에 고마워하는 것 같네요.



		Asol 20-03-08 19:06 자연의 섭리이니까 냉정하게 보려고 했는데 막짤에서 새끼펭귄의 날개짓에 울컥해버렸어요 자연의 섭리이니까 냉정하게 보려고 했는데 막짤에서 새끼펭귄의 날개짓에 울컥해버렸어요



		골드에그 20-03-08 19:34 귀여워.. 귀여워..



		싸만코홀릭 20-03-08 20:09 펭귄이나 북극곰은 좀 도와줘도 된다 펭귄이나 북극곰은 좀 도와줘도 된다



		하관 20-03-09 14:39 부모에게 버림 받은걸 기억 할까? 부모에게 버림 받은걸 기억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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