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거절의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구만...

철벽남...

무리하게 주는사람 잘못도 있지만 보통 사회생활에 다반사 아닌가....저렇게 강하게 거부하는사람도 사회생활 그닥인듯...

아 예 하고 받아뒀다가 조용히 버리면 되지 않나?

빵준 사람 무안하지 않게 받아두고 안먹음되지 꼭 저렇게 성질을 내며 거부하는것도 똘끼가 있는거네

솔직히 처음 글봤을떄는 34살시집 안간 여자와 후배 남자로 봤는데,,,,,,,글에서 남녀간의 이야기라는건 안보이네요.........
제 생각으로는 완강히 안먹겠다고했는데, 굳이 계속 권하는 여자가 더 이상해 보여요...

무안 주는 후배도 지나치다 싶지만 한 두번 거절한 상황에 계속 강요한 선배도 지나치네요
한명이 포기하지는... 일을 키우는 사람끼리 말 섞으니 저런 상황이....
굳이 심한 사람 한명 고르라면 계속 강요한 선배가 더.....
군것질 안하는 사람도 있고 받아도 내가 버려야 할 이거에 민감한 사람도 있고
본인은 버리기 아까웠겠지만 달아서 못 먹으니 준 빵이기에 성의라고 보기에도 뭐하네요

나도 팀장이 간혹가다 음식 준다... 받아서 쫌있다가 쓰레기통에 버림

화가 많구만... 주식이라도 떨어 졌나? 자네...

나같은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나도 누가 뭐 주면 절대 안받아 먹는데 그렇다고 저렇게 화낸적은 없지만 먹기 싫은데 자꾸 먹으라고하면 진짜 열받음 안먹는다니까 왜 먹으라고 그렇게 좋으면 지가 먹던가 아우 생각하니 열받네

잘못했다기 보다는 사회생활 까칠하게 하는 스타일인듯 ㅋㅋ

예..감사합니다..했다가는..
뭔가 뒤따라올 과제가..있었나? ㅎ

직장 6년차데  와나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 생각보다 많내 ㅋㅋ
모라고요 빵준사람 무안하지 않게  거절한사람이 잘못이라고요?

직장후배가 이걸 1~2번만 거절했을까? 노 여러번 거절하다가
폭팔한거임

여기서 거절한 후배와 선배는 사이 좋지 못하고 선배란 여자는 일방통행끼가 보임 음식을 준 여자선배는 빵을 아침으로 2개 사왔을거임 근디 음식이 자기 입맛에 안맞는거죠 일단 1개는 억지로 먹었는데 나머지 음식을 버리기 힘드니 회사에서는 음식물 버리기 쉽지 않음 고로 음식물 쓰랙을 치우라고(남자후배 위속으로) 한거고 그걸안 후배는 거절한거고 딱 그림보여짐!

아는 만큼 보임 회사에서 가장 짜증나는게 먹기 싫어하는 음식주는거임  처치 곤란 그다음으로  담배핀사람 바로 올라와서 내옆에서 말거는거  그럼전 " 죄송한데 메일점 보낼게 있어서 급한일이면 메신저로 해도 될까요?" 하고 빠져 나옴